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가 늘어나면서 척추 관절 질환의 발생률이 늘고 있다. 척추 관절 질환은 통증, 운동 제한은 물론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고령시대에 치료가 필수인 조건이다. 척추 관절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척추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 즉 퇴행성 변화, 골관절염, 디스크 변성 등이다. 통증과 함께 운동의 제한, 신경 증상, 근력 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라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영상의학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필수다. 연세산돌병원(중랑) 김창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척추 관
요즘처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균형이 무너지고 수분을 빼앗겨 탄력에 대한 고민이 늘게 마련이다. 이런 때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료적 방법으로는 스킨부스터가 있다. 피부 컨디션에 도움되는 성분을 진피에 직접 공급하는 시술인 스킨부스터는 피부세포의 재생 능력 활성에 도움된다.다만 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신사의원(강남) 김창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다양한 스킨부스터 가운데 리쥬란 힐러와 쥬베룩이 주름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리쥬란 힐러는 연어 D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와 치매 발생 위험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재림·김창수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대뇌피질 두께를 줄여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를 높인다고 환경관련 국제학술지 인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Environment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대기오염 물질은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 염증을 만들고, 이 염증이 몸 전체에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뇌에 들어가면 신경염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팀에 따르면 인지기능 저하와 알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한미약품 임성기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 재단은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경영철학을 후대에 계승해 의약학, 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초대 이사장은 임 회장과 40년 가까이 연구개발을 함께 한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맡았다. 이사회는 전식약청장 이희성 이사, 전서울대의대 교수 방영주 이사, 전중앙대 총장 김창수 이사, 전서울중앙지검장 천성관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재단은 공식 출범과 함께 제1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후보자 공모에 들어갔다. 수상후보자는 △추천마감일 기준 생존해있는 한국인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남녀 각각 2배와 2.4배↑, 알츠하이머형 늘고 혈관성 줄어국내 치매환자수가 최근 10년(2008~2017)새 2.3배가 늘어난 57만 5천여명으로 나타났다.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는 15일 열린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성과 심포지엄'(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건강보험청구자료를 이용한 치매 의료이용 경향에서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치매 유병자는 2008년 179,746명에서 2017년 575,484명으로 늘어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5만 4천여명에서 16만 3천여명으로 2배, 여성은 12만 2천여명에서 41만 1천여명으로
자살자의 가족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으로 입원할 위험이 크게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더구나 심혈관질환, 당뇨병, 정신질환 가족력을 가진 경우 가족이 자살한 이후에는 진료 횟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김창수 교수는 가천대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조재림 교수,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정상혁 교수, 하버드 의대 브리검여성병원 예방의학과 캐트린 렉스로드(Kathryn Rexrode) 교수와 공동으로 자살 유가족들의 병원 입원비율과 의료기관 이용횟수 조사 결과를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40세 이상 성인으로 2002~2003년 가족 중 자살자가 있는 대한민국 가정 4,253명과 자살자가 없는 일반가정 9,467명.가족의
복부비만인 남성은 대뇌피질이 얇아져 치매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김희진, 건강의학본부 강미라·신희영, 연세대 예방의학과 김창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MRI 측정 결과, 복부비만이 대뇌피질 두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Alzheimer Disease and Associated Disorder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45세 이상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가진 1,777명(남성 887명)으로 평균 64.9세다.대상자의 뇌를 3차원 MRI로 촬영해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HR)과 대뇌피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그 결과, WHR치가 큰 복부비만 남성에서 대뇌피질 두께가 얇아지는 현상이 관측됐다. 반면 여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확인되지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의료정보실장 김성수▲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 △처장 송시영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구진흥1부처장 정재호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국제처 △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대외협력처 △처장 이진우 △홍보실장 김만득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안철우▲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박영환▲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전병율◇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정우진◇ 의과대학▲교
22일 상성서울병원 치과(과장 김창수 교수)는 지난 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Saint Louis University; SLU) 메디컬센터 치과(과장 Rolf G. Behrents 교수)와 학술 연구, 교육, 진료에 관한 전반적인 교류와 상호 지원에 관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LU 치과는 수십년간 미국 치과교정학회 센터가 위치할 정도로 미국내 치과교정학의 메카로 알려져 있는 전통 명문대학이다.이번 협약은 재미의학자인 SLU 치과 김기범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교정과장 김영호 교수의 초대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이뤄졌다.양병원 치과는 올해 교정과 교수진의 커리큘럼 참가를 시작으로 상호방문을 통한 강의와 전공의 세미나 참가 및 발표를 갖고, 앞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9월 1일자로 전체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임기는 9월 1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순환기내과장 겸 CPR운영실장 전은석▲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겸 외래부장 민용기▲신장내과장 김윤구▲혈액종양내과장 임호영▲소화기외과장 최성호▲소아외과장 서정민▲이식외과장 김성주▲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관민▲산부인과장 배덕수▲안과장 기창원▲이비인후과장 홍성화▲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나덕렬▲정신과장 유범희▲피부과장 이주흥▲방사선종양학과장 최두호▲병리과장 고영혜▲가정의학과장 유준현▲치과장 김창수▲내시경실장 김영호▲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국제진료소장 이문향▲건강의학센터 센터장 최윤호 영상의학팀장 조한기 소화
STX그룹(회장 강덕수)은 9월 24일(수)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시계탑 제1회의실에서 암센터 건립기금 5억원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STX측에서는 강덕수 회장 김대유 사장(STX 팬오션)이, 병원측에서는 성상철 병원장 김용호 감사 김종성 소아진료부원장 김창수 행정처장 권준수 홍보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
ISTANA 연구 美임상종양학회서 발표한국인 161명 대상 도세탁셀과 비교 무진행생존율 낮춰 객관적반응률 우수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레사 3상 임상 결과가 최대 규모의 항암관련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서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은 효과 논란으로 이레사의 허가를 취소한 상태. 하지만 지난 2007년 INTEREST (IRESSA Non-small-cell lung cancer Trial Evaluating REsponse and Survival against Taxotere) 연구 발표를 계기로 재검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ASCO에서 나온 한국인 데이터가 재승인을 받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이
보령그룹 2006년 직원 정기 승진인사 단행, 총238명 보령그룹은 3일 총238명에 대한 계열사 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별 승진인원은 보령제약 158명, 보령메디앙스 52명, 보령바이오파마 12명, ㈜보령 7명, 비알네트콤 6명, 킴즈컴 1명, 기획조정실 2명 등이다. 계열사별 주요 승진인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보령제약 주요 승진자▷ 투석영업부 김종칠▷ 합성팀 박세충▷ 서울도매팀 김경동▷ ETC도매팀 김정태▷ 충청전북약국팀 강대규▷ 영업1팀 오원식▷ 투석마케팅팀 윤안미 ▷ Pcell팀 정한선▷ 지방도매팀 윤용성▷ 개발팀 안태흡▷ 항생제+일반팀 김영석▷ 광주제주순환기팀 강경호▷ 서울항생제+일반1팀 이기동▷ 서울항생제+일반3팀 윤승로▷ API팀 유병욱▷ 순환기팀 윤성재▷ 서울항생제+일반2팀 신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전병민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김정원, 응급실장 김경환, 수술실장 김정원 ▲상계백병원 Q.I실장 신원창내과 고행일,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황충진, 정형외과 이우천, 흉부외과 김용인, 성형외과 선욱(직무대리), 소아과 박용원, 산부인과 김기태, 신경정신과 최영민, 신경과 김응규, 안과 허준,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박성욱(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지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손승창, 진단검사의학과 이정녀, 치과 윤규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현동, 가정의학과 강재헌, 산업의학과 김정호,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이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해부학교실 허대영(직무대리), 약리학교실 신재국, 생리학교실 한진,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이 지난 7~8일 연구동 3층 세미나실에서 10개 의료기관과 상호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의뢰 및 회송, 효율적인 병원간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 의료정보화의 극대화 등을 주된 내용으로 ▲상호환자 의뢰 및 회송 ▲검사의뢰 및 회신을 통한 환자진료지원 ▲의학정보 및 병원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자문 및 교육 교류 등 상호 교류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오동주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의료계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병원간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 연구, 진료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Win-Win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데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