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정책연구소장 김홍빈, 고문 서창석-교학협력실장 김의태 -연구기획부장 김지현-미래혁신연구부장 조석기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장 김유정-약제부장 남궁형욱 -보험심사팀장 김현정
한양대병원 안과 김유정 교수가 2월 19일 열린 국제안과학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Eye Research, 호주 골드코스트 컨벤션센터)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김 교수는 스테로이드 유발 백내장 환자에서 mRNA를 분석해 병리 기전을 규명한 '스테로이드 유발 백내장 환자와 노인성 백내장 환자 및 정상군의 수정체 전낭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 발현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피부 노화는 중년에 시작된다. 이때부터 피부 탄력이 줄고 깊은 주름이 뚜렷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노화는 20대부터 시작된다. 피부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의 생성이 이 시기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쥬벤스성형외과 김유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노화 지연을 위해서는 20대 중반부터 피부 노화에 대비하는 게 도움될 수 있다.기능성 화장품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콜라겐 생성까지는 역부족인 만큼 리프팅시술이 더 효과적이다. 리프팅시술은 이용하는 도구에 따라 다양하며, 주로 실리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부롤리주맙)의 5년 생존율 데이터가 나왔다.한국MSD는 키트루다 1차 단독요법(KEYNOTE-024)의 5년 장기 추적연구결과가 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 대상자는 PD-L1 발현 양성(TPS 50% 이상)이며 EGFR이나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환자. 표준치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키트루다 투여군의 사망위험은 38% 낮았으며, 전체 생존기간은 2배 이상 연장됐다(중앙치 26.3개월 대 13.4개월)
한양대병원 안과 김유정 교수가 4월 28일 열린 미국안과학회(ARVO,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트래블그랜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눈물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 분석(Analysis of the tear MicroRNA levels in sjogren’s syndrome)‘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눈물에서 유의하게 발현 차이를 보이는 마이크로알엔에이들을 최초로 분석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에서 '제1차 공공의료복지연계협의체 세미나'를 6월 19일(월)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1차 세미나에서는 ▲공공의료복지연계, 미충족 의료 허브 구축 방안(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곽미영 주임연구원) ▲공공보건의료기관 인력 현황 및 기관 유형에 따른 보건의료복지연계 방안(충남대학교병원 권지현 의료사회복지사) ▲방문관리사업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기관 연계(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성은 선임연구원) ▲병원 보건의료복지 “연계와 매개”(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김은영 선임과장) ▲공공의료복지연계 네트워크 및 지자체 지원을 통한 의료복지사업(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김민선 공공의료사업팀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이병로 교수, 신용운 교수, 김유정(R4))은 ‘급성 매독 후부 판모양 맥락망막염의 다양한 영상 소견’ 이라는 내용으로 비교적 드문 질환인 매독 맥락망막염의 병변을 다양한 영상기법을 이용해 치료 전후의 영상을 연속적으로 제시하여 질병의 자연경과를 이해하는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