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낮아 의료수급권을 받는 당뇨병환자는 등록기간이 길수록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이유빈 교수,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소희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당뇨병환자의 저소득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당뇨병학회지(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2002~2018년) 당뇨병환자 데이터 202만 7천여명. 이들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이 있는 저소득 환자는 4만 2천여명이었
[셀트리온]-부회장 서정수(비서실장)-사장 이상준(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관리부문장)-수석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JAL본부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 양성욱(생산센터장), 강석환(제조부문장), 박재휘(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미국법인), 최지훈(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마케팅본부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신경하(법무본부장), 이호섭(재무관리본부장)-상무 임병필(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케미
20도 중후반의 낮기온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에는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더워지면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가꾸려는 다이어트족도 늘어난다.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 만큼 방법도 다양하다. 식단 조절은 기본이고 운동, 건강기능식품 등 외에도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다이어트 실패의 대표적 원인은 식욕 관리다. 다이어트 전문가에 따르면 식욕억제 및 식단 조절만으로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성공보다 실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10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는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주관 바이오의약품위원회)를 개최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
안산21세기병원(병원장 김재현)이 안산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희망의 발걸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5년 '희망의 다리' MOU 협약 체결로 시작된 이 사업은 2019년 '희망의 발걸음'으로 명칭을 바꿔 8년째 이어가고 있다.올해 사업 내용은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 12명에게 연간 4천 800만 원 상당의 다리 관절 수술과 물리치료 등의 비용을 지원한다. 병원에서는 관절 수술 진단에 필요한 검사비, 수술비 등을 포함해 본인 부담금 및 비급여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지원 신청은 안
인슐린펌프가 국내 1형 당뇨병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는 국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환자 752명을 대상으로 혈당관리법과 혈당조절 추세를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평균 당화혈색소는 8.56%에서 8.01%로 감소했으며, 이는 남자이고 어릴수록 그리고 연속혈당 측정기를 사용자에서 뚜렷했다.또한 인슐린 다회주사요법과 인슐린 펌프 등 최신 의료기기 사용자는 인슐린 주사 환자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낮았다.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자는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인 당뇨병케톤산증이 적었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산21세기병원(김재현 병원장, 사진)이 10월 28일 세종대 근골격 생체공학연구실 임도형 교수실 및 주식회사 알앤엑스와 3D프린터 기반 척추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병원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개발 및 제작하고 임상 시험을 통해 환자 척추수술의 만족도를 향상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척추 수술 임플란트(cage)는 척추 뼈 사이에 삽입해 간격을 유지해주는 인공디스크 역할을 한다. 기존 임플란트는 환자 별 맞춤 형태가 아니라 기성품을 환자의 척추 뼈 사이 공간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나온 이른바 ET 체형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경험이 없는 20세 이상 성인 약 2만명을 대상으로 근육량이 적고 복부비만이 있으면 근감소증 전단계라도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다고 유럽내분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 혈관으로, 석회화가 심해져 막히면 급성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이 대상자를 복부비만자
△셀트리온-전무 : 신민철 (관리부문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권기성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윤 (글로벌운영본부장)-상무 : 강석환(품질본부장), 김본중(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신경하(법무정책실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이호섭 (재무본부장)-이사 : 김영식(생산기술담당장), 박재휘(허가담당장), 장지미(품질경영담당장)△셀트리온헬스케어-전무 : 김호웅(의학/마케팅본부장), 안익성(사업 1본부장), 김재현 (북미 2담당장)-상무 : 이한기 (관리본부장), 최병서 (마케팅담당장), 최지훈 (법무본부장)△셀트리온제약-부사장 : 최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 승진△ 이맹휘 상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보직△ 제품개발그룹장 길찬호 이사△ 약국영업부장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 박종개 이사△ 의원영업2부장 배용찬 부장△ 의원영업3부장 이상윤 부장△ 호남의원영업부장 서한욱 부장△ 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자녀 2명 보다 3명인 경우에 부모의 삶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삶의 질이 떨어졌다.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김재현 연구팀은 2006~2012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에서 자녀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 전반적인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BMJ Ope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45세 이상 10,243명 남녀.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정도, 결혼유무, 경제활동 유무, 흡연과 음주력, 우울감 여부, 만성질환 보유 여부, 자녀의 수와 성별, 평균 자녀 출산 나이 등을 설문조사해 분석했다.그 결과, 2명의 자녀를 둔 부모를 기준(100점)으로 했을 때 건강관련 삶의 질은 자녀가 없을 경우 –7.762점, 1명이면 –
계명대 동산병원이 고령이거나 고위험환자에서도 수술이 가능한 비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에 성공했다.흉부외과 최세영, 김재현 교수팀은 12년 전 대동맥근부치환술을 받았으나 사용한 조직판막이 노후되어 심한 대동맥판막폐쇄부전 상태인 79세 남성 환자에 이 수술법을 적용,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하루 차이로 두번째.대동맥판막치환술은 기본적으로 가슴을 열고 판막을 제거하는 동안 심장 대신 인공심폐기를 이용해야 하며 인공판막을 대동맥 판막륜(판막부착부위)에 실로 봉합한다.하지만 이번에 성공한 '비봉합술'은 인공판막이 심혈관 스텐트처럼 자체 고정이 되기 때문에 봉합과정을 생략해도 된다.이 덕분에 수술시간은 30분 이상 줄어든다. 심정지 및 인공심폐기 가동시간이 길어지면 수술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
▶ 1급 승진△ 중랑지사장 김홍찬△ 금천지사장 최광순△ 관악지사장 기태영△ 춘천지사장 오성진△ 울산중부지사장 강대근△ 진주산청지사장 지병태△ 제주지사장 김용진△ 인천남동지사장 김창배△ 평택지사장 송선근△ 시흥지사장 조성균△ 파주지사장 이정호△ 경기광주지사장 김대우 (이상 12명)▶ 1급 전보△ 재정관리실장 박태근△ 종로지사장 차영만△ 강북지사장 윤여태△ 노원지사장 김영수△ 은평지사장 이양헌△ 구로지사장 백낙렴△ 서초북부지사장 손혜숙△ 강남동부지사장 조준기△ 강남북부지사장 김재현△ 부산남부지사장 박준흠△ 부산사상지사장 장용옥△ 광주북부지사장 송한종△ 전주북부지사장 김왕수△ 여수지사장 김상채△ 수원서부지사장 홍성
■ 승진▶ 부장 → 이사 △ 김명현, 김부수, 김철, 석태수, 이은래, 이장휘, 이정원, 이해범, 정만섭, 정영, 주재권 ▶ 차장 → 부장 △ 권재욱, 권진선, 류형도, 반오현, 서대일, 신영철, 오재성, 이봉주, 이상윤, 이정환, 장동순, 장석주▶ 과장 → 차장 △ 강대석 외 26명▶ 대리 → 과장 △ 고명관 외 44명▶ 주임 → 대리 △ 고운정 외 52명▶ 사원 → 주임 △ 강민서 외 76명■ 전보△ OTC사업부문장 전걸순 상무△ 개발기획실장 조석제 상무△ 헬스케어팀장 곽남태 이사△ 홍보광고팀장 이광현 이사△ 물류지원팀장 하효근 이사△ 약국영업부장 한인섭 부장△ 회계팀장 송진우 부장△ MD팀장 이동훈 부장△ 생산2부장 이정
◇ 지점장 전보▲ 남부지점장 - 김근태 차장▲ 경기남지점장 - 신영철 차장▲ 충청약국지점장 - 가국진 부장▲ 충정의원지점장 - 장동순 차장▲ 충청종병지점장 - 서대일 차장▲ 호남지점장 - 허중 부장▲ 대구약국지점장 - 황의선 부장▲ 울산지점장 - 김성철 부장◇ 팀장 전보▲ 임상1팀장 - 길찬호 부장▲ 임상2팀장 - 홍가유 부장▲ 라이선스팀장 - 박혁 부장▲ RA팀장 - 송현호 부장▲ 마케팅실 ENDO팀장 - 최경필 부장▲ 마케팅실 CV팀장 - 임성준 차장▲ 마케팅실 SC팀장 - 민천기 차장▲ 마케팅실 학술지원팀장 - 하정윤 과장▲ 마케팅지원실 마케팅운영팀장 - 이인규 과장▲ OCT기획팀장 - 김재현 과장
한국화학연구원(KRICT, 원장 김재현)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이동호)은 10월 12일(금)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연구진이 제1형 당뇨병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췌도 이식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는 당뇨병 완치를 위한 진전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 박경수·정혜승 교수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돼지 췌도와 사람의 제대혈에서 분리한 혈관내피전구세포를 동시에 이식한 결과, 췌도만 이식한 쥐 보다 췌도 생존율이 30% 이상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삼성서울병원 김재현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강신애 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제대혈서 혈관내피전구세포 분리 췌도와 이식, 췌조생존율 30% 이상 높여제1형 당뇨병은 면역반응에 의해 췌도가 파괴돼 췌도의 베타세포에서 분비
이화의료원과 강서구청은지난 12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위·수탁 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강서보건소 인근의 염창동 코이드빌딩에 위치한 강서구 치매지원센터는 오는 9월 개소 예정으로 치매 기본검진을 비롯해 치매 환자 등록관리, 재활 치료 등 치매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센터장에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가 내정됐으며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치매 치료를 위해 쌓아온 이대목동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과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운영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치매 관련 통합 서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 및 전보 인사< 1급 전보 > △ 대구지역본부장 오필근 △ 광주지역본부장 강병권 △ 대전지역본부장 오병열 △ 법무지원실장 임재룡 △ 총무관리실장 조진호 △ 인력관리실장 조우현 △ 자격징수실장 김필권 △ 정보관리실장 장석원 △ 고객지원실장 박경순 △ 보험급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