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면역을 담당하는 내츄럴킬러(natural killer)세포가 호흡기감염질환과 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이 재발성 호흡기 환자의 NK세포 활성도에 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진단'(Diagnost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PMBL(polyvalent mechanical bacterial lysate) 요법을 받은 재발 호흡기질환자(311명)와 질환이 없는 대
면역력 지표로 알려진 NK(자연살해)세포와 염증지표의 상관관계가 입증됐다.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은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염증 지표인 백혈구와 호중구수, 급성단백수치 등 증가한다고 국제학술지 '진단학'(Diagnostic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성인 7,031명. 분석 결과, NK세포 활성도가 낮을수록 백혈구와 호중구 수는 급증했다. 반면 림프구 수는 서서히 감소했다. 또한 염증 지표인 적혈구침강속도, 급성단백수치, 호중구 대 림프
체내 칼슘량이 부족한 중고령층은 근육량 감소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체내 칼슘량과 근감소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했다.근감소증이란 근육의 양과 기능 근력이 모두 줄어든 상태를 말한다. 활동장애와 낙상 유도 뿐만 아니라 당뇨병, 비만, 심혈관질환, 골감소증 발생의 원인이 된다.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에는 단백질 섭취나 운동이 소개되고 있지만 다른 방법은 별로 소개되지 않고 있다.이번 연구
치주염이 오른쪽 대장의 용종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유준환 교수,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은 대장내시경과 치과 검진을 받은 성인 2,504명을 대상으로 치주염과 우측 대장용종 발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우측 대장은 항문에서 깊고 먼 곳에 위치하며, 장 정결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 또한 주름이 깊고 많아 용종이 숨어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좌측 대장 용종보다 납작하고 주변 점막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 내시경에서 발견되지 못하고 뒤늦게 대장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
본상에 한국과기원 최준호 교수 M&C상에 충남대 김영상 교수 (재)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영섭)와 한국분자생물학회(회장 박충웅)이 함께 제정한 목암생명과학상 본상에 최준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또 M&C(Molecules and Cells)상에 김영상 충남대 교수가 선정돼 각각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교수는 C형간염바이러스의 NS3단백질의 RNA Kelicase기능을 최초로 밝히고 파필로마 바이러스의 DNA복제에 관여하는 세포내 단백질을 발견하여 네이처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분자바이러스 분야에서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한편 김영상 교수는 T림프구 활성화에 T림프구 수용체의 αβ사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반면 CD8이나 Thy-1분자의 발현은 필요치 않다는 내용으르 Molecules and Cells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