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티아졸리딘디온(TZD)계열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성분 로베글리타존)의 장기 혈당강하 효과가 확인됐다. SGLT2억제제와 병용효과도 입증됐다.종근당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KES) 춘계학술대회(부산 롯데호텔) 심포지엄(좌장 을지의대 박강서, 가톨릭의대 권혁상 교수)에서 조선대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진화 교수는 듀비에의 임상연구 DISCOVERY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듀비에 투여 시 당화혈색소(HbA1c)는 약 1%, 혈당은 약 34mg/dl 감소했으며, 스타틴 투여 여부와 무관하게 저밀도지단백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됐다.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에 따르면 2001년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인증병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최신 2형 당뇨병치료제 SGLT2억제제가 비알코올지방간 발생 위험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여의도성모병원 분비내과 권혁상 교수 연구팀(내분비내과 김미경 교수, 김진영 임상강사,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은 2형 당뇨병와 지방간 지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당뇨병연맹(IDF) 학술지 당뇨병 연구와 임상진료(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발표했다.비알코올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의 5%이상 축적된 상태로서 전체 지방간의 80%를 차지한다. 비만과 관련성이 높아 2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환자가 금연 및 운동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최대 46%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김미경 교수 연구팀(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데이터(2009~2012년)로 2형 당뇨병 진단 후 금연과 운동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이 당뇨병 치료의 근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 관계를 조사한 국내 연구는 거의 없었다.연구대상자는 국
당뇨병환자는 체중감량이 필수이지만 적정 수치 이상이면 고관절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세원 교수 연구팀(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은 2형 당뇨환자의 체중변화와 고관절 골절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골다공증저널(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당뇨가 없는 일반 성인의 체중감소는 골밀도와 골절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는 있지만,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다.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데이터베이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최옥용, 건강관리실장 노증식,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홍영삼△1급 승진-재정관리실장 허수정, 보건의료자원실장 김지영, 요양기준실장 문정욱, 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장 백석진, 중구지사장 이경진, 관악지사장 김국환, 송파지사장 오은숙, 부산중부지사장 김성진, 울산중부지사장 박종진, 창원중부지사장 원광연, 전주남부지사장 박형근, 인천서부지사장 김경란, 안산지사장 정호균△1급 전보고객센터설립추진반장 이원복, 통합징수실장 김은호, 비급여관리실장 서남규, 의료비지원실장 이영희, 약제관리실장 정해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박철휘-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 김완욱,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이화성,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정연준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조석구, 사무처장 이재열,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의과대학장 정연준, 간호대학장 유양숙, 도
복부비만,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중 3가지를 동시에 가진 경우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이러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가 적으면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는 한국인 대상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와 명지병원 이민경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변화와 당뇨병 및 만성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데이터(2009~2015년) 중 20세 이
-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이광현-일동제약△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철△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현중△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이홍섭△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권혁상△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이상영△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이선학△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서승욱
알레르기 항체인 면역글로불린 E(IgE)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교신저자)·김미경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총 1,528명(남 755명, 여 733명)을 대상으로 면역글로불린E수치와 당뇨병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아토피성 피부염환자 가운데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일반적인 발생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아토피성 피부염환자에서 관찰되는 만성염증반응이 그 원인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하버드의대와 함게 온오프라인 융합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이하 DMC과정)을 이달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미국 하버드의대 교수진에 참여하는 이번 과정에는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억제제 등의 최신 치료제를 포함해 당뇨병과 동반질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학적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다.이번 과정에서 발표될 주요 내용으로는 '
한국노보노디스크의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의 국내 론칭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열렸다.대한비만학회 전 이사장 박혜순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와 대한비만학회 현 이사장 유순집 교수(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가 공동 좌장을 맡아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을 어떻게 볼 것인가? 노보 노디스크의 해답'을 주제로 노보 노디스크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IO) 얀 카이(Yan Cai) 인허가, 임상학술부 부회장이 발표했다. 두 번째
△ 전무이사- 안성공장장 김완수, 연구본부장 강재훈△ 이사- 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 부장- 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차장- 강정운 외 31명△ 과장- 강경수 외 66명△ 대리- 강꽃님 외 69명△ 주임- 강구연 외 91명
대사증후군까지 겹치면 위험 4배급성심근경색이 당뇨병 유발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박철수 교수(제1저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교신저자)는 급성심근경색(AMI)이 관상동맥질환자의 당뇨병을 유발하는 인자라고 PLOS ONE에 발표했다.지금까지는 당뇨환자가 정상인 보다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한 관상동맥질환 발생은 물론 이로 인한 사망률과 치료 실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는 확실하지 않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PCI 시술 관상동맥질환자 9,127명 가운데 당뇨병이 없었던 환자 2,036명. 당뇨병 관련 혈액검사 결과, 당뇨병 발생 종합 위험률은 급성심근경색(AMI) 환자의 경우 10.8%로 비 급성심근경색 환자 5.9%에 비해 약 2배가
SGLT2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치료제인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에 2형 당뇨병환자의 단백뇨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네덜란드 흐로닝언 의과대학 임상약리학부 히또 히스핑크(Hiddo Lambers Heerspink) 선임연구자는 얼마전 끝난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당뇨병환자의 혈당, 수축기혈압 및 단백뇨 개선 효과를 입증한 2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ACE억제제나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를 복용 중인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포시가 5mg군(87명), 10mg군(167명) 또는 위약군(189명)으로 나누어 12주간 추적관찰할 결과, 포시가 복용군에서 위약군 대비 단백뇨, 당화혈색소(HbA1c)와 수축기혈압(SBP)이 더 크게 감소했다.당화혈색
외국계 제약사가 출시한 DPP-4억제제 가운데 세번째로 출시된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가 메트포르민을 추가한 병합제 콤비글라이자XR을 출시했다.이 약물의 가장 큰 특징은 1일 1회 복용한다는 복약 편리성이다. DPP-4d억제제와 메트포르민 병합제 중에서는 유일하다.23일 신제품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여의도성모병원 권혁상 교수는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1일 1회 복용이 가장 유리하다"고 말하고 "이는 약물경제학상으로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2010년 4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한 콤비글라이즈 XR은 2012년 4월에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2012년 7월 1일자로 보험급여에 등재됐다. 현재 콤비글라이즈 XR이 처방되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
최근 조기 인슐린요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특정 당뇨병환자에 대한 인슐린 사용의 필요성도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후 고혈당 조절과 저혈당 예방을 위한 인슐린 요법으로서 기저(Basal) 및 식전 인슐린(Bolus Insulin)의 적절한 투여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신라호텔에서는 당뇨병환자를 위한 최신 인슐린 요법(Basal Plus/Bolus Regimen)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초청강연자로 나선 이탈리아 페루자대학 제레미아 볼리(Geramia B.Bolli) 교수의 강연내용을 소개한다. 아울러 참석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도 알아본다.Session I- LectureModern Insulin Treatmen
권혁상(가톨릭의대)교수가 지난 22일 광주에서 개최된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성인에서의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한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임상적 특징’이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지역사회 대사증후군 연구(Chungju metabolic syndrome study)를 통해서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이미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인구의 약 1/4(24.8%)이 대사증후군 환자라는 사실을 밝혀 최근 급증하는 비만, 당뇨병 및 심혈관질환 등이 대사증후군의 높은 유병률과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줬다. 특히 남성의 경우 40-49세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인 50대 이후에 급증추세를 보여줘 남성은 30-40대에, 여성은 폐경이후 각종 대사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
한국형 대사증후군 기준마련 절실서구화된 식생활로 대사이상발생위험 높아그동안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을 정의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로 다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직접 비교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권혁상 교수는 대사증후군의 역학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각종 진단 기준 및 이에 대한 견해들을 소개했다.Syndrome 아니라 risk로 표현돼야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진단 기준으로는 가장 널리 알려진 WHO(1998), NCEP-ATP III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ment Panel III, 2001), EGIR (European Group for the stu
지난 21∼22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태용·김은숙(울산의대), 김명준·권혁상(가톨릭의대), 임창훈(성균관의대), 이성진(한림의대), 노정현(인제의대), 고관표(건양의대), 오지영(이화의대), 김똘미(연세의대) 교수가 각각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