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성접촉인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팀은 한국 HIV/AIDS 코호트 자료를 분석해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회(메이필드호텔)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국 21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HIV 감염인 1,474명. 분석 결과, HIV 감염 경로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이었다. 이성 간 성접촉은 508명(34.6%), 혈액 및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과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은 매우 적었다.동성 및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학생부학장 유대현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수곤 ▲신경과학〃 최영철 ▲피부과학〃 이민걸 ▲외과학〃 노성훈 ▲정형외과학〃 이환모 ▲성형외과학〃 나동균 ▲산부인과학〃 김영태 ▲이비인후과학〃 이원상 ▲재활의학〃 강성웅 ▲영상의학〃 서진석 ▲방사선종양학〃 이창걸 ▲진단검사의학〃 김현옥 ▲응급의학〃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임상의학연구
3월 1일자.의료원 ▲어린이병원 원장 김동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주임교수 이종은 ▲생화학분자생물학〃 김경섭 ▲생리학〃 임중우 ▲약리학〃 김동구 ▲병리학〃 정현주 ▲미생물학〃 신전수 ▲환경의생물학〃 신명헌 ▲정신과학〃 오병훈 ▲산부인과학〃 이병석 ▲안과학〃 이성철 ▲비뇨기과학〃 홍성준 ▲가정의학〃 인요한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이배환 ▲음성언어의학연구소장 최홍식 ▲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김명수 ▲뇌〃 장진우 ▲신장질환〃 이호영 ▲시기능개발〃 이성철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홍성준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김재진 ▲에이즈〃 김준명 ▲각막이상증〃 김응권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연임▷기획조정실장 조우현 ▷의료정보실장 장병철 ▷사무처장 신규호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안영수 ▷ 심장혈관병원원장 강면식 ▷간호대학원 감염관리전공 지도교수 오의금 신임 ▷중환자간호전공 지도교수 추상희 ▷노인간호전공 지도교수 이경자 ▷교학부학장 임승길 ▷영동부학장 김형중 ▷기도점액연구소장 윤주헌 ▷산업보건연구소장 노재훈 ▷심혈관연구소장 정남식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조규성 ▷교학부학장 정문규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주임교수 김광만 ▷교정과학교실 주임교수 황충주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차인호 ▷소아치과학교실 주임교수 최병재 ▷치주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성호 ▷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이경자 ▷간호정책연구소장 김의숙 ▷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 ▷이식외과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김준명 ▷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 부소장 원종욱 ▷임
사용할 수 있는 항진균제 제한 관련연구도 적어에이즈의 유행, 항암화학요법과 장기이식술의 발전에 따른 고위험군 환자의 생존률 증가, 면역억제제와 광범위항생제 사용증가 및 혈관내 카테터의 사용증가로 인해 진균과 같은 기회감염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 가능한 항진균제가 제한적이고 진균감염증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은 편이며 진균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한 항진균제 사용의 평가와 제한으로 인해 치료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에 대해 국립의료원 감염내과 신형식 선생은 미국 감염학회의 진균치료지침과 최신 연구논문을 토대로 진균감염, 칸디다증, 아스페르길루스증 등의 치료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진균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4일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박창일 병원장, 김현옥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준명 IRB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포치료와 연구자 의료윤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현옥 세포치료센터소장은 세브란스병원의 세포치료센터와 GMP시설에 대해 소개했으며, IRB 간사인 라선영 교수는 ‘세포치료 임상연구에 있어서의 연구윤리’에 대해, 손명세 의료윤리심의위원장은 ‘세포치료 임상연구에서 고려해야할 생명윤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 특강으로 보건복지부 김헌주 팀장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임상연구에 관한 윤리지침’에 대해, 서활 교수는 세포치료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국제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교수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에 대해 과장되거
항생제 오남용방지연세 의대-카이스트-메디제네스 공동 연구항생제 오남용으로확인하기 어려웠던감염균주를 신속하게알아낼 수 있는 DNA칩이 개발됐다.연세의대와 카이스트, 그리고 바이오기업이 메디제네스는 12일 기존의 진단법(세균배양법, 감염질환 DNA칩)을 비교한 결과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감염균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들 산학협동 연구팀이 개발한 감염질환 진단 DNA 칩은 상용화될 경우 빠른 시간(14시간 이내)만에 정확하게 원인균주를 파악할 수 있어 조기에 적합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과다 사용 등으로 규명하기 어려웠던 균주에 대해서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감염질환 진단 DNA 칩과 관련하여 연세의대 김준명 교수는 “임상윤리심의위원회(IRB)의 승인이
김준명(연세의대)교수가 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임기2년의 초대이사장에서 선출됐다. 신임회장에는 김정수(전북의대)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1년.
국내 인플루엔자 상황이 심각한 반면 예방접종에 대한 대책이나 국민 인식은 생각보다 낮은 것으로 지적돼 국내 독감 관리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29일 대한감염학회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공동 후원하는 ‘인플루엔자의 현황과 대책’ 심포지엄에서 연세의대 김준명 교수는 “국내의 인플루엔자에 대한 인식이 낮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기는 하지만 백신만으로 감기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하고 인식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고려대의대 천병철 교수는 예방접종을 했을 경우 국가적으로 보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예방접종으로 인한 비용대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또
연세의대 에이지연구소(소장 김준명)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연세의대 종합관 401호에서 제 1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내 HIV, AIDS질환의 특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는 연세의대를 비롯 국립보건원, 서울의대, 가톨릭의대, 포항공대 등에서 국내 HIV 질환의 역학적 특성과, 국내 에이즈치료의 현황, 백신개발 전망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7천만 명의 감염자가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숫자가 늘고있는 에이즈의 확산을 막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국가들이 공동네트워크(East Asia Network on HIV)를 구성하기로 하고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동아시아 네트워크 구성은 현재 에이즈의 예방과 진단, 치료방법 및 예방백신의 개발 등 에이즈와 관련된 모든 시스템들이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 및 아프리카에 집중되어있어 체질 및 생활습관과 환경이 다른 동아시아국가들로서는 특성에 맞는 별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에 따른 것이다.26일 열리는 국제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일본, 대만, 중국, 홍콩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에이즈에 대한
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실장 김준명 연세의대 교수)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 5회 병원감염관리주간 행사를 개최했다.14일 의대 B102호에서 김충배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Star of Infection control 시상식에서 △Handwashing 부분: 장병철 교수(흉부외과학), 장 준 교수(내과학), 신봉순 간호사(63병동) 김혜진 간호사(99병동), 백미경 장루전문간호사, 황현영 직원(간호부), 최순이 위생관리인 △Aseptic Dress: 허혁 전공의(일반외과), 서상우 전공의(성형외과) △Clean Dress 부분: 이중민 전공의(내과), 김종민 인턴이 수상했다.또 감염관리 현장에서 수기 공모에 △최우수상: 송명희간호사(127병동) △우수상: 최준용전공의(내과), 오현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감염내과 및 세균내성연구소 연구팀 (이경원, 염종화, 용동은, 정석훈, 김준명, 정윤섭)은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Pseudomonas aeruginosa (녹농균) 등 중에 는 가장 강력한 β-lactam제인 carbapenem까지도 파괴하는 β-lactamase를 생성하는 균주가 있으며, 이들이 우리나라 여러 병원에 퍼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람음성 간균의 β-lactam 내성 기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항균제를 파괴시키는 β- lactamase 생성에 의한 것으로 이는 내성 정도가 다른 내성 기전에 비하여 높기 때문이다. Imipenem과 meropenem은 제3세대 cephalosporin제를 포함한 다른 모든 β-lactam제에 내성인 그람음성 간균 감염증에 사용하기 위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