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간섭단층촬영으로 신경섬유층 두께 측정시 백내장,과 유리체혼탁 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점영안과(대전) 김정열 원장이 건양대 이민우 교수[사진]와 함께 진행한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한 망막 시신경섬유층 두께 측정 시 Weiss ring이 미치는 결과 분석' 논문을 미국안과학술지(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김 원장 연구팀에 따르면 망막 시신경섬유층은 녹내장 등 안과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으로도 손상될 수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시
일점영안과(대전)가 맞춤형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최근 개원했다. 일점영안과는 체계적인 안 종합검진을 비롯해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망막전막, 망막박리, 비문증 등의 망막질환과 백내장을 중심으로 하는 황반, 망막 중심 안과 진료를 표방하고 있다. 기본적인 안과 진료 외에도 각종 난치성 안질환을 중점 치료하며 검진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맞춤치료도 시행하고 있다.의료진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년 간 750건의 유리체망막수술(유리체절제술)을 집도한 김정열 원장을 비롯해 충남대병원 진료교수 출신 임형빈 원장, 충남대병
당뇨병이 망막미세혈관 손상 위험인자로 알려진 가운데 당뇨망막병증이 확인되지 않는 당뇨병환자라도 고혈압을 동반하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건양대병원 안과 이민우 교수)은 망막미세혈관 손상과 고혈압의 관련성 분석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안과연구와 시각과학회저널'(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에 발표했다.황반부 미세혈관은 망막의 10개 층 가운데 안쪽에 위치한 시신경섬유층과 신경절세포층에 주로 분포돼 있다. 망막정맥폐쇄, 당뇨망
당뇨병환자는 망막의 시신경섬유층이 얇아진다고 알려진 가운데 고혈압을 동반하면 더 얇아져 손상 정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은 당뇨병망막병증이 없는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시신경섬유층 두께와 고혈압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당뇨병학회지(Diabetes)에 발표했다.망막 시신경섬유층은 신경절세포의 축삭 돌기로 구성된 망막 10개 층 중 하나다.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 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으로도 손상될 수 있다. 시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아질수록 손상 정도가 심해진다. 교수팀은 빛간섭단층촬영기로 정상군과
고도근시와 고혈압을 동시에 발생하면 시신경섬유층 손상이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은 고도근시자와 고혈압자에서 시신경섬유층이 얇으며 두가지를 한번에 갖고 있을 경우 가장 얇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망막 시신경섬유층은 망막의 10개 층 중 하나로 신경절세포의 축삭 돌기로 구성돼 있다. 녹내장, 당뇨망막증, 고혈압망막증 등으로 손상될 수 있다. 신경섬유층이 손상되면 두께가 얇아지는데 빛간섭단층촬영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이전까지 고도근시와 고혈압이 망막 신경섬유층 손상에
눈물막 파괴속도가 빠르면 안구건조증환자의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 측정 결과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은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에 미치는 눈물막 파괴 속도 영향을 조사해 국제학술지 '망막'(Retina)에 발표했다.안구 건조증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흔한 안구 질환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TV 등 여러 비디오 매체의 발달로 안구 건조증상이 있으면서 눈물 막 파괴시간이 짧은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구팀은 안구건조증 환자를 눈물막 파괴시간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누고 조영술의 측정치 반복성을 비교했다.
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12월 6일 열린 2019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가 11월 1일 열린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한길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31편의 논문(SCI 28편, 국내학술지 3편)에 교신 저자로 참여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했으며, 안과 망막분야 연구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5월 24일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건강한 미래! 혁신성장! 의료기기 산업이 이루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신메디칼 김정열 대표가 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49명에게 훈장을 포함한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 발 인 : 2017년 12월 13일▶ 빈 소 :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111호실▶ 주 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전 화 : 02-857-0444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제품화에 성공, 감염관리 및 수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플라즈마 멸균기’를 두고 국내 대표 업체간 힘겨루기가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리노셈에서 “국내 업체 간 출혈경쟁을 야기, 국가경쟁력마저 추락 시킨다”고 비난하자, 한신메디칼은 리노셈 제품 기능에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한신메디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확인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리노셈은 상대 측의 특허 침해 여부를 판단, 소송을 검토 중에 있어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노셈 정규복 상무이사는 최근 의료기기산업협회보에 ‘국내 멸균산업의 발전과 현실’을 소개한 기고를 실었다.기고에서 정 이사는 “인천·경인지역에만 해도 멸균기업체가 23개나 우후죽순 존재한다”며 이로 인한 저가 경쟁과 시
* 임원진 승진인사 명현남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삼진제약(주) 마케팅본부 부문* 차장 진급 : 총 10명김정열 외 9명.* 과장 진급 : 총 3명최석정 외 2명.* 대리 진급 : 총 12명김상동 외 11명.* 주임 진급 : 총 20명정연홍 외 19명.
국내 최대 규모의 제 18 회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18th Korea International Medical, Clinical, Laboratories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이하 키메스)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이 날 개막식에는 이태복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전용원 국회보건복지위 위원장, 장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라석찬 대한병원협회장, 박용현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석했고 김서곤 한국의료용구협동조합 이사장,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사장 등이 주최측 인사로 참석했다. 참가업체 대표로는 김정열 한신메디칼 사장과 최현식 중외메디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키메스 참관을 위해 Muharso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