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벚꽃 구경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색소질환 유발 환경에 노출되는 일도 늘어난다. '볕에 그슬리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라는 말처럼 피부에 봄볕은 반가운 손님이 아니다.겨울이 지나 봄이 되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기존의 색소 질환들이 더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색소질환 관리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미 발생한 색소 질환의 제거에는 홈케어만으로는 어렵다. 기미, 주근깨 등을 치료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인데, 최근에는 레이저 시술 가운데 피코슈어가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당시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전 회장은 한국제약협회장 시절 신약개발과 글로벌진출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기오염이 장기간 노출되면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구리병원 피부과 서현민 교수팀(한양대구리 피부과 전공의 박세광, 한양대의대 피부과학교실 김정수 교수)은 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와 한국환경공단, 그리고 각 지자체 환경과의 데이터베이스로 대기오염과 아토피피부염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약 21만명을 장기간 추적관찰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황(S
▲발인 : 2018년 7월16일 월요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의정부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김정수 교수가 제10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장에 선출됐다.
의정부성모병원 김정수 교수가 지난 11월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신경모니터링 분야에서 대한민국 의료진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료, 후배의료진과 최선의 진료를 펼쳐 갑상선 수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4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마리아홀에서 복강경술기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에서는 외과 김기환 과장, 김정수 교수, 오승택 교수, 송교영 교수, 이재임 교수, 김용석 교수, 이수호 교수가 복강경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수련의들에게 직접 알려준다.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0.5~1.5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통해 각종 기구를 사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창상으로 인한 통증이 적고, 더 빨리 회복하며, 미용적인 효과까지 있다.외과 김기환 교수는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갑상선외과, 위장관외과 최고의 외과수술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후배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와 기대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병원의 발전과 위상을 높인 우수진료과와 학술상(우수연구자상, 우수논문상)을 선정, 발표했다.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2016년 우수진료과’ 에 종양혈액내과(과장 송은기 교수), 정신건강의학과(과장 박태원 교수), 안과(고장 유인천 교수), 신경외과(과장 고은정 교수),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김정수 교수), 진단검사의학과(과장 김달식 교수), 치과보철과(과장 송광엽), 구강내과(과장 서봉직) 등 8개과를 선정했다.학술상은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내과 외과, 지원, 기초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우수연구자와 우수논문상으로 나누어 수상했다.강명재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병원의
▲혈액종양내과장 최정혜 교수 ▲심장내과장 김순길 교수 ▲성형외과장 최승석 교수 ▲내과장박용수 교수 ▲소화기내과장 은창수 교수 ▲피부과장 김정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장 조상윤 교수 ▲병리과장 오영하 교수
한미약품이 김정수 전 제약협회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김 회장은 제약협회 회장에서 물러난 후 몇몇 제약사에서 고문직으로 제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을 최종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수 前 회장은 약사 출신(부산약대 1961년 졸)으로 5선 국회의원(1981~99년), 보건사회부장관(1990~91년), WHO 부의장(1990~91년) 등을 역임했다.
약업계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제약사 회장, 대표이사 등 200여 약업계 관계자들은 5일 대한약사회 동아홀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 참석, “위기를 맞았지만 역경을 이겨내자”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입을 모아 다짐했다.이날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소띠해다. 소는 피한방울도 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준다. 약업계도 지식, 경험, 기술 등을 모두 모아 (신약을 개발해)국가와 국민에게 바쳐야한다”며 위기탈출의 해법으로 연구개발을 강조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은 약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최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김연아 선수에 비유했다.변 위원장은 “어려울 것이다”고 운을 뗀 뒤 “김연아 선수가 회전 기술을 성공하기까지 3천번을 넘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월 1일부로 2009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조직개편△ 제약산업연구T/F(신설)▲ 인사발령(보직변경)△ 이규영 부장(교육정보팀)→총무인사팀장 △ 박형인 부장(의약품허가상담센터 준비반)→제약산업연구T/F팀장 △ 이진승 부장(총무인사팀)→제약산업연구T/F팀 △ 김정호 차장→제약산업연구T/F팀 △ 윤봉수 차장(교육정보팀)→교육정보팀장 △ 고영군 주임(기획정책팀)→교육정보팀 △ 주은영 주임(홍보실)→유통약가팀△ 김혜림(유통약가팀)→국제협력팀 △ 이재영(관리팀)→총무인사팀 의약품관리지원업무 겸직▲ 기타△ 국제협력팀, 제약산업연구T/F팀은 부회장 직속임.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1일부로 승진인사 및 보직변경을 단행했다.▶승진자 : △이규영→부장 △정철원→차장 △박지만→대리 △백수연→대리△신정민→대리 △나정은→대리 △한효종→6급사원▶보직변경 : △차태선 부장→기획정책팀장 △이규영 부장→교육․정보팀장 △장우순 차장→유통약가팀장 △정철원 차장→홍보기획팀장 △윤봉수 차장→교육․정보팀 △백수연 대리→홍보기획팀 △나정은 대리→총무인사팀 △백현진 사원→교육․정보팀.
한국제약협회 약품광고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삼진제약 윤수열 전무가 광고심의 오남용 방지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의약품광고심의위회는 6일 2008년도 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에 윤수열 삼진제약 전무를 선출했다.윤수열 위원장은 “부족한 점이 많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위원장으로서 의약품의 남․오용을 방지하는데 1차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올바른 의약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 제약기업들도 선의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그 밖에 2008년도 의약품광고심의위원은 다음과 같다.△부위원장 신인철(한양의대 교수), 이현도(일동제약 전무, 신임) △위원 옥기석(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 김상현(광고자율심의기구 실장),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
보건복지가족부가 포지티브리스트 제도를 일부 수정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보건복지가족부 이영찬 건강보험정책관은 22일 오전 한국제약협회가 주최한 CEO조찬 강연회에서 현 약가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시인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정책관은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제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면서 “만약 올해 약제비가 전체 의료비의 30%를 넘으면 제약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정책관은 “따라서 약개제도를 전체적인 관점에서 다시 고민해야 할 때”라면서 “기업들이 예측 가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제약협회와의 공조도 강조했다. 이영찬 정책관은 “협회가 지금의 약가정책을 보완을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 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제약협회는 28일 오후 3시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예산안으로 37억3800여만원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2007년 사업실적 및 28억9700여만원의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올해는 더욱회원사 지원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강화하며, 국내외 유관단체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약가제도 개선, GMP선진화, 투명성제고 사업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총회에는 한나라당 문희 의원, 통합민주당 장복심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명현 식약청장, 이용흥 보건산업진흥원장,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황치엽 도매협회장, 조의환 신약조합 이사장, 박재돈 약공조합 이사장, 길광섭 수출입협회 부회장, 이규황 KRPIA 부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의학원,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이 26일 오후 2시 서울 팔래스 호텔서 ‘의학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서명함에 따라 지정기탁제가 본격 시행된다.이날 체결식에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이재용 의장, 복지부 이미연 의약품정책팀장 등 외빈 및 3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체결식에서 3 단체는 의약품 공급자가 학회활동을 지원하고자 할 때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및 방법에 의해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한다는 등 8개항을 내용으로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양해각서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제약협회가 인정하는 재단을 통해 의료계의 각종 학술행사에 대한 협찬 지원이 가능토록 보건의료분야 공동자율규약 및 한국제약협회 공정경쟁규약의개정을 추진키로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과 어준선 이사장이 최근 전국의 1400여 명의 병원장에게 제약업계가 추진 중인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사업에 적극 협조를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서신에는 집중 근절사항으로 ‘거래행위와 관련된 발전기금 명목금지’, ‘공정거래규약을 벗어난 국내외 학회지원 금지’, ‘개별제약사의 보건의료단체 행사 지원 금지’ 등 3가지를 포함하고 있다.협회 측은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약업계의 자정노력이 결실을 맺어 공정거래 관행이 확립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적극적인 협조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이 이명박 정부에게 현 포지티브리스트제도는 제약사들의 투자의욕을 막는 불합리한 제도라며 포괄제도로 바꿔줄 것을 제안해 주목을 끌고 있다.김 회장은 최근 일간지 기고를 통해 “현행 선별등재(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는 연구·개발한 의약품의 보험 적용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제약사의 투자 의욕을 꺾고,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라면서 “따라서 제약사들이 개발한 신약, 개량 신약 등 다양한 의약품이 환자 치료에 쓰이고, 수출도 될 수 있도록 보험용 의약품으로 등록(포괄 등재)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회장은 “선별등재 제도는 자국 제약산업이 발달하지 못해 의약품을 수입해야 하는 국가가 도입하는 제도라면서 제약 선진국인 일본·미국·독일·영국 등은 포괄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