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승호 전공의(지도교수 김연수)가 2023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전공의는 성대마비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역학적 요인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로부터 우수리뷰어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두경부학회지에 제출된 논문 심사자 중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주최한 2022년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6일 방역조치를 위해 의료분야 주요인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비롯해 의료계가 대응해야 할 많은 현안이 기다리고 있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의사가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여 품위 있고 당당한 대한의사협회, 그리고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사상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
의생명연구원장 이남섭, 암센터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김훈, 대외협력실장 김광균, 진료부부장 김금원, 대외협력부실장 이재광, 적정진료관리2부실장 김연수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한 가운데 국립대학병원협회가 자발적으로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다.협회(협회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는 16일 국립대병원장 긴급회동을 열고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이미 확보된 병상 외에 중증환자 치료병상 200여개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립대병원 10곳의 코로나 치료병상은 총 1,021개. 전체 허가병상 1만 5,672개의 약 7%다. 중증환자 병상은 전체의 50%인 470여개다.김연수 협회장은 "기존에 입원중인 응급·중환자 관리, 의료·간호 인력의 추가 확보와 투입 등
파업 하루를 앞두고 서울대병원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은 9일 오후 6시 대한의원에서 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가조인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3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마쳤다.주요 합의 내용은 △임금 인상(0.79%, 정액 연간 19만 9,800원) △감염병 관련 인력 확대 정부 건의 및 사전교육 강화 노력 △기후위기 대응 노력 △가족돌봄 휴가 연간 2일 부여 △무기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간호부문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인력충원 등이다.
서울대병원이 의사보조인력(physician assistant, PA) 양성화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병원의사들이 반발하고 있다.앞서 한 언론은 서울대병원은 음성적으로 의사업무를 보조해 왔던 PA를 인정하고 명칭도 임상전담간호사로 규정하고 보상체계 등을 가동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7일 "전국 대형병원의 의사 인력 대체를 위해 불법적인 PA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의료인 면허체계의 붕괴, 의료의 질 저하, 의료분쟁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문제, 전공의 수련 기회 박탈, 봉직의사의 일자리 감소 문제 등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과 서울대병원이 3일 오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지원사업'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기부사업을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으로 명명키로 결정하고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시흥배곧 서울대병원(가칭)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 오전 통과됐다. 이로써 병원 건립에 국비 1천 3백여억원이 확보됐다.이와 관련 서울대병원과 서울대 및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공동브리핑을 열고 원의 설립계획과 시흥시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사업계획에 대한 KDI의 무수한 질의에 서울대병원은 최선을 다하였고, 14개월 간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어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또 하나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미래병원으로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과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의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내용은 △진료협력 △의학정보 교류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공동 협력 △중입자치료기술 향상 관련 공동연구 △인재 양성 협력 등이다.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광속(光速) 수준으로 암세포에 전달해 정상 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치료 횟수·기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사선치료장비다. 기장암센터의 중입자치료센터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했다. 서울대병원은 이 조사 첫해 부터 올해까지 21년간 연속 1위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기존 서울대 간호사 기숙사 부지에 내년 10월까지 지하 4층 지상 6층의 종합진료지원동을 세운다.병원은 17일 오전 기숙사 211호실을 비롯해 교수연구실, 각종 연구·행정지원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진료지원동 기공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시가 코로나19 치료 전문병원(서울재난병원)을 건립, 운영하기로 했다. 양측은 12일 서울시청에서 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내에 개설되는 서울재난병원은 총 면적 1만 9천720㎡이고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48개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시가 부지를, 서울대병원이 설립과 운영을 담당하며 3월 말까지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의 1상 임상시험에 서울대병원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BP2001의 1상 임상시험시험계획(IND)은 지난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7일에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에서 승인됐다.
서울대병원이 11월 23일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2억 원과 헌혈증서 500매를 기부받았다. 해당 기부금과 헌혈증은 난치병 소아환아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 연구팀이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건양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카이스트, 단국대병원, 아이빔테크놀로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실시간 생체 광융합 진단보조 시스템을 개발한다.기존의 수술현장에서 직접 판단할 수 없는 암 조직 병변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암 조직의 최소절제 및 수술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인하대 의료원장 4명이 의사 국가고시를 요청하는 대국민 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11시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코로나 판데믹 종식을 알 수 없는 시점에서 당장 2,700여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하면 심각한 의료공백과 함께 의료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도 말했다.이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사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질책은 선배들에게 해달라"면서 "6년 이상 학업에 전념을 하고 잘 준비한 의대생들이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9월 14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이 31일 도시바-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중입자치료센터에 구축될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 계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기장군 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를 2024년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빔을 암세포에 조사하는 치료기기로 현재 전 세계에서 단 12개 센터만 활용하고 있다. 높은 종양 살상능력으로 기존에 치료할 수 없었던 난치성 암을 치료한다고해서 암치료명사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만큼 주변 정상세포를 최대한 보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