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위암수술한지 5년 후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영상의학과 김경원 교수팀은 위암수술환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5년 생존율을 약 80% 정확도로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노인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발표했다.인공지능에는 4천여명 환자의 수술 전 건강 정보, 수술 · 항암 · 병리 정보, 그리고 혈액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결과 등 총 65개의 데이터가 학습됐다.환자의 1년 데이터도 활용됐
[국장승진]홍보팀 임성규, 외래계간호팀 겸 응급의료팀 이신애[부장 승진] 간호1팀 홍영희, 간호2팀 손수미, 방사선종양학팀 오택열, 심뇌혈관병원 운영팀 윤선희, 안센터운영팀 김은숙, 암병원운영팀 김혜단, 영상의학팀 이용성, 영상의학팀 이정임, 외래계간호팀 정해림, 외래원무팀 정연숙, 입원원무팀 김경원, 의료윤리행정팀 김명옥, 법무팀 이선재, 진단검사의학팀 박종문[팀장보임]간호3팀장 Sr.정현숙, 외래계간호팀 겸 응급의료팀장 이신애, 약무팀장 민미나, 총무팀장 양인석, 입원원무팀장 김경원, 외래원무팀장 이준수, 법무팀장 이선재, IR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2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 대상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2019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이밖에도 회사는 신뢰경영대상과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도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김경원 영업총괄 부사장이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김경원 교수와 이정현 연구원팀은 국제데이터 표준형식(CDISC)에 맞춰 임상시험 영상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추출하는 'CDISC 준수 임상시험 영상 관리시스템(Image Trial)'을 개발했다고 바이오메디컬인포매틱스저널(Journal of Biomedical Informatics)에 발표했다.CDISC는 국제 임상데이터 교환 표준화 컨소시엄(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세브란스병원이 호흡기과 소화기증상을 반복해서 앓는 소아청소년환자를 위한 소아 ADT(aerodigestive team)를 본격 운영한다.소아ADT 운영 이유는 소아청소년들에서 호흡기‧소화기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는 경우가 많고 증상 간 상호 연관성이 높기 때문. 따라서 소아ADT의 대상은 호흡(breathing), 영양 섭취(feeding), 삼킴(swallowing)과 이에 따라 성장(growth)이 저해된 모든 환아다.구체적으로는 그렁거림이 반복되거나 호흡이 불안정하고 폐렴이 반복되는 환아, 사레들린 기침이 반복하거나 가래가 만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가 11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경상남도의사회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을 확정했다.아울러 박양동 이사장, 정영주, 정만석 감사, 박정규, 조태윤, 김경원, 이정근, 임한섭, 권 삼, 강재용, 김지완, 손교민, 안진철, 최승휘, 김양수 이사 등 15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의사회는 설립신고 및 등기, 사업자등록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내달부터 정식 출범한다.의사회는 협동조합 창립의 가장 큰 목적은 지능형 전자차드 플렛홈 사업을 구축해 의사의 지적자산 보호와 약가검색 및 고시를 연계하고 나아가 삭감 예방, 병원경영관리 등 수익구조도 개선 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2016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6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연수 교육에서는 ▲2016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대응과제(대성합동지주 김경원 사장) ▲2016년 보건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과장) ▲진성리더십-21세기 한국 리더십의 새로운 표준(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윤정구 교수) ▲2015년도 의료관련 입법 현황 및 2016년도 주요 입법 전망(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김익두 서기관) ▲Healthcare 주요 트렌드 및 병원전략(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참가신청 및 문의: 2016년 1월 6일(수)까지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
한국 여성은 임신 중에 요오드를 추가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원 교수는 "요오드가 부족하면 산모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피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한국 임신부는 요오드를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16일 서울국제내분비학회에서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한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는 국가다. 요오드는 해조류에 많이 포함돼 있지만 천일염을 이용해 만든 장류를 통해서도 섭취되고 있다. 그만큼 평소부터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 왔다는 것이다.하지만 요오드를 너무 많이 섭취해도 부족시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이상도 일어날 수 있는만큼주의해야 한다.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요오드 섭취량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21일 오전 시계탑 제1회의실에서 2009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표창식을 가졌다.표창식은 전공의의 연구활동 장려와 사기 진작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44명의 전공의가 74편의 논문을 국제 유명 학술지(SCI)에 발표했다.2003년의 경우 19명의 전공의가 19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2004년 14명이 17편, 2005년 24명이 33편, 2006년 20명이 29편, 2007년 23명이 26년, 2008년 25명이 34편의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이정렬 교육연구부장은 “매년 1,0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본원에서 전공의의 논문 참여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전공의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재단법인 보건장학회는 9일 오후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학술연구비 수혜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회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 김경원씨 등 의학부문 4명, 약학부문 3 명, 보건의료 부문 2명, 보건연구 부문 1명, 보건행정 부문 2명 등 총 12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 장학금은 설립자 유일한 박사를 포함해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숭고한 철학이 담겨 있다”고 그 의미를 전한 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건장학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보건연구와 보건문화 향상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의 기부금 출연을 바탕으로 1963년에 설립
최경묵(고대의대 내분비내과)교수가 지난3~4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연구자상에는 이상열(경희의대), 김정민(국립암센터), 조영석(을지의대), 이유진(서울의대), 노태웅(연세의대), 신현원(성균관의대), 조민호(연세의대)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 트래블그랜트상에는 김경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한석(연세의대), 김정민(국립암센터)교수가 수상했다.
동아제약이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다짐했다.강신호 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창립 74주년 기념식에서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기제품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게 됐다”고 자축하고, “앞으로도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강 회장의 이 같은 주문은 한미FTA, 새 약가제도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제약산업을 헤쳐나가기 위한 해법으로서 신약개발만이 살길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이날 기념식에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이뤄졌다. 천안지점 강신조 차장 외 7명과 OTC사업부 최두현 부장 외 27명이 각각 30년과 20년 근속상을, 병원 1부 김범호 과장 외 7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강면식)이 지난 29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04 사랑나눔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SBS 김범수·윤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훈상 의료원장을 비롯해 김경환 의과대학장 등 의료원 기관장들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선족 이호 어린이(남, 17개월)의 어머니가 환자대표로 무료시술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해 주위 사람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98병동 간호사들과 전공의들로 이루어진 심장혈관병원 중창단의 축가, 이브닝콰이어의 축가 등이 이어졌다.한편 강 원장과 사랑나눔 후원회 김경원 회장은 이용철 변호사(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신촌클럽 김종애 회장, 엠투커뮤니티 안명순 이사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