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반복되는 염증성장질환. 대표적으로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이 꼽힌다. 정확한 발병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보다는 증상의 조절 및 합병증 예방, 삶의 질 향상에 목적으로 치료한다.이런 가운데 세포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NAMPT 유전자가 염증성대장암 악화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홍선미 연구교수·이아연 대학원생)팀은 NAMPT 유전자의 활성을 조정하면 염증성대장암의 진행 및 경과,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고 과학분야 국제학술지(Advanced Science)에 발표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췌장암. 그 중에서도 경과가 좋지 않은 악성 유형을 유발하는 인자가 발견됐다.아주대의대 병리학교실 이다근 교수팀(최재일 연구교수)과 생화학교실 김유선·임수빈 교수팀은 췌장암 악성 유형인 basal-like형이 암 주변 대식세포 유래 종양괴사인자에 의해 형성된다고 임상중개의학 분야 국제학술지(Clinical and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췌장암 유형은 'classical'과 'basal-like'로 나뉘는데 후자는 치료 저항성을 보이고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악성으로 알려져 있다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서울강원지역본부장 원인명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기형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최옥용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정일만인천경기지역본부장 안수민기획조정실장 박철용인력지원실장 이용구급여혁신실장 김남훈감사실장 윤정욱빅데이터전략본부장 이정수건강보험연구원 연구국제협력실장 신순애[1급승진]만성질환관리실장 박지영보건의료자원실장 최경희요양급여실장 조귀래요양심사실장 이경섭의료요양돌봄연계추진단장 신영숙금천지사장 박현의부산동래지사장 임정완해운대지사장 추동주울산중부지사장 조용만창원마산지사장 채복순구미지사장 이상화군산지사장 이윤학대전유성지사장 이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염증성장질환의 발생 새로운 기전이 발견됐다.아주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홍선미 연구강사)와 병리학교실 이다근 교수팀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중요한 유전자 NAMPT(니코틴아미드 포스포리보실트랜스퍼라제)를 조정해 대장염 완화시킬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레독스바이올로지'(Redox Biology)에 발표했다.만성염증장질환은 발생 원인은 물론 치료법도 명확하지 않다. 한번 발생하면 치료와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구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국내 유병률도 급증하고 있
무릎관절염을 유발하는 또다른 인자가 발견됐다.아주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유선, 약리학교실 양시영 교수팀은 RIP3라는 단백질을 통해 관절염 유발 인자의 발현과 억제를 조절할 수 있다고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Rhematic Diseases)에 발표했다.골관절염 발생률은 55세 이상에서 약 80%, 75세에서 대부분 나타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환자수와 함께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이나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다.RIP3 단백질은 교수팀이 지난 2018년 피부세포의 죽음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진료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김유선 △학술부장 김우경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부산백병원△조직은행장 곽희철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소장 양태현▲상계백병원 △수술실장 유병훈 △중환자실장 김계민▲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류지윤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이홍재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이채혁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진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염인 클로스트리듐 디피실 인펙션(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CDI)의 재발을 낮추는 단클론 항체의 효과가 입증됐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는 CDI 항체별 효과를 분석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한국의 15개 기관을 비롯해 영국, 미국, 독일, 이스라엘, 스페인, 캐나다, 호주, 칠레, 일본 등 30개 나라의 의료진이 참여했다.연구 대상자는 전 세계 총 322개 의료기관의 CDI환자2,559명. 이들에게 항체인 악토주맵(actoxumab), 베즐로톡주맵(bezlotoxumab), 이들 항체 병용군, 위약 군 등 4개군으로 나눠 투여 후 12주간 재발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이 제10회 학술상 수상자로 최다논문상에 소화기내과 김유선[사진 좌] 교수를, 최우수논문상에 소화기내과 윤원재[사진 우] 교수를 선정했다.김 교수는 지난 1년간 SCI(E) 5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5편 등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윤원재 교수는 담관 폐쇄 치료와 관련된 논문(Evaluation of bipolar radiofrequency ablation for occluded self-expandable metal stents in the bile duct: in vivo and in vitro study)을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5.053점인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 Endoscopy에 발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아주대학교 의료원(원장 유희석)은 지난 17일 아주대학교 의료원 국제회의실에서 RIP3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유선 교수가 연구한 이 기술은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R&D 우수기술 선정 및 연구성과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사업화 유망기술로 선정되어 기술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동화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동안 약 3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6월 1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제9회 학술상 수상자로 소화기내과 류수형[사진 좌] 교수와 김유선[사진 우] 교수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최우수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류수형 교수는 작년 12월,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공동 발행하는 SCI 등재지인 Cancer Merastasis Reviews에 '원발성 간암에 있어 전이성 종양 항원의 맞춤치료 전략'을 발표해 수상했으며 최다논문상 부문을 수상한 김유선 교수는 1년간 국내·외 SCI 7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9편, 기타 학술지 1편 등 총 17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적은 양의 항암제로도 암세포가 반응해 사멸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아주대 김유선 교수(교신저자)는 기존 세포사멸 프로그램인 네트롭토시스를 좀더 개량시켜 암세포 사멸률을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Cell Research에 발표했다.네크롭토시스는 RIP1, RIP3, MLKL 단백질에 의해 조절되는 세포사멸 프로그램으로 고체형태의 암에서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교수팀은 기능 저하 문제를 네크롭토시스를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RIP3)에 탈마틸화제를 투여해 기능을 복구시켰다.고체 형태의 암에 탈메틸화제를 투여해 RIP3 발현을 증가시킨 쥐에 항암제를 투여하자, 항암제만 투여한 경우 보다 종양이 크게 줄어들었다.실제로 유방암 환자의 조직에서는 RIP 발현량이 정상조직에 비해 크게
▲서울백병원 △원장 최석구 △진료부원장 홍성우 △수련부장 김유선 △홍보실장(의료원 겸임) 강재헌▲상계백병원△홍보실장 최명재 △학술연구부장 박재현▲일산백병원 △수련부장 이강준 △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김영대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고경환
세균 치료제인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감염을 유발해 장염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장연구학회와 전국 17개 대학병원은 공동으로 실시한 다기관 역학 조사 결과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관련 장염(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이하 CDI) 환자가 매년 증가했다고 Epidemiology and Infection에 발표했다.2004~2008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04년에는 입원환자 만 명당 17.2명에서 CDI환자가 발생했다. 2005년에는 20명, 2006년 21명, 2007년 24명, 2008년에는 27.4명으로 조사돼 5년간 1.6배로 높아졌다.특히 2008년 항생제 관련 장염환자 1,367명 분석에서는 92%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연임▷기획조정실장 조우현 ▷의료정보실장 장병철 ▷사무처장 신규호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안영수 ▷ 심장혈관병원원장 강면식 ▷간호대학원 감염관리전공 지도교수 오의금 신임 ▷중환자간호전공 지도교수 추상희 ▷노인간호전공 지도교수 이경자 ▷교학부학장 임승길 ▷영동부학장 김형중 ▷기도점액연구소장 윤주헌 ▷산업보건연구소장 노재훈 ▷심혈관연구소장 정남식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조규성 ▷교학부학장 정문규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주임교수 김광만 ▷교정과학교실 주임교수 황충주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차인호 ▷소아치과학교실 주임교수 최병재 ▷치주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성호 ▷간호환경시스템학과장 이경자 ▷간호정책연구소장 김의숙 ▷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 ▷이식외과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김준명 ▷세브란스산업보건의원 부소장 원종욱 ▷임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유선)가 신장이식 2500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기록으로 지난 79년 4월 처음으로 박기일 교수(현 명지병원)가 신장이식을 시작한 이래 만 27년만이다.특히 10년(1996∼2006년)동안 시행한 1,000례의 이식신장 생존율(84%)은 미국에서 시행한 생체이식신장생존율(55.2%)보다 높은 것으로 지난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에 발표된바 있다. 병원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진료팀의 노력과 자체개발된 1)최소 침습 공여 신장 적출술, 2)가족교환이식의 적극적인 시도, 3)조직형이 일치하지 않는 항체 반응 양성자의 신장이식술 등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최소 침습 공여 신장 적출술: 신장을 제공하는 사
신장이식 후 거부반응 억제제로 사용되는 마이코페놀산 제제가 피부노화, 동맥경화 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제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유선 교수[사진]와 장기이식연구소 박제현 박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미국이식학회(AST) 및 미국이식외과학회(ASTS)의 공식잡지인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12월호에 발표했다. 김 교수 팀은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마이코페놀산이 일차적으로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고, 하위 신호전달체계를 순차적으로 억제해 혈관 평활근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마이코페놀산을 체내 활성산소족의 기능을 억제하는 제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이 제제를 노화방
고용복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Hyatt 호텔에서 열린 범 외과학회 (ICS, International College of Surgeons) 총회에서 2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총무는 연세대의 김유선 교수, 재무에는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송영택 교수가 선임되었다. 범외과학회는 1935년 제네바에서 결성된 세계 최초의 국제학회로 모든 분야의 칼잡이 외과의사들로 구성됐다.
▲원목실장 박명철 ▲사무처장 최중언 ▲의료선교센터소장 오희철▲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용원▲의학도서관장 김선호 ▲내시경센터소장 김성규▲ 기획조정실 기획차장 한상원▲보건대학원 △역학및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병원행정학과 〃 박은철▲간호대학원 △노인간호전공지도교수 이경자 △중환자간호〃 오의금▲의과대학 △흉부외과학 주임교수 장병철▲간호대학 △성인간호학 주임교수 오의금 △지역사회간호학 〃 이정렬▲세브란스병원 △제 1진료부원장 유형식 △호홉기내과장 장 준 △혈액종양내〃 김주항 △수술실장 박정수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유선▲영동세브란스병원 △부원장 남용택 △기획관리실실장 이희대 △적정진료관리〃 하성규 △기획관리실 기획차장 이병석△소아과장 김규언 △성형외과장서리 유원민 △응급진료센터소장 이한식△응급진료센터차장 김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