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톨리눔톡신이 수면이갈이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팀은 보톨리눔톡신 나보타(대웅제약)에 대한 수면 중 이갈이 억제효과를 위약과 비교대조해 국제학술지 톡신(Toxins)에 발표했다.이갈이는 턱의 저작근 중 하나인 교근의 힘이 강할 때 나타난다. 교수팀은 나보타투여군과 위약군에 이를 꽉 물었을 때와 씹는 행동 반복시 나타나는 교근에 들어가는 힘의 강도를 투여 4주째와 12주째 근전도로 측정했다.그 결과, 나보타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교근의 힘이 약해져 씹는 행동 등의 이갈이 증상이 완
연세대학교의료원 인사 (2012년 9월 1일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박영환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강석민 △미디어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성수 △사무처장 신동천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종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부처장 정재호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장 준 ▲발전기금사무국부국장 하종원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한승한 △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원상 △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정남식◇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지선하◇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부학장 허지회 ▲학생부학장 유대현 ▲교학부학장 박영년 ▲연구부학장 김경섭 ▲강남부학장 정
◇의료원△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장 김동익 △홍보실장 이진우 △의료정보실장 김남현 △사무처장 신규호 △의과학연구처장 송시영 ▲〃 부처장 김재우 △국제협력처장 윤영설 △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종복◇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전우택 ▲교육〃 허지회 ▲학생〃 김영태 ▲교학〃 용태순 ▲연구〃 박영년 ▲강남〃 박효진 ▲교무부장 김찬윤 ▲학생〃 조재호 ▲교학〃 최재영 ▲임상연구지원〃 김현창 ▲연구정책개발〃 김태일 ▲강남〃 구성욱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노재훈 ▲의학통계학과장 남정모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이종두 ▲보건정책및관리연구소장 조우현 ▲산업보건〃 노재훈 ▲심혈관〃 장양수 ▲기도점액〃 윤주헌 ▲의학사〃 여인석 ▲혈관대사〃 안철우◇치과대학 ▲교무부학장 차인호 ▲학생
BTXA주(성분명 보툴리눔 톡신A)로 교근비대증(일명 사각턱) 수술시 입마름 부작용이 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7일 한올제약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성택 교수팀은 세계적인 구강외과 학회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4월호)’에 BTXA주는 이하선의 침생성에 주요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교수는 “한올제약의 BTXA는 기타 보툴리눔 제제와 달리 흐름성을 줄여 근막을 타고 흐르는 부작용을 막는 특수제제이기 때문으로 주사 부위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에 게재된 연구는 국내 3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한올제약의 BTXA주를 양쪽 턱부위에 25Unit씩
주름살을 피는데 주로 이용되는 보톡스가 주걱턱까지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소아치과 김지연 교수팀은 4주된 성장기에 있는 쥐의 턱 근육에 보톡수를 주입하자 주걱턱의 주요 원인인 아래턱과두에 해당되는 부분이 정상 쥐보다 8% 정도 덜 성장됐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사람의 성장기인 청소년기 초반에 해당되는 생후 4주된 실험용 쥐 80마리를 선별하여, 각각 20마리씩 정상대조군, 식염수 주사군, 보톡스 주사군 등 3개 그룹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나머지 20마리는 실험 시작시 아래턱의 크기측정을 위해 실험시작과 함께 해부했다.그 결과, 보톡스 주사군이 대조군들과 비교하여 턱뼈의 관절부분 높이(관절구 높이 ; Condylar height)가
치과질환과 관련된 두통연세 치대 김성택두경부는 해부학적, 신경학적 구조상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증상의 질환이 발현되는데, 두통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통증의 양상이나 부위와는 달리 눈, 코, 귀, 치아, 턱 등의 다른 안면 구조물과의 연관성을 종종 임상에서 접할 수 있다. 이중에서 치과영역과 관련하여 최근 새로 개정된 국제두통학회(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의 분류와 진단기준에는 기존의 저작근 장애(Masicatory muscle disorders)가 제외되고 치아, 턱 및 연관 구조물로 인한 두통(headache attributed to disorder of teeth, jaws or related structures)과 악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joint a
미국 UCLA치대 메릴(Dr. Robert L. Merrill)교수가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초빙교수 자격으로 지난 14일부터 2주간 구강내과학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지난 봄학기에 이어 두번째로 메릴교수는 오는 24일 강남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두통학회 추계 세미나와 오는 20일 열리는 대한치과기능성형연구회 등에서도 특강을 할 예정이다.대한두통학회 강연내용은 두통에서의 항경련제 적용에 관한 것으로 두통은 특히 치과분야와 연관이 되어 있어 지난 5월에는 국내 치과의로서는 처음으로 연세치대 김성택교수(구강내과학)가 대한두통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