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가 최근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KAIRB)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KAIRB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대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이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병원 포함)들로 구성돼 있다.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김병수 교수(혈액내과)가 5월 20일 열린 2021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임상시험 육성·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선진적 임상시험 수행 및 연구대상자보호체계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한 연구자 교육 및 사회적·윤리적 규제개선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있다.
다발성골수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팀은 PD-L1 단백질에 기반한 예후 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PD-L1(programmed death-ligand 1)은 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로서 T세포의 탈진, 사멸을 유도하고 암세포의 면역내성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바이오마커다.지난 2017년 발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PD-1억제제인 펨브롤리주맙(상품명 키트루다)와 표준치료제의 병용요법이 표준치료제 단일요법에 비해 안전성에
유도만능줄기세포 생산을 10배 높이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팀은 인간태반유래조건화배지로 급성 백혈병 환자 맞춤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를 기존 보다 10배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스템쎌 리서치(Stem Cell Research)에 발표했다.김 교수팀의 이번 생산기술은 기존 성체세포 10만개 당 콜로니 생산효율이 300~400개에 비해 3,500~4,500개로 10배가 넘는다. 생산기간도 기존 3주에서 1주만에 생성할 수 있어 비용도 줄일 수 있다.교수팀의 이 기술은 국제줄기세포 등록기관(hP
고대의대 김병수 교수(고려대 연구처장, 안암병원 혈액내과)가 의료기술 발전을 진흥시킨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혈액종양내과(과장 정주영)가 9월 21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화상회의실에서 ‘제4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개원의를 위한 혈액종양내과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김병수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1차 진료를 위한 혈액학적 자문’ ▲정은주 감염내과 교수의 ‘혈액종양내과 환자들을 위한 예방접종’ ▲정주영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혈액종양내과에서의 정밀의학 – 환자별 맞춤치료’ ▲정현애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암질환에 대한 면역치료 – 최신동향’ 순으로 진행된다.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 마감일인 9월 19일(화)까지 온라인 등록,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무료다.참가자들에게는 석식과
▲의무기획부처장 김병조 교수 (안암병원 신경과)▲연구부처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대외협력실장 편성범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교육수련실장 김동휘 교수 (안산병원 재활의학과)▲정보전산실장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이상 임기 2년)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강무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주천기(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지상술 입학관리실장 정연준의과대학장 주천기간호대학장 양 수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송석환임상치과학대학원장 박재억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도서관장 조양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
건강보험공단이 복수 의료기관 근무(비전속진료) 의사가 진료한 급여비를 환수하려고 했지만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다.비전속의사가 주도적인 위치에서 진료행위를 한 것이 아니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김병수)는 경기도 수원의 A정형외과의원이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A의원 원장의 손을 들어줬다.A의원 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B씨를 2008년 1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비전속의로 고용했다.B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의원을 개설하고 있었다. 즉,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근무를 한셈이다.B씨는 일주일에 한번씩 A의원에 출근해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영상판독을 했다.건보공단은 의료법 제33조 1항에 근거해 B씨가 A의원에 근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준 교수가 ‘통합적 인지행동치료 실습을 위한 10분 CBT’ 한글판 도서를 출간했다.이 책은 임상가들이 10분 내외의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짧지만 인지행동치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서로, 서호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교수가 공동 번역했다.책은 다양한 인지행동치료의 원칙과 기법들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때문에 완벽하게 구조화된 내용을 제공하기 보다는 각 질환별로 인지행동치료의 철학과 기본 원칙, 개별 치료 요인을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다루고 있다.서호준 교수는 “환자의 심리적 문제를 다뤄야 하는 다양한 직종의 의료인은 물론, 현대 정신의학의 영역에서 우울과 불안, 불면증 등의 심리적 문제들
한의사가 안압측정기 등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도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3부(재판장 김병수)는 최근 한의사 하 모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이는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가 한의사의 안압측정기, 청력검사기 등 사용은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후 나온 첫번째 판결이다.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하 씨는 청력검사기, 안압측정기, 자동안굴절검사기를 사용해 검사를 한 뒤, 이를 토대로 한방약물치료, 침치료, 교정치료 및 물리치료를 했다.하 씨는 한의사가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그리고 복지부는 3개월의 한의사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하 씨는 이에 불
◆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염수정 대주교)은 9월 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기획조정실장 최종영◇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 △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과대학장 주천기 △간호대학장 양 수 △보건대학원장 김현욱 △의료경영대학원장 황태곤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천기 △도서관장 조양혁 △교학처장 주천기 △연구처장 전신수 △입학관리실장 정연준◇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영성부원장 장광재 △진료부원장 송 현 행정부원장 이 남 △연구부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인 보건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단행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7월 17일(수)자로 실시했다.▲감사실장 한두희■기획관리본부▲발전전략실장 김동석△전략기획팀장 송태균△성과관리팀장 김명환△대외협력홍보팀장 김이혜▲경영지원실장 손명철△경영관리팀장 명희봉△인사팀장 송일남△운영지원팀장 이승숙▲전산정보실장 김영호(정보화기획팀장 겸임)△R&D정보관리팀장 신상훈■보건산업정책본부□보건산업정책본부장 이신호▲정책연구단장 이상원△미래정책기획팀장 김택식△의약산업정책팀장 정명진△융합산업정책팀장 박정선△일자리창출기획팀장 이관익▲의료산업정책단장 좌용권△의료정책팀장 이윤태△병원경영연구팀장 오종희△의
고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 중개연구단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 중개연구단장은 질병극복을 위한 진단, 치료를 비롯한 예방과 관련된 중개연구 관리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직책으로, 김병수 단장은 혈액종양 및 줄기세포와 관련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발표하는 등 IRB 등 중개연구 관리와 관련된 주요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승진(차장)▷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 이연봉 ▷법무지원단 법규송무부 국선표 ▷국제협력사업단 국제협력1반 국제협력기획팀 이기신 ▷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부 이명희 ▷포괄수가관리실 포괄수가관리부 김무성 ▷급여평가실 평가기획부 이경수 ▷통계정보센터 통계관리부 이동옥 ▷자보심사실무추진반 자보심사총괄팀 김인훈 ▷급여기준실 급여기준부 전미주 ▷〃재료등재부 도은경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 김병수 ▷〃약제기획부 박혜정 ▷포괄수가관리실 포괄수가개발부 이혜란 ▷심사실 심사4부 곽미숙 ▷급여평가실 평가기획부 김지연 ▷〃평가2부 김미향 ▷〃평가3부 염선아 ▷급여조사실 조사2부 신진호 ▷급여평가실 평가기획부 이훈호 ▷대구지원 운영부 장동수 ▷창원지원 운영부 김철수▲전보(차장급 이상)▷연구조정실 연구기획부장 안학준 ▷통계정보센터장 직무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가 8월 2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한국관광평가연구원으로부터 2011 한국문화관광진흥 브랜드 대상 ‘혁신전문의료인대상’을 수상한다.고대 안암병원 김병수 교수팀은 지난해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와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신기술은 태반을 통해 채집하기 때문에 양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또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증폭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로 사용되어 온 쥐와 같은 동물세포나 인간 골수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지지세포공급원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띤 성과다. 김 교수팀의 연구결과로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 교수는 기존의 채집량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증폭 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 공급원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에 필수적인 ‘CD34+ 조혈모세포’ 및 면역치료의 핵심인 ‘CD14+ 단핵세포’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기술을 특허등록한 상태다.이번에 개발된 특허기술을 사용하면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공여자에 대한 추가적인 시술없이 채집할 수 있어 위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서울특별시 시정연구개발원 신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의 지원 하에 고려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진행
고대의대 내과학교실 김병수·성화정 교수팀의 논문 '발생단계에 따른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징분석'이 국내 SCI 의학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10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이번 연구결과는 근육, 연골질환, 골질환 등의 치료에 활용되는 세포치료제 원천재료로 사용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인간 태반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