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가 8월 27일 열린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가 재발률과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팀은 전립선암으로 근치적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 589명을 대상으로 PSA검사 여부에 따른 재발률 및 사망률을 비교해 국제학술지 비뇨임상연구(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발표했다.선진국에서는 PSA검사로 전립선암을 조기진단하고 사망률을 낮춘다며 일반화된 선별검사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고 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최소 1년 전 PSA 검사결과 또는 전립선 생
전립선절제술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후유증인 요실금을 예방하려면 요도길이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팀은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 196명을 대상으로 수술법, 나이 등 여러가지 요인을 분석해 요실금 발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비뇨기종양(Ur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수술 1년 후 요실금이 완전히 없어진 환자 비율은 로봇수술이 개복수술 보다 높았다(95% 대 87%).요실금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는 고령을 포함해 수술 전 높은 빈뇨·절박뇨·야간뇨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가 5년째부터 수술비용을 추월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첫 치료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비용을 5년간 비교해 영국국제비뇨기학저널(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전립선비대증환자 2,740명. 이들을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투여환자군과 내원 후 1년 이내 수술환자군으로 나누고 치료비용을 비교했다.그 결과, 치료를 시작한지 5년째부터 약물치료 비용이 수술비용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전립선비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이재호 ▷연구부학장 정선용 ▷학생부학장 선주성 ▷의학교육실장 김미란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장희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간호학과 부학과장 유미애■ 아주대학교병원▷교육수련부장 조재호 ▷적정진료관리실장 신성재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수술실장 김상현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간센터장 정재연 ▷위암센터장 이기명 ▷대장암센터장 오승엽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갑상선암센
▶ 본부장 전보기획조정실(본부)장 김덕수급여보장실(본부)장 장수목요양운영실(본부)장 김백수부산지역본부장 김선옥대구지역본부장 이익희광주지역본부장 김상채대전지역본부장 임재룡경인지역본부장 박국상▶ 1급 승진서초북부지사장 김남훈해운대지사장 최덕근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부산사상지사장 이병규울산중부지사장 전군배안동지사장 주용화경주지사장 변창구군산지사장 정광수의정부지사장 심용보▶ 1급 전보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신일호법무지원실장 안수민재정관리실장 이원길홍보실장 이경선경영지원실장 홍무표자격부과실장 성백길빅데이터운영실장 정승열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현재룡성동지사장 박태근광진지사장 형성원동대문지사장 양인성중랑지사
- 원무부장 김수일- 입원원무과장 채동근- 외래원무과장 설동원- 경리과장 김명호- 비서실장 김선일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신장 이식 5백례를 돌파했다.아주대병원 장기이식팀(외과 오창권·이수형, 비뇨기과 김세중·김선일, 신장내과 김흥수·신규태·박인휘 교수)은 1995년 6월 29일부터 2013년 5월 2일까지 18여년에 걸쳐 5백명을 대상으로 신장 이식을 시행했다.병원에 따르면 신장이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5.5%, 10년 생존율이 92%, 10년 동안 이식 신장이 기능할 생존율이 82%다.
건강보험공단 인 사 ( 2급 승진 및 2급지사장 전보)< 2급 승진 >정보관리실 경영정보부장 강형수비서실장 신동효원주횡성지사 김희문부산진구지사 최면식부산진구지사 곽순근부산북부지사 유병석울산남부지사 박인수부산사하지사 박석신부산남부지사 임승임부산사하지사 김도훈부산중부지사 김성명부산중부지사 심용보창원지사 임철울산중부지사 장수동마산지사 서정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신장종양의 경우 4cm 초과시 악성종양위험이 4cm이하일 때보다 약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비뇨기과 김선일 교수는 약 10년간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신종양으로 근치적수술을 받은 환자 1,702명(평균연령 55세, 남성 67.1%)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분석결과 신장종양이 4cm 이하인 경우는 743례(43.7%)로 이중 85%가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조직병리학적 검사결과 4cm 초과 종양 중 95.5%가 악성종양, 4.5%가 양성종양이었지만 4cm 이하에서는 86.8%가 악성종양, 13.2%가 양성종양으로 확인됐다. 즉 4cm 이하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양성종양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 저항성을 기본으로 이상지혈증, 내당능장애 및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을 통칭한다. 대사증후군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최종합병증으로 죽상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대사증후군은 잘 관리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발기부전과 대사증후군직·간접으로 발기부전 유발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미국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NHANES III)자료를 NCEP ATP III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성인 남성에서 24.0%, 여성에서 23.4%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남성 19.9%, 여성 23.7%로 미국과 비슷했다. 발
나노메디컬 국가핵심연구센터가 지난 18일 연세대 공학원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세대 정창영 총장, 지훈상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오명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 김선일 과학재단 기초연구단장, LG생명과학 양흥준사장, 유경화 센터소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나노메디컬 기술이란 나노기술을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에 응용하는 것으로 연세의대 신전수교수(미생물학)를 비롯한 의대 교수진 10여명이 참여하는 등 의과대학, 공과대학 및 이과대학 교수진 22명을 포함한 총 27명의 연구원들이 연구를 주도하게 된다.또 연구센터는 다학제간 연구를 바탕으로 암과 뇌질환의 진단치료가 가능한 ‘생체 친화성 다기능 나노 플랫폼’의 구현을 위해 나노 진단기술과 치료기술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1급 전보▶ 이수태-노인요양보장실행준비단장 ▶ 박오영-감사실장 ▶ 오기봉-중구동부지사장▶ 정해열-성북지사장 ▶ 길왕기-영등포북부지사장 ▶ 이승호-금천지사장▶ 유재호-도봉지사장 ▶ 이응삼-강서지사장 ▶ 박병옥-성남남부지사장▶ 조덕갑-부산금정지사장 ▶ 김기식-창원지사장 ▶ 김봉룡-울산중부지사장▶ 김장수-부산사하지사장 ▶ 구정규-해운대지사장 ▶ 정재태-대구달서지사장▶ 박순구-대구동부지사장 ▶ 김영수-서초남부지사장 ▶ 홍성로-용인지사장▶ 백경종-관악지사장2급 전보▶ 최호규-안양동안지사장 ▶ 류광열-서대문지사장 ▶ 김용우-홍성지사장▶ 김철주-인제지사장 ▶ 김종율-삼척지사장 ▶ 심재석-산청지사장▶ 김세영-경남고성지사장 ▶ 김상태-진해지사장 ▶ 이해진-고령지사장▶ 남태섭-달성지사장 ▶ 석국원-울진지사장 ▶ 이화영-봉화지
한양대학교가 개교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에서 의과대학 교수 3인에게 학술관련상을 수여한다. 오늘 5월 15일 백남음악관에서 진행될 이날 시상식에서 내과학교실의 배상철 교수는 ‘제6회 최우수교수상’에, 의공학교실 김선일 교수와 생화학교실 이용성 교수는 ‘2003년 국제학술논문상’을 수상한다.
인제대 최영희 교수/한양대 김선일 교수 고소공포증 환자를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최영희 교수는 한양대 의공학과 김선일 교수와 함께 Medicine Meets Virtual Reality 2001학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교수는 40년간 고소공포증을 앓아 온 61세 환자를 대상으로 6회의 가상현실 치료와 4회의 이완훈련, 1회의 실제노출 훈련을 통해 남산타워와 63빌딩을 오르게 하는데 성공했다. 최교수팀은 번지점프를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을 구성하고 환자를 일주일에 3회씩 가상환경에 총 6회에 걸쳐 집중노출시켰는데 실시횟수가 늘어날수록 환자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최교수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인지행동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는 뒷받침해줄만한 연구결과는 없는상태
한양대의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우영남)이 의공학교실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지난 17일 한앙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창현 한양대 부총장을 비롯, 고창순 가천의대 총장, 윤형로 대한의용생체공학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앙대 의공학 교실은 김선일 교수를 중심으로 지난 1988년부터 의공학 분야 연구를 시작, 96년에는 의용생체공학 협동과정을 통해 여러 의공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의공학교실은 지금까지 복지부, 과기부 등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지난해 BK21사업 핵심분야로 선정된 바있다. 또한 지난달 17일에는 국가 지정연구소 2차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