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가 12월 5일 안암병원 신관 5층 메디힐홀에서 (사)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고령인구 증가로 골다공증 환자도 늘고 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뼈가 푸석푸석하게 변하고 약간의 충격으도 골절이 발생한다.골다공증 치료에는 척추보조기나 약물 등 보존치료법이 주로 사용되는데 척추골절로 통증이나 척추변형, 신경증이 지속 동반되는 경우에는 척추유합술이 필요할 수 있다.이러한 척추유합술은 시기를 놓치면 척추신경 손상이 심해지고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보존 치료에 실패한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의 수술 필요성을 예측하는 방법이 규명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교신저자) 교수팀은 척추 X선의 시상
척추와 치아 등 손상 부위의 뼈 재생 속도를 높이는 성장인자인 골형성단백질이 척추골절 치료 효과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골형성 단백질을 이용한 척추유합술의 효과를 추적관찰해 생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Bioengineering)에 발표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척추질환에 골혈성단백질을 이용한 척추 유합술을 이용하면 유합률이 100%에 가깝다. 기타 부위에도 효용성이 있다는 연구도 이어지고 있지만 척추골절 분야에서는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9.5.부)-수련교육부장 고현선 교수(산부인과)-내과 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교수(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교수(순환기내과) 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신경과 과장 김중석 교수(신경과)-외과 과장 박순철 교수(외과)-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교수(정형외과)-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교수(성형외과)-안과 과장 박영훈 교수(안과)-핵의학과 과장 오주현 부교수(핵의학과)-병리과 과장 박경신 교수(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정간호센터
암환자의 척추전이율은 약 70%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말기로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척추 전이암이 진행되면 환자의 거동이 어려워지고 생존율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다만 원발암(암이 처음 시작한 기관의 암) 종류와 환자의 전신 상태가 달라서 여전히 척추 전이암에 대한 수술 결정 여부는 쉽지 않다.이런 가운데 비소세포폐암이 척추로 전이된 환자 가운데 표적항암제로 치료로 치료할 수 있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는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높아 척추 전이암 수술을 적극적으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위해 의협이 제정했다.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려대의료원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이번 보고서는 국내 의료기관이 작성한 최초의 ESG 리포트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2월 13일 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에 안과학교실의 연구와 교육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김 교수는 라식수술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안과학계 권위자로, 교내에서는 의과대학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2년간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월 27일 오전 고려대 본관 1층 총장실에서 황종익 교우(의학 75, 두손병원장)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직 의료기관 최고 경영자가 세상에 없던 미래 스마트병원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저서에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바이오헬스의 중심축이 될 미래병원은 창의적 모델, 그리고 환자를 향한 공감이 필수라고 역설한다.또한 질병 치료가 아니라 인간으로의 회복, 즉 토털휴먼케어를 구현하는 따뜻한 장소라고 말한다. 나아가 의료는 기술이 아닌 아트(예술)이자 문화가 될 수 있다고도 역설한다.아울러 의료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설명하며, 의료인력은 이로 대체된 업무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과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의료와 산림치유 관련 연구,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심장혈관센터장 조구영 △암센터장 강성범 △뇌신경센터장 권오기 △관절센터장 장종범 △내과과장 채인호 △외과과장 윤유석 △신경외과장 김재용 △정형외과장 장종범 △피부과장 허창훈 △정신건강의학과장 유희정 △치과과장 이양진 △영상의학과장 김영훈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인아 △수술부장 황정원 △중환자진료부장 조석기 △특수검사부장 장윤석 △장기이식센터장 조재영 △입원전담진료센터장 김낙현 (7월 1일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연세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동섭)이 6월 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첫 공동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척추수술시 어떤 수술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교신저자)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제1저자) 교수팀은 성인 척추변형 수술 결과에 미치는 척추수술대와 환자 체위의 영향을 비교 분석해 미국정형외과학저널(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에 발표했다.성인 척추 변형은 비정상적으로 척추가 굽거나 휜 상태를 말한다. 주로 60대 이상에서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며, 측만증이나 후만증 뿐만 아니라 척추관협착증이 동반돼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네번째 병원(가칭 미래병원)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의료원은 18일 의대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미래병원 추진단' 출범과 함께 관련 심포지엄을 갖고 안암·구로·안산병원을 잇는 제4병원 건립에 본격 나섰다. 완공 목표시기는 KU MEDICINE 탄생 100주년인 2028년이다.제4병원의 지향점은 고도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의과학 연구, 혁신 의료인재 양성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허브, 그리고 지역의료 체계의 협력과 상생이다.추진단장인 김병조 의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고대병원'을 출시했다.병원에 따르면 이 앱은 예약부터 수납,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대기없이 한 번에 가능해 병원 이용시 모든 절차를 해결할 수 있다. 예약이나 당일 외래진료, 입원 등 상황 별 맞춤형 메인화면을 제공하며 예약, 수납(결제), 병실안내, 수술 진행 현황, 식단, 차량등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검사 결과도 내원하지 않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찮고 번거로웠던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문진기능을 추가해 병원
발생빈도가 드물고 명확한 기준이 없는 병변 모렐-라발리(Morel–Lavallée)에 수술치료의 기준이 제시됐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박형열 교수(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교수(제1저자)팀은 36세 남성환자의 모랄 라발리 병변을 수술요법으로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뉴잉글랜드저널 오브 메디슨에 발표했다. 모랄 라발리는 병변을 처음 발견한 프랑스 의사의 이름으로 외상으로 인해 피하 연부조직과 근막이 분리되면서 주변의 혈관과 림프관 손상이 나타나고, 분리된 공간에 혈액, 림프액, 지방을 포함한 액체가 차는 폐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고대의료원과 글로벌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양측은 1일 고대 인촌기념관에서 향후 3년간 공동으로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확립, 백신 개발 연구, 업계 전문가 육성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의료원은 감염병 예방 및 백신 관련 연구 프로젝트 제안과 기획, 결과 도출 등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한다.
의료전문 스타트업 메디밸류가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의료재료 구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 기반 고마진으로 유통되고 있는 의료재료 가격을 해결하기 위해서다.메디밸류는 서울과학고와 포항공대 출신의 공학도이자 치과의사인 노형태 대표가 과학고 및 대학 동료들과 설립했다. 10년 이상 병원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체험한 문제점을 AI기술과 플랫폼으로 해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메디밸류 플랫폼을 통해 병의원 고객은 온라인 몰, 오프라인 소매상 등 여러 채널에 분산돼 있던 의료재료를 한 번에 비교해 주문 결제를 할 수 있다. 재료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부영그룹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2억 원을 받았다. 기부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01년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으로 시작한 부영그룹의 기부는 학생 장학금과 간호학관, 정보관 건립기금,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이어져 누적 200억 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