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 수술의 성공률을 좀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됐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동국대병원 김진엽 교수 연구팀은 머신러닝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 수술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시 상기도가 막혀 호흡이 자주 끊기는 대표적인 수면질환으로 수면무호흡증의 약 90%를 차지한다. 주요 증상은 코골이와 호흡중단, 주간 졸림증, 극심한 피로감, 두통 등이며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하기 때문
강릉아산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재민 교수가 11월 2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임 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 및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 보호자 기증면담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의료인으로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