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조은경▲유족 : 남양주현대병원 김성덕 의료원장(전 중앙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훈엽(고대안암병원 교수)․준엽(210정형외과의원 원장) 조모상▲발인 : 2021년 8월 14일(토)▲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연락 : 02-6299-1003, 010-2878-1008
동의대 간호학과 조명옥 교수 등 5명이 20일 열린 87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간호인 상'을 받았다. 조 교수 외 수상자는 서울성심병원 김영애 간호부장, 대구시 보건복지국 백윤자 지방부이사관, 속초의료원 간호과와 속초보광병원 간호과가 각각 선정됐다.또한 코로나 환자를 돌보다가 감염된 김성덕 대전보훈병원 주임간호사 등 10명이 '이달의 간호사 영웅'으로 선정돼 봉사와 헌신의 금메달 상패를 받았다. 간호사영웅 메달은 ㈜동아제약이 후원했다. 한편 2020 세계간호사와 조산사의 해 기념 보건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은 12일 국제 간호사의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기간 중 확진자를 돌보다 감염된 간호사 10명을 이달의 간호사 영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이달의 영웅으로 선정된 대전 보훈병원 김성덕 간호사(42)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 동산병원에 의료 지원을 다녀와 자가 격리 중이던 4월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북대병원에서 39일째 격리치료 중이다.강정화(51) 간호사는 전북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대구 지원을 신청, 2월27일부터 45일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근무한 뒤 대구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가 제4회 대한전공의학술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전공의학술상은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임상 및 기초의학 분야에 관련된 논문 중 2020년 3월 30일까지 2년 이내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2018.03.30~2020.03.30)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자는 대표논문 1편, 기타논문 5편 이내로 제출할 수 있다. 대표논문은 원저로 교신 또는 제1저자여야 하며, 기타논문은 공저도 가능하다.응모 자격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의 회원 병원을 포함, 국립대학병원, 중소병원의 전공의로 학술적으로 그 가치와 공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원장이 6월 3일 열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게임문화재단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 의료원장은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과몰입에 관한 전문 상담 및 치유를 위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 교수협의회가 재단인 두산에는 사과를, 김성덕 의료원장에게는 퇴진을 요구했다.교수협은 재단측 인사인 병원 관리본부장이 교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 처리로 마무리한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욕설 사건은 지난 달 29일 가진 병원발전세미나에서 벌어졌다. 관리본부장은 병원 모 교수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꽤 오랫동안 심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교수협에 따르면 당시 배석했던 의료원장과 병원장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심지어 며칠 후 집행부측 인사가 욕설 피해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이 최근 남양주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과 교육협력병원 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중앙대의료원 소속 임상교원 겸직 및 전공의 파견 근무 지원 ▲현대병원 소속 전문의의 중앙대의료원 임상외래교수 위촉 ▲전공의 선발과 파견에 관한 협조 ▲환자의뢰 및 회송에 관한 협조 ▲공동연구 및 학술에 관한 업무 협조 및 지원 ▲의료인 등에 대한 교육업무 협조 및 지원 ▲의학, 의료기술 및 홍보에 관한 업무 협조 및 지원한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이 7월 18일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할 새 병원 착공식을 가졌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대지 10,413㎡(약 3,150평)에 600병상 이상으로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의 전문클러스터센터 중심의 진료 특성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염두에 두고, 음압 격리 병실, 중환자실 등 지정 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병실 출입제한 시스템과 전면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제공한다. 병문안 및 간병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과 24시
중앙대병원 교수협의회가 현 김성덕 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약 10년간 연임을 통해 잘못된 행태와 인사권 남용, 그리고 새 병원 건립의 졸속 추진 때문이다.교수협은 5일 성명서를 통해 "김 원장은 재단에 잘 보이기 위한 단시안적인 정책만을 펼쳤고, 학연에 얽매인 인사정책을 펼쳤다"면서 "77% 이상의 불신임 찬성의 투표 결과에 따라 물러나라"고 말했다.교수협은 또 새 병원 건립에 대해서도 주체가 병원이 아닌 돈의 논리로 지어지는 것이 의심되는 만큼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교수들이 원하는 병원은 대학병원
대한병원협회 제39대 집행부가 17일 1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결고 본격 회무에 들어갔다.임영진 회장은 신임 상임고문단과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병원계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당부했다.상임고문 단장에는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맡았으며 백성길 백성병원장 등 21명이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부회장에는 김갑식 동신병원장 등 13명, 위원장에는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19명, 부위원장에는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등 19명, 상임이사에는 이승훈 을지대 의료원장 등 44명이 선임됐다.임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이 11월 14일 광명시청에서 광명시(시장 양기대) 및 광명시 의료기관간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들은 △ 광명시 주민 진료 편의 및 지역의료계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확립 △ 광명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교육 및 진료 분야 협력 강화 △ 광명시 지역사회 의료취약지역 및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사업 전개 △ 지역 내 의료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주민 진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광명시의 협의, 지원 △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상호교류 등을 다짐했다.
중앙대병원이 광명시에 새 병원을 건립하기로 하면서 재단과 교수진 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광명 병원은 700병상 규모로 연면적 8만2천600㎡(25,000평)에 용적률이 450%로 알려졌다. 좁은 부지 탓으로 일반 병원 건물의 모양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 병원 건립에는 총 4천억원이 투입된다.중앙대병원 자체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새 병원 건립에 드는 비용 전체를 의료원의 부채로 떠안는다는 것이 무리라는 것이 교수들의 의견이다.두산으로부터의 재정적 지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건립에는 재단 관련 건설회사가 수주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교수와 의료원집행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재주는 병원이 부리고 이익은 엉뚱한 곳에서 가져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성덕△ 병원장 김명남△ 새병원건립추진단장 이철희
심폐소생술시 적절한 가슴압박의 깊이를 아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개 가슴뼈가 으스러질정도로 세게 눌러야 한다고 하지만 적정 깊이는 5cm정도다.하지만 이러한 깊이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심폐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지금까지 가속도 측정기나 압력측정기를 이용하여 가슴압박 깊이를 측정하는 장비들이 개발됐지만 정확한 측정은 여전히 어려웠다.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 가슴압박시 매트리스가 함께 압박되기 때문이다.이러한 문제점을 전파 센서로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김태욱 교수 연구팀은 임펄스-무선 초광대역(IR-UWB; Impulse Radio Ultra WideBand) 전파 센서로 가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9월 17일(일)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2017년 제16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새로운 치료지침’, ‘증례를 통해 풀어보는 맞춤치료’, ‘예방 및 검진’, ‘새로운 약물치료’의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질환별로 새롭게 개정된 치료지침을 포함하여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5점이 각각 부여된다.▲문의 : 중앙대의대 내과학교실(Tel. 02-6299-1392, Fax. 02-6263-2184)
중앙대병원이광명시에 700병상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한다.중앙대병원은 23일 광명시 시민회관에서 광명시, (주)광명하나바이온, (주)하나금융투자와 함께 ‘광명 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달 경기도 광명시에서 주관하는 '광명 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공모한 (주)광명하나바이온 법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의료부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중앙대병원은 지난 2011년 3월 용산병원을 철수한 이후 지금까지 흑석동의 단일 병원 체제로 운영돼 왔다.2021년 3월에완공 예정인새 병원은 건축 연면적 8만2천600㎡(25,000평), 700병상규모로 뇌신경, 심혈관, 척추, 관절, 소화기암 등의 중증질환을 중심으로운영될 계획이다.
고주파 치료기기를 이용한 복부지방 시술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면서 안전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권태린 박사(중앙대 피부과학교실) 연구팀은 고주파 지방분해 시술의 동물실험 결과를 레이저테라피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실험돼지모델을 2개군으로 나누고 한쪽군에는 200W(와트)의 고주파로 30분간, 또다른 그룹에는 300W의 고주파를 20분간 복부지방 부위에 4주간 고주파 치료를 시행하고 90일간 관찰했다.그 결과, 지방층 감소율은 각각 44.8%, 55.6%로 나타나 고주파 지방분해술이 피부 손상없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더 높은 에너지로 단시간 시술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두 홍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장인호 교수팀 메커니즘 발견암의 진행 단계가 방광 점막이나 점막 하층에 국한된 표재성 방광암. 예후는 좋지만 재발률이 높은게 문제다.표재성 방광암의 표준항암면역요법은 BCG 백신을 방광 내 주입하는 BCG 항암요법이다. 방광암 재발률을 3배 이상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자연적인 면역기전이 작용하는 만큼 방광염이나 혈뇨 등의 부작용과 내성 문제가 있다.이런 가운데 BCG백신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항암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우리나라 연구팀에 의해 발견됐다.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장인호·황영미 교수팀은 방광 내 BCG 주입 시 선천적 면역반응으로 항생물질인 항균펩타이드가 분비돼 BCG의 효능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항균펩타이드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7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제8회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소화기질환을 중심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소화기 질환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실용적인 지식과 최신 지견을 포함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준비됐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과 소화기분과 전문의 3점을 부여하고,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010-7488-8523.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김찬웅 교수가 지난 6월 10일 경희대학교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2017년 봄철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응급의학과 의사의 역량에 대한 조사 - 의사와 간호사가 바라 보는 인식 차이'라는 제목의 연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