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사진]이 4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미국 보스턴)에서 스마일프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2023년 8월에 시작한 스마일프로 수술의 누적 임상 데이터와 비쥬맥스500(스마일라식)기계 및 비쥬맥스800(스마일프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소절개 렌티큘 수술 결과가 포함다. 비쥬맥스500의 12만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쥬맥스800에 노모그램을 적용한 결과, 기존 수술 결과보다 초기 시력 결과가 좋은 경향을 보였으며, 기존 노모그램 수정없이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하지마비, 시력손실, 근육쇠약 등 척수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시신경척수염.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 면역억제제로 치료한다.장애가 축적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으로 재발을 막는 게 관건이다. 재발이 반복되면 항체와 관련한 체액매개 면역을 담당하는 B림프구를 제거하는 리툭시맙을 투여한다.최근에는 리툭시맙을 조기 투여하면 재발 예방 뿐만 아니라 장애 악화도 장기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삼성서울병원 김병준 교수·원자력병원 박수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리툭시맙 조기투여와 시신경척수염 장기 경과의
국내 시력교정술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일라식이 100만 안 이상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는 600만 안이 넘었다고 한다.1, 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식과 라섹은 대부분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다. 각막 표면을 직접 절삭해야 하기 때문에 각막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 반면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다. 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실질에만 조사되기 때문에 각막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각막 절개 크기도 라식의 10분의 1 수준인 1~2mm에 불과하다. 그 덕분에 통증이 적고 수술 다음 날부
-진료처장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서광석 교수(치과마취과)-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장 박지운 교수(구강내과)-진료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
치아는 매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손상 위험이 높은데다 손상되면 불편함도 크다. 치아를 잃었다면 즉시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치아를 상실된 채 방치하면 세균에 감염돼 치주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그리고 소실된 치아 공간을 메우기 위해 주변 치아들이 이동하면서 치열이 무너질 수 있다. 나아가 턱 관절의 위치가 바뀌어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고, 말하기도 어려워진다. 최근에는 치아 상실에 임플란트 시술이 대세라고 전문가들을 말한다.임플란트는 자연치아 대비 80% 이상의 저작 기능을 갖춘 대체 시술로서, 기능은 물론 외관상으로
자가면역질환의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팀(권영남 김보람)은 혈액과 뇌척수액 속 모그(Mog)항체를 검사하면 진단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미국신경과학회지(Neurology)에 발표했다.자가면역질환 진단에는 혈액을 이용해 왔다. 병원은 최근부터 원인 미상의 자가면역성 신경계 염증질환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혈액 모그항체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혈액에서 모그항체가 음성이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시신경염, 척수염, 뇌염 재발환자가 많아 이번 연구에서는 혈액 외에 뇌척수액도 이용했다.연
스마일라식의 재수술률이 0.3%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은 최근 스마일라식의 10년 임상데이터를 분석해 유럽안과의학매체(Ophthalmology Times Europe)에 발표했다.김 원장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의 근시 퇴행 및 재수술 확률 비교 연구 결과’로 스마일라식 분야에서는 최초의 최장기 분석 결과다.연구에 따르면 스마일라식 근시 퇴행, 재수술 확률은 5만 336안 데이터 기준 약 0.3%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라식, 라섹 재수술률이 3.0% 이상이라는 점에서 10%에 못미치
1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섹은 각막상피를 모두 벗겨낸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법이다. 2세대 시력교정술 라식과 달리 통증이 발생하고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각막 절편이 생기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라섹 수술 후 회복기간이 긴 이유에 대해 눈에미소안과 라섹전담팀 김성민 원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이나 각막 최소절개 하는 스마일라식과 달리 라섹에는 각막상피를 벗겨내는 과정이 있다. 각막상피를 모두 벗겨내는 만큼 각막상피가 재생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또 "이러한 점을 숨기기 위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혈당을 잘 관리하면 심혈관질환과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경실·김성민)이 20~30대 건강검진자(2002-2005년) 2백 50만여명을 혈당수치와 심혈관질환 및 사망의 관련성을 10년간 추적·관찰해 유럽당뇨병학회지 다이아베톨로지아(DIabetologia)에 발표했다.지금까지 혈당이 높은 심혈관질환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였다.연구팀은 대상자를 공복혈당에 따라 정상군(100mg/dL
시력 교정을 위한 수술방법으로 라식이나 라섹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10명 가운데 1명 꼴로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레이저 시력 교정술이 불가능한 경우로는 각막두께가 선천적으로 얇거나 수술 후 기준치보다 낮을 경우다. 이럴 경우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다.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에 따르면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고안된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고도근시(-3.00D ~ -23.00D)도 교정할 수 있는데다, 특히 토릭ICL 렌즈는 근시와 난시를
안경이나 렌즈의 불편함을 벗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특히 최근 2030세대에서는 기존의 라식 및 라섹보다 다소 안전성이 높고 수술 후 다음날 일상 복귀가 가능한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스마일라식은 1,000분의 1초를 조사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투과시켜 2mm의 미세 절개창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각막 상피를 얇게 벗겨내는 라섹이나 각막의 약 24㎜ 절개하는 라식에 비해 각막 손상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수술 시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 사후 시력의 질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입증
아침저녁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 시력교정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스마일라식과 라섹, 그리고 라식 등을 고려하는 추세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수술법을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서다.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사진]에 따르면 시력교정 수술을 받으러 왔다가 정밀 검사 후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부적합하다는 소견을 듣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경우 시력교정술의 적절한 대안으로 렌즈삽입술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안구에 인공렌즈를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
스마일라식은 일반적인 라식, 라섹에 비해 각막 손상이 적고, 회복 기간이 비교적 짧은 시력교정술로 바쁜 일상 속에도 무리없이 수술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사람마다 수술 후 시력 차이가 발생하기도 해 선택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스마일라식 연구진이 수술 건수에 비례해 수술 정확성이 높아진다는 상관관계를 입증했다. 스마일라식 전담팀을 운영 중인 눈에미소안과 의료진은 스마일라식 5만 건 수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건수와 수술 정확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수술 건수가 많을수록 수술 정확성이 높아지는 비례
시신경이나 척수에 자가면역성 염증이 발생하는 시신경척수염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김성민, 서울의료원 김지은,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이 건강보험 데이터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유병률을 분석해 다발성경화 저널(Multiple Sclerosis Journal)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개 질환 모두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시신경척수염환자가 급증했다. 2010년 375명에서 2016년 1,365명으로 늘었다. 이는 10만명 당 0.75명에서 2.56으로 매년 18.5% 씩 증가했다.다발성경화증 증가율
신체 면역체계 이상으로 뇌와 척수에 염증이 발생해 감각이상과 어지럼증은 물론 심하면 신체 마비까지 발생하는 다발성경화증.햇빛 노출이 적은 북유럽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동양권에서도 유병률이 높아지고, 특히 젊을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국립암센터 김호진·전북대병원 신현준 교수팀과 국내 17개 대학병원 공동연구진은 젊은 환자일수록 뇌염증 및 전신 면역반응이 심하다는 분석 결과를 국제 학술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and Related Disorders)에 발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시신경염. 눈 주변의 통증과 함께 색각장애가 나타나고 재발도 잦다고 알려진 가운데 국내연구진이 발생 원인을 밝혀냈다.서울대병원 안과 이행진·김성준, 신경과 김성민 교수팀은 시신경염의 재발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미엘린이라는 지방물질 표면의 당단백질(MOG)에 항체가 발견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신경염증저널(Journal of Neuroinflammation)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연구에서는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초기 증상으로 시신경염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다발성경화
감염 전문의 증원, 보조인력 확충, 의사·환자 교육필요대한항균요법학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영국항생제대책委 "2050년에 감염 사망자 연간 1천명"대한항균요법학회(회장 김성민)가 항생제 내성문제 해결은 의사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3일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전문가 포럼'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항생제 내성극복을 위한 선결과제를 제시했다.현재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진료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김유선 △학술부장 김우경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부산백병원△조직은행장 곽희철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소장 양태현▲상계백병원 △수술실장 유병훈 △중환자실장 김계민▲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류지윤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이홍재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이채혁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진
JNG 코리아 김성민 대표가 고려대의료원에 의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김 대표는 “기부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그것이 꼭 어떤 특별한 모양새를 갖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작은 힘이나마 대한민국 의학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선영▲일산백병원 - 대외협력실장 박준석▲해운대백병원 - 척추센터소장 김성수 - 감염관리실장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