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2023년 소아청소년과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서울대어린이병원장)가 지난 27일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 연합(FAOPS)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년이다.
서울대병원 부원장에 김병관 전임 보라매병원장이 임명됐다. 서울대병원은 31일 김 부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장에 정승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장에 백남종 교수, 행정처장에 최재철 교수, 교육인재개발실장에 김수웅 교수, 의료혁신실장에 박도중 교수, 대외협력실장에 이유진 교수, 강남센터 부원장 박경우 교수를 임명했다.아울러 어린이병원장 김한석 교수, 기획조정실장 신상도 교수, 간호본부장 이경이 교수, 배곧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조영민 교수는 연임됐다.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과 서울대병원이 3일 오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지원사업'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기부사업을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으로 명명키로 결정하고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이 고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부터 '소아 암·희귀질환 극복 기부금' 3천억 원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1~2030년까지 10년간 국내 소아 암·희귀질환 환아 진단·치료·임상연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별 규모는 △소아암 환아 진단·치료 지원 1,500억 원 △희귀질환 진단·치료 지원 600억 원 △소아암·희귀질환 연구/인프라 구축 지원 900억 원 등이다. 병원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국의 어린이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소아 암·희귀질환 극복 사업단'을
김한석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이 4월 13일 열린 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 사업에 기여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근정포상을 받았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료부원장 정승용-어린이병원장 김한석-분당서울대병원장 백롱민-강남센터원장 김주성-행정처장 정영권-기획조정실장 신상도-의료혁신실장 박경우-교육인재개발실장 배은정-대외협력실장 천정은-배곧캠퍼스 서울대병원 설립추진단장 조영민-강남센터부원장 정현훈-간호본부장 이경이
초유에 면역력 증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28주 미만에 태어난 초미숙아에게도 패혈증 위험까지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 연구팀은 초미숙아를 대상으로 초유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Pediatric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은 재태 28주 미만에 태어난 초미숙아 48명. 이들을 초유를 먹인군(24명)과 대조군(24명)으로 나누었다.초유군에는 양쪽 볼 점막 양쪽에 각각 0.1mL씩 투여하고 3시간 마다 72시간 동안 반복했다. 대조군(24명)에는 증류수 0.2mL를 같은 방법으로 주입했다.그 결과, 연구시작 1주째 요중 면역글로불린A 농도는 초유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 왼쪽)과 의료 IT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김한석 신부)는 12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디지털 병원화에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도입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엔유(neuro-Ubiquitous)는 첨단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자동화하는 병원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인사, 급여, 회계, 구매 등의 일반 관리 업무를 통합 운영하게 된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 진료 정보 공유에 대한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병원 간 중복진료를 줄여 환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평화이즈(is)는 가톨릭학원의 신설 수익사업체로 (주)평화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다.
△의료정보센터장 한준구(韓準九), 부센터장 최진욱(崔辰昱) △진료협력담당,국제진료센터장(겸) 김연수(金演洙) △고객만족담당 조비룡(趙飛龍) △소아진료지원실장 조태준(趙兌埈), 소아진료담당 내과계 김한석(金漢錫), 외과계 김희수(金熹秀)△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주성(金柱成), 적정의료추진단장 이은봉(李恩奉)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박재현(朴哉炫), 역량개발실장 박중신(朴重信) △홍보실 홍보담당 박준동(朴晙東)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박경수(朴慶秀), 연구실험부장 김규한(金圭漢), 전임상실험부장 장학(張學), 임상시험센터장 방영주(方英柱), 의학연구협력센터장 박병주(朴柄柱) △강남센터 부원장 신찬수(申燦秀), 기획홍보담당 최수연(崔琇然)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9일 모든 진료실을 팀으로 개편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부원장 산하에 진료국-수련국, 행정부원장 산하에 사무국, 원무부를 두고 원장 직속기구로 기획조정실, 홍보실, 고객지원센터를 두게 된다. 이에 따라 병원의 진료부서는 모두 12개 팀으로 나누어졌으며, 각 팀에는 의사, 간호사, 기사, 원무 등 직종을 불문하고 모든 직원들이 진료팀에 소속된다. 또 각 팀에는 인사권과 진료시간조정권 등 팀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이에 대한 책임도 동시에 갖게 된다. 아울러 기존의 직종별 책임자들은 병원의 해당 직종 직원들의 전반적인 관리와 함께 각 진료실 해당분야의 원활한 인력공급 등을 맡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김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