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에서 추출한 오일이 전립선비대증의 배뇨증상과 발기력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교신저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신동호(제1저자) 교수팀은 홍삼오일과 전립선비대증의 관련성을 세계남성건강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쪽 요도를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남성에만 있다. 정상 크기는 20ml 정도이지만 노화와 함께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증상을 유발한다. 교수팀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3월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학회 (Asia Pacific Cannabis Society, APCS) 창립학술대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칸나비스 연구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칸나비스는 대마성분의 의약품이다.
치료가 어렵고 재발도 잦은 만성전립선염과 만성골반통증증후군에 체외충격파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그린메디신 대표], 배웅진 교수 연구팀은 만성전립선염 및 만성골반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 체외충격파요법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세계남성건강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저강도 체외충격파 치료는 전립선에 저강도 체외충격파를 가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조직을 치유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연구 대상자는 만성전립선염 및 만
신경계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한 배뇨장애와 요실금 등 신경인성 방광질환에 줄기세포요법의 효과가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배웅진 교수팀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SDF-1(방광 재생 인자) 발현 엔지니어링 줄기세포가 신경인성 방광질환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세포치료 분야 국제학술지 '세포이식'(Cell Transplantation)에 발표했다.대표적인 신경계 질환은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뇌혈관 병변, 척수 병변, 척추디스크, 말초신경질환 등이 있다. 이로 인해 과
여성요실금에는 저주파 전지가극치료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웅진, 김세웅 교수(교신저자), 의정부성모병원 배상락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여성요실금에 대한 가정용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기의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 결과를 비뇨의학과저널(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에 발표했다.이 치료기기는 저주파와 온열, 미세 진동 등을 이용해 골반 저근육과 주변 근육, 신경을 자극하면서 요도괄약근을 강화해 요실금을 치료한다.연구 대상자는 요실금을 주 2회 겪는 여성 34명.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쉬운 만성전립선염에 체외충격파요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배웅진 교수팀은 몸밖에서 체내로 전기 충격파를 전달해 치료하는 체외충격파요법이 전립선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 학술지 '더 프로스테이트'(The Prostate)에 발표했다.만성전립선염은 배뇨증상과 성기능 장애를 보이는 질환으로 국내 유병률은 5~9%로 알려져 있다. 만성골반통증증후군이라고도 한다.치료법은 주로 항생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 이완제 등을 이용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 -대학원장 윤건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부원장 김세웅-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이동건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정재우보건대학원장 구정완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가 11월 2일에 열린 세계남성건강갱년기학회(서울성모병원·JW 메리어트호텔)에서 아시안 남성건강갱년기학회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부터 4년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이 차세대 고출력 XPS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를 도입했다.본 장비는 현존 최신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로 이전 HPS 장비에 비해 180W의 고출력으로 더욱 빠르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레이저 빔이 혈액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기존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작은 구경의 내시경이 가능하여 요도 손상도 적다.또한 지혈방식이 강화되었고 레이저 빔의 집중도가 향상되어 단순히 속도의 장점만이 아닌, 100g 이상의 큰 전립선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김 교수는 “XPS 레이저 수술은 기존 HPS 레이저 수술에 비해, 지혈효과가 탁월하며 수술시간이 짧아 노인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다”며, “지혈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수술 위험도가 높은 80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태국 치앙 마이에서 개최된 제16회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APSSM) 국제 학술대회에서 ‘current outcome of Li-ESWT’ 라는 제목 강연 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9월부터 2019년까지 2년간이다.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권오주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윤도서관장 김미란◆ 가톨릭대학
양성전립선비대증(BPH)과 발기부전(ED)을 동반한 한국인 남성환자 4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탐스로신(tamsulosin) 0.4mg 및 0.2mg+타다라필 5mg 복합제 투여군이 타다라필 단독군(5mg)에 비해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약 28%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기능 개선 효과는 열등하지 않았다.이번 연구 발표자인 가톨릭의대 김세웅 교수는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5명이 전립선 질환을 동반하고 있으며, 실제 진료현장에서도 두 질환을 동반한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두 질환을 동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는 타다라필 5mg이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처방에는 어려움이 있어 알파차단제와 병용요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수술법인 그린라이트레이저가 홀뮴레이저 보다 성기능 보호 및 합병증 예방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표 상 개선 효과는 2가지 모두 동일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은 약 5년간 그린라이트 레이저 수술 전립선 무게가 40g 이하인 전립선비대증환자(176명)와 홀뮴레이저 수술환자(162명)를 비교 분석해 Plos One에 발표했다.수술 전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를 비교한 결과, 2개군 모두 증상 개선 효과가 뚜렷했다. 특히 수술 후 1년째에도 수술 전에 비해 약 10~12점의 개선 효과가 유지돼 군 간 차이가 없었다.하지만 지혈 효과는 그린라이트레이저군에서 우수했다. 과거 홀뮴레이저 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번 비교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동아ST가 8일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의 온고지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개발 및 판매기간 10년을 돌아봤다.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알 수 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이번 심포지엄 이름은 같지만 발음만 딴 ONGOZYSYN(ON-GOING ZYDENA SYNDROME)이다.자이데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고 제품의 탄생 과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카톨릭의대 김세웅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동아ST 개발본부장 안병옥 전무가 자이데나 개발의 과정과 에피소드, 추가적인 연구 진행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한림의대 양대열 교수는 임상결과에서 나타난 자이데나의 효과와 안전성에 근거해 자이데나의 글로벌 성공가능성에 대해 발표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지난 9월 11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5회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APSSM)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가톨릭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김세웅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가 최근 보건복지부 ‘2015년도 양·한방 융합 전임상 연구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1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김세웅 교수는 향후 4년 동안 ‘전립선비대증 양방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과민성방광 증상의 치료’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대한남성과학회 회장)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27회 사우디아라비아 비뇨기과학회에 초청받아 한국인 최초로 HPS 전립선 레이저 수술에 대한 강연을 했다.이번 강연에서 김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전립선비대증 HPS 레이저 수술 1000례를 시행한 결과를 보고했다. 중동지역 의료진은 합병증은 현저히 낮지만 우수한 효과를 보인 김 교수의 술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김세웅 교수는 “누구보다도 전립선비대증 질환 치료에 집중해 좋은 실적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세계 남성들의 건강을 위해 책임지고 일하는 의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외국인 환자 100세 시대를 열었다. 병원은 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의 힐랄 알자비 씨(100세)의 심장질환 치료와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알자비씨는 고령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부종을 호소해왔으며 본국에서 심부전, 협착과 폐쇄부전증이 복합된 대동맥판막질환, 폐동맥고혈압, 만성신장질환, 빈혈, 심방세동, 전립선비대증 등 여러 가지 복합적 질환을 진단 받은 상태.게다가 완전방실 차단으로 인공심방박동기까지 삽입했다. 원래 아랍에미레이트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려고 했지만 개흉이 어려워 서울성모병원을 소개받고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받았다.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가 알자비 씨를 검사한 결과, 심장근육내 비정상 단백질이 쌓이는 노인성 아밀로이드 증이 발견됐다. 현재 장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