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울불클리닉(우울증·불안장애)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를 오픈하고 약물·비약물·심리치료를 병행하는 정신과 질환 통합치료에 나섰다.뉴로모듈레이션센터는 신경(Neuro)과 조절(Modulation)의 합성어로 뇌신경 기능을 조절해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한다는 의미이다.센터에는 다양한 뇌 부위 신경조절이 가능한 8자형 코일의 TMS(경두개자기자극술)와 기존 대비 4배 이상 깊은 뇌 자극과 7배 이상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H자형 코일의 최신 dTMS(Deep TMS) 2대 등을 갖췄다.장진구 뉴로모듈레이션센터장(정신건강의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휴일이나 야간 부모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야하던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1월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선정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10세대에 떡국거리 등 명절음식이 담긴 2,5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병원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구 병원장과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복꾸러미 전달식은 올해 7회째로 지난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간암 치료 권위자인 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를 영입했다.8일부터 진료에 들어간 박 교수는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의 예방과 진단, 내과적 치료를 담당한다.명지병원은 박중원 교수를 간·간암센터장 및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임명하고, 간암을 비롯한 암종 전반의 전문적 치료와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암 치료 허브로 새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다.박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간암의 방사선(양성자)치료 효과를 규명했으며, 국내 최초 다학제 진료 지침인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그는 서울대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같은 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시행했다. 지난 2월 다빈치XI를 도입한지 8개월 만이다.그동안 로봇수술을 적용한 암종은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신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구강암 등 다양하다.뿐만 아니라 자궁근종과 난소종양, 탈장, 담낭절제, 두경부종양 등 광범위한 양성질환에도 수술을 적용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0월 26일(현지시간) 열린 제46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Gold Award Winner)을 받았다.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리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공보건의료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명지병원의 수상은 IHF어워드 제정(2015년) 이후 네번째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가 10월 14일 '운동이 약이다(Exercise Is Medicine)'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올림픽파크텔)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는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의료인,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300여명 참여했다.도핑, 축구 K 리그, 스포츠 클라이밍, 무용 의학, 신체활동 증진 방안, 심장 급사,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함께 응급상황, 초음파, 테이핑 등에 대한 실기와 해외 연자의 강연을 가졌다.이번 학회의 주제인 EIM 관련 심포지엄도 열렸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스포츠의학연구소를 오픈하고 무릎과 어깨, 발목, 족부, 허리, 고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의학적 문제에 대해 연구한다고 밝혔다.의료진은 스포츠 의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구 소장을 비롯해 스포츠의학연구소는 어깨 명의 이용걸 교수 등 정형외과 의료진 6명이다.단순히 진단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스포츠 의학 연구에 기초한 질환의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로 영역을 확장시킨 학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희귀질환이라도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환자 별로 맞춤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구 교수는 13일 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 증후군(ataxia-telangiectasia 또는 A-T)이라는 희귀질환의 10%를 맞춤치료할 수 있는 유전체 분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네이처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유전체 기반 진단을 활용해 증상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선별할 수 있다.향후 유전체 기반 진단 비용이 크게 낮아져 희귀질환자 뿐만 아니라 모든 신생아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면 환자 맞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백효채 교수(폐암·폐이식센터장)팀이 최근 폐이식 수술 3건을 잇따라 성공했다.양측 폐이식을 받은 환자는 66세 COPD남성환자, 68세 폐섬유증환자였다. 이어 63세에도 폐이식을 시행해 모두 국제폐이식가이드라인(일측 65세, 양측 60세) 보다 높았다.이로써 명지병원은 폐이식 하는 국내 10대 병원과 신장과 간, 심장, 폐 등 4대 중요 장기를 모두 이식하는 국내 9번째 의료기관이 됐다.백 교수는 폐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로 지난해 11월 명지병원 폐암·폐이식센터장에 취임했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4월 18일 소화기내시경센터를 대폭 확장했다.소화기내시경센터에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한 최신의 ERCP(Endoscopic Retrograde CholagioPancreatography, 내시경적 역행 담췌관 조영술) 장비를 추가로 도입, 전용 검사실도 갖췄다.또한 위·대장내시경실과 ERCP실, 캡슐내시경 및 운동기능검사실, 간 섬유화스캔실, 내시경 초음파 검사실, 운동기능검사실, 회복실을 비롯해 내시경세척 및 소독실까지 한 공간에 갖췄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암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방사선 암 치료기인 선형가속기를 최신 바이탈빔(VitalBeam)으로 교체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바이탈빔은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해 암세포만 정밀하게 추적, 파괴하도록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정교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주변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박석원 암통합치유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장)은 "최고 사양의 선형가속기 바이탈빔 도입으로 암 치료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 최적의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3월 2일 오후 세계적인 뇌전증 권위자 이병인 교수(신경과)의 이름을 내건 '이병인 뇌전증센터의 문을 열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소아와 성인 환자의 세분화된 진료는 물론, 질환 특성상 절실한 응급환자 대처 시스템, 재활치료까지를 아우르는 뇌전증(간질)의 전주기적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신경과와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가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다학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이병인 교수는 연세의대 주임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뇌신경센터장,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대한신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2월 22일 영상의학센터를 리모델링하고 확장 오픈했다. 또한 최고 사양의 최신 MRI·CT을 추가 도입해 MRI와 CT를 각각 3대, 5대씩을 보유하게 됐다.새로 도입된 MRI는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 3.0T로 뇌 및 뇌혈관, 척추와 근골격계, 상하복부, 유방 촬영까지 가능하다.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로 호흡패턴을 인식해 검사준비시간 단축과 왜곡 없이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을 제공한다.새로 도입한 레볼루션 CT ES는 256슬라이스로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 기능을 탑재해 적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세계 암의 날’을 기념해 5km 걷기 행사를 가졌다.매년 2월 4일에 열리는 '세계 암의 날'은 지난 2000년에 열린 세계 암 정상 회의(파리)에서 첫 지정됐다. 이후 국제암연맹(UICC)이 2005년부터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 세계 암환자 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심상정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홍순·김완규 경기도의원,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진구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2월 13일 열린 2022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워크숍(수원컨벤션센터)에서 치매관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명지병원은 지난 2013년 민간병원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하고, 중점사업으로 치매예방부터 치매 진행단계별 관리지원 서비스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훈)를 열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1월 29일 열린 2022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Awards 영상 공모전(주최 대한병원협회,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명지병원이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영상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후유증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해 치료방법을 모색해온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다학제팀의 노력을 담은 '끝을 알 수 없는 고통-Long COVID'다.
국내 저체중 출생아가 늘어나는 가운데 출생 체중이 적을수록 약시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안과 이주연 교수팀(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수경 교수, 이상준 서울대의대 대학원생)은 영국 바이오뱅크(UKBB)의 코호트 데이터로 약시와 출생체중, 산모의 흡연, 모유수유의 유전적 인과 관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약시(弱視)란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양안 시력이 시력표에서 두 줄 이상 차이가 나고, 안경으로 시력 교정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약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 치료해 119구급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25일 경기북부 최초로 ‘부정맥센터’의 문을 열고 심혈관질환 중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부정맥의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에 나섰다.부정맥센터는 황의석 센터장과 이재혁 교수 등 심장내과 부정맥 전담 의료진을 비롯하여 심장수술센터와 심장재활센터,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 의료진들이 협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