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췌장세포를 이용하는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이 올해 국내에서 본격 시작된다.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연구소와 길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4월 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은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 기준을 준수했다.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종 승인에 이어 올해 1월에는 길병원 임상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과했다.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돼지와 이종이식제제에 대한 검사체계, 안전성 검증 프로토콜을
공공의대설립과 지역의사제는 설립과 교육 대상자 등 별개라고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립공공의대설립법안을 발의했다.그는 2일 최근 공공의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공공의대는 학부과정이 아닌 대학원 석박사과정이다. 따라서 정식 명칭은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이다. 공공의료대학원은 특정지역의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해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물론이고 보건복지부, 지자체, 국제기구 등 공공의료분야에 일정 기간 의무복무할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일종의 공공의료인력 양성 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가 장기화로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던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당일 오후 예정이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향후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제75회 정기총회 표창자 명단]△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이승환 대원제약 부장 △정기훈 휴온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의 최대 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 제넨바이오는 제넥신이 보유한 제넨바이오 전환사채(CB)가 13일 전환되면서 최대주주가 제넥신으로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환청구로 제넥신은 제넨바이오 지분의 8.13%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보유 중인 전환사채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최대 11.83%까지 확보하게 된다.
국내 이종장기 시장 규모가 연 1조 5천억원에 이르며 수용률도 2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식장기전문회사 젠앤바이오는 21일 "고령화사회로 만성질환이 늘어나 장기이식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장기기증은 해마다 줄어들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전세계 이종장기 시장 역시 2024년에는 53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미래의료의 핵심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장기이식 대기자는 신장이 1만 8천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간(5천명), 췌장(1천명), 심장(4백명), 폐(120명),
▲발인 :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이광현-일동제약△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철△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현중△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이홍섭△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권혁상△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이상영△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이선학△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서승욱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은상 교수와 이식외과 김성주[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스포츠닥터스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은상 교수는 디스크와 척추 종양 분야, 김성주 교수는 장기이식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영업대행사(CSO)의 불법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고 강력한 자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협회는 지난 5월 30일 이사장단회의를 열고리베이트주의협조공문을 각 회원사에 발송하기로 하는 등등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협회는 공문에서 "영업대행사를 활용하는 제약기업들은 협회의 강력한 대응 의지와 국회 및 정부의 일관된 방침을 유념해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협회는 또 "CSO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책임은 회원사에 있다는게 정부와 국회의 판단"이라면서 "보건복지부 유권해석과 국회 법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일동이커머스 등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 자로 직원 23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일동홀딩스▲ 부장 : 곽진우 김대중-일동제약▲ 부장 : 김경환 김대영 김성주 김수형 김완태 김종권 김현수 김희성 박희규 설동혁 성재호 안남윤 여성진 오장훈 오호창 유기철 유호석 이석만 정성학 한경철▲ 차장 : 곽호제 김건우 김기홍 김선귀 김양주 김영아 김영은 김용범 김을수 김효진 남경태 박미선 박용태 박진영 박치민 박형기 반홍석 방구연 서승상 송승준 송태성 신용욱 안수경 엄일용 유제한 유충완 윤여성 이대중 이석규 이승기 이원희 이종성 정동호 정진아 조성택 채웅식 최인덕-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장 신해욱
△이사대우→이사 : 2지역본부 양효승 △부장→이사대우 : 해외사업부 고한석△차장→ 부장-생산2부 장홍석, 서울1사업부 정상섭, 경기2사업부 장성민, 도매1소 이성은, 파마2팀 신동찬, 구매팀 이기세, 설비팀 지복선, 영업기획부 신민규, 자금팀 김영미, 제품2팀 전진희, 종병마케팅팀 최증원, 도매1소 김진우, 도매1소 주호경, △과장→차장-강남1소 노민수, 강북1소 김상호, 강북2소 박세용, 강원1소 정백수, 대구3소 김승한, 전주1소 정회준, 충북1소 홍지현, 서울종병1팀 김성주, 안정성팀 김자연, 원부자재팀 구자흥, 제제기술1팀 공지원, 지방종병1팀 김도균, 해외등록팀 최충원, 회계팀 박연옥, 임상연구팀 임미형, 개량신약팀 성필제, 에스테틱1팀 오석균, 강남3소 김재희, 도매2소 이호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달 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복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록기관, 이식의료기관 등 장기이식과 관련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장기 기증자의 발굴 및 기증문화의 확산을 포상·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상을, 장기이식센터 김성주 이식외과 교수와 사회사업팀 배성우 사회복지사가 각각 개인상을 받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11월 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발의에는 같은 당 김성주, 양승조 의원 등 11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이 법안에는 감염병이 확산 되거나 관리대상인 해외 신종감염병이 유행하는 경우 해당 감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감염병 대책을 수립·종합 및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질병관리본부에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안 의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유행할 때 질병관리본부가 전체적인 상황을 총괄·컨트롤 하지 못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면서 "해당 개정안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의 역할을 법으로 규정함으로써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가운데 이미 확보된 혈액의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연합의 김성주 의원이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간 혈액 폐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40만 유닛의 혈액이 폐기됐다. 금액으로는 208억원어치에 이른다.폐기 사유는 대부분 혈액선별검사에서 헌혈 후 매독, B형 간염 등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폐기된 혈액량은 2012년 12만 4,007유닛, 2013년 12만 9072유닛, 2014년에는 8월까지 8만 5,075유닛으로 나타났다. 병원 출고가로 하면 160억원에 이른다.또한 양이 많거나 적고, 용기 밀봉 및 표지 파손, 응고 또는 오염, 보존기간 경과 등 적십자의 관리 미흡으로 인해 폐기 판정을 받
실리콘 인공유방의 파열 사고가 4년간 1,7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실리콘겔 인공유방의 4년간 부작용 접수는 2,568건으로 전체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2,699건 부작용의 95%를 차지했다.가장 많은 부작용 내용은 '파열'로 1,659건이었으며, 주름(46건), 장액종(12건), 모양변형(11건), 감염(8건), 염증(7건) 순이었다.이러한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유방성형 부작용 관련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피해사례 가운데 9건 중 단 2건만이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기관의 참여 거절로 인해 조정 절차를 시작도 못한 '불참각하'는 5건이나 됐다.이는 피해자들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 채 의사와 합의하
제약사 영업을 대행하는 업체인 CSO(Contracts Sales Organization)가 불법리베이트의 신총 창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제도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13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 제약업계에는 영업대행사 CSO를 통해 법망을 피해가는 불법 리베이트가 만연하여 시장질서의 공정성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국민 의료비 증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제약사-CSO-병의원 간 불법 리베이트는 외형상 CSO와 영업대행이라는 계약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CSO가 의료인에게 처방액의 20~40%를 리베이트로 제공할 것을 은밀히 약속한다.그 대가로 CSO는 병의원의 처방통계를 제약사에 건네주면, 제약사는 대행료 명목으
복지부가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9월말부터 강행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가이드라인과 장비 구매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용 지침 및 가이드라인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현재 일반 의료기관 대상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에 대한 참여기관별 안내지침은 마련 중이다.장비 구매 계획 역시 현재 마련 중이라는 답변을 해 9월말 시범사업은 강행이었음을 인정한 셈이다.원격의료 장비의 취약한 보안성으로 인해 해킹, 전산오류 등으로 개인질병정보가 대량 유출되거나 손상된 질병정보로 진단·처방이 이뤄졌을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다.김 의원은 "도대체 왜 9월 말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떠들
최근 국내에서 실시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 증가하면서 약물 부작용 사례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011년 503건, 2012년 670건, 2013년 607건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피험자들의 부작용인 중대 이상약물 반응보고도 최근 3년간 476건에 달했다. 평균 160여건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부작용 내용을 보면 심각하다. 자료에 따르면 부작용 총 476건 가운데 375건은 입원, 7건은 생명위협, 49건은 사망, 45건은 기타 의학적으로 심각한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김 의원은 "국내 임상시험 건수가 최근 10여년만에 10배 이상 성장해 국제 제약산업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