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간질환자의 유일한 치료법인 간이식. 뇌사자의 장기 기증이 부족해지면서 생체 간이식이 주로 시행된다. 기증자 입장에서는 흉터와 통증이 적은 복강경절제술을 선호하는데 고난도 기술과 함께 안전성이 요구된다.복강경 간절제술은 기증자의 복부에 직경 1cm의 구멍 3~5개를 뚫고 여기에 복강경 기구를 넣어 우측 간을 절제한 다음, 치골 상부의 작은 구멍으로 절제된 간을 빼내는 방법이다.이런 가운데 간 기증자 복강경절제술의 안전 시행하려면 비만도·이식간 무게·수술 시간·해부학적 변이 등을 고려한 기준으로 간 기증자를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는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지난 3월 말 열린 2023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학회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간암 절제술의 합병증이 개복술보다는 복강경술에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팀은 간절제술 환자의 10년 경과를 분석해 미국내시경외과학회지(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간은 혈관이 많고 구조가 복잡해 절제시 출혈 위험이 높아 시야 확보를 위해 개복술이 많이 시행돼 왔다. 하지만 복강경을 이용하면 침습정도가 낮아 입원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김 교수팀은 10년간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행해 술기를 고도화시킨 결과, 개복술에 비해 합병증이 적고 입원기간도 줄일 수 있었다.이번 연구 대상
서울아산병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24년 경험 전달스티브잡스 간이식 집도 교수, 亞최초 간이식 교수서울아산병원이 생체 간이식 노하우와 경험을 세계 최고 석학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병원은 11월 30일 30일(금)부터 이틀간 병원 동관 대강당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생체 간이식 5천례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티브 잡스의 간이식을 집도한 미국 메소디스트대학병원 제임스 이슨(James Eason) 교수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간이식을 시행한 대만 창궁병원의 차오롱 첸(Chao-Long Chen)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진료부원장 정재면 △기획실장 김유선 △학술부장 김우경 △내시경실장 문정섭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부산백병원△조직은행장 곽희철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소장 양태현▲상계백병원 △수술실장 유병훈 △중환자실장 김계민▲일산백병원△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류지윤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이홍재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이채혁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진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 제5회 대웅의료상- 이승규간이식 임상·연구상을 10월 23일 울산의대 외과학교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받았다.이 상은 대웅재단이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2013년 제정한 것으로, 간 이식 분야는 물론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학자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회복속도 빠르고 입원기간 짧아, 생존율은 비슷종양 7cm 초과·간정맥 등에 가까우면 개복술이 '안전'고난도 수술 중 하나인 간암수술에서 복강경이 개복술에 비해 합병증의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는 약 10년간 복강경 간세포암 절제술 360례의 합병증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약 1.3%로 나타났다고 Annals of Sugery에 발표했다.이는 기존 개복술 합병증 발생률 7.3%에 비해 약 5배 이상 낮은 수치다. 입원기간도 복강경이 4일(10일 대 14일) 짧았으며, 수술 후 통증점수도 절반 이하로 낮았다.복강경 간암술은 복부에 1cm 보다 작은 구멍 5개를 뚫고 이를 통해 복강경 기구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이다
복강경을 이용한 간기증자의 절제술에서 복강경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팀은 2008년 딸에게 이식하기 위해 엄마의 간을 복강경수술로 절제하는데 성공한 이후 2016년까지 50건의 수술을 단 한건의 합병증 없이 성공했다고 밝혔다.복강경을 이용한 간 기증자 수술은 1cm 미만의 작은 구멍 5개를 통해 복강경 기구를 뱃 속에 넣고 간을 절제해 빼내는 수술.수술 시간이 배를 여는 개복 수술과 비슷해 진행에 어려움이 없고 대량 간 절제도 가능해 수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복강경 수술 환자의 78%는 여성이며, 이 가운데 45%는 미혼여성이다. 젊은 미혼의 딸들이 간을 기증 한다고 할 때 부모들의 심적 부담이 크지만 복강경으로 수
서울아산병원이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 간절제수술을 350례를 돌파했다.간종양을 수술로 제거하는 근치적 치료법인 간 절제술은 수술시 간문맥 등의 많은 혈관이 있어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외과 수술 분야에서 고난도 수술 중 하나다.간절제술은 보통은 개복(開腹)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수술 상처가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수술이 이뤄지고 있다.서울아산병원 간센터 복강경・로봇 간절제수술팀(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은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을 이용한 침습수술에 100%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병원측에 따르면 간세포암을 포함한 악성종양 환자가 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내결석증을 포함한 양성종양 환자가 108명, 소아 생체 간이식의 공여자 간 절제 수술은 24건이었다.
간, 담도, 췌장 외과학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간담췌외과학회(이하 IHPBA)가 3월 22일부터 27일까지코엑스에서 개최된다.IHPBA는 2년에 한번 씩 개최되며 간-담도-췌장 질환 분야에서는 가장 규모로 이번 대회가 11번째다.조직위원장인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간이식, 췌장외과, 복강경 수술 수준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줘 국위선양하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그런 점에서 대회 주제도 'New Horizon over Asia'로 정했다.이번 대회에는 90여개국 약 3천명(국내 700명, 해외 2,3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록도 2,141편에 달하는 등 양과 질적으로 세계학회에 걸맞는다.학술위원장인 삼성
△암센터소장 유창식(兪昌植) 교수△내과장 유빈(柳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실장 최인철(崔仁鐵) 교수△신장내과장 양원석(梁原錫) 교수 △간이식·간담도외과장 김기훈(金基勳) 교수△위장관외과장 유문원(兪文源) 교수△심장병원 심장영상센터소장 강덕현(姜德鉉) 교수△암센터 두경부암센터소장 남순열(南淳烈) 교수 △암센터 부인암센터소장 김용만(金容滿) 교수 △암센터 비뇨기암센터소장 홍준혁(洪晙赫) 교수△소화기병센터 간센터소장 이한주(李翰柱) 교수△전립선센터소장 주명수(朱明秀)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년판에 등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