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을 받는 신장병환자가 골절을 당하면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로 신장병환자의 골절과 심근경색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골다공증인터내셔널(International Osteoporosi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혈액투석 환자 11,379명과 투석전 만성콩팥병 환자 27,556명 등 총 38,935명. 분석 결과, 대상자 가운데 5,057명에서 골절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431(3.7%)에서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했다.특히 척추골절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7월 13일(목) 본관 1층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센터장에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를 임명했다.장기이식센터는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기이식 대기 환자와 뇌사 기증자 및 생체 장기 기증자를 효율적으로 연결시키고 실제 이식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고대 구로병원 은백린 병원장은 “이번 장기이식센터는 감마나이프센터, 심혈관센터 등과 함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성화센터 구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인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병원 심장내과 권영주교수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제53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0년까지 1년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권영주교수가 9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자연의 신비 100人 100景 사진전’에 ‘황산의 비경’을 출품해 호응을 얻었다.권교수의 ‘황산의 비경’은 중국 황산의 운무와 설경을 촬영한 것으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아름답게 표현했다. 2006년에는 ‘초록과 흐름의 미학’을 2007년에는 ‘추암 해변의 설경’을 100人 100景 사진전에 출품해 온 권영주교수는 2004년에는 ‘원색의 물결과 수채화’를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또한 2006년 5월에는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 27점의 풍경사진을 전시해 국내외 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2006년 2007년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자연의 신비 100人 100景 사진전’은 전국 유명 풍경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 : 권영주(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순천향대학교병원 병원장 김성구(유임 심장내과), 부원장 서유성(정형외과), 진료부장 원종호(종양혈액내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병원장 황경호(유임 마취통증의학과), 부원장 이문성(유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병원장 김선주(소화기내과), 부원장 이문수(외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병원장 오천환(이비인후과)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소장 권영주교수 부인이 29일 오전 8시 40분.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8월 31일 오전 6시, 경북 안동 선영 (02)792-1656
순천향대병원 교수들이 지난 19일 서울프리마호텔에서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 제9기 71명의 CEO와 일대일 주치의 결연을 맺었다.병원측은 이를 계기로 건강 상담과 진료는 물론 가족, 친지 같은 관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주치의가 된 교수들은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심찬섭·이준성·조주영, 순환기내과 권영주·현민수 등 17명.
순천향대병원 심장내과 권영주 교수가 지난 26∼27일 잠실 롯데호텔 루비룸에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풍경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벚꽃 피는 날, 물안개 속의 주산지 등 우리나라 사계절 풍경을 담은 27점의 사진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다. 학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다. 사진이 수채화 같이 예쁘다’고 했으며 국내 참석자들 역시 ‘감동적’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권 교수는 “학회 중 전시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회원들이 사진을 통해 상쾌한 마음과 여유를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교수는 지난 2001년과 2002년 서울사진대전 및 2002년 설록차사진전, 2003년 1월 기상청사진전에서 각각 입선했다.
고대구로병원 내과(과장 박영태 교수)가 지난 12일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지역 개원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화기내과 박종재교수의 ‘내시경적 치료 어디까지 왔나?’, 신장내과 권영주교수의 ‘만성 신질환의 최신지견’, 심혈관센터 서홍석교수의 ‘아스피린의 올바른 사용법’, 신경과 고성범교수의 ‘어지럼증 감별진단과 치료’, 감염내과 정희진교수의 ‘해외 여행시 주의할 질환 및 예방법’, 호흡기내과 심재정교수의 ‘만성 기침의 진단적 접근’ 등 총 13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박영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구로병원 내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과에서 진행된 연구결과와 최신 치료법 등이 소개되는 자리로 구로 지역의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순천향대병원 순환기내과 권영주 교수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원색의 물결과 수채화’를 주제로 풍경사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권 교수는 ‘겨울 양수리의 아침’, ‘보성차밭’, ‘일출과 반영’ 등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바쁜 일정 속에서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자연의 풍경과 원색의 물결을 보고 기쁨에 젖은 어린이와 같은 심정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 교수는 2001년과 2002년 연이어 서울사진대전에 입선한 바 있으며, 2002년 설록차사진전, 2003년 1월 기상청사진전에서 각각 입선했다. 문의 : 02)2266-3722, 2273-5480(전시 기간 중)
고대의대 신장병연구소(소장 김형규)는 2월 9일 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4회 신장학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혈액 투석중 흔한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좌에는 구자룡(한림대 신장내과)의 투석중 심혈관계 합병증, 권영주(고대 구로병원 신장내과)의 투석중 신경계 합병증, 선경(고대 안암병원 흉부외과)의 투석중 혈관접속로 관리, 김형규(고대 안암병원 신장내과)의 투석막과 관련된 합병증, 김정숙(고대 안암병원 인공신장실 수간호사)의 투석시 간호관리 등 5편의 연제가 발표됐다.김형규 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만성 신부전 환자의 급증으로 혈액 투석 환자가 증가추세에 있고, 이에 따라 혈액 투석을 시행하는 센터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혈액 투석중 나타날 수 있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센터(소장 권영주)는 2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원내 소화기병센터 지하 A강의실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심장병환자 및 일반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혈압, 혈당, 체지방, 혈액검사 등 심장 관련 질환의 무료검사와 영양상담, 동맥경화증 강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 졌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동맥경화증 강좌는 ▲고혈압과 심혈관계 위험인자(순환기내과 권영주교수) ▲ 당뇨병과 고지혈증(내분비내과 박형규교수) ▲ 허혈성 심질환의 약물치료(순환기내과 김성구교수) ▲ 심장중재시술(순환기내과 온영근교수) ▲ 심장수술(흉부외과 염욱교수) ▲ 고지혈증의 영양요법(영양과 이봉미 영양사) 등이 진행됐다.
동맥경화성 질환이나 이에 대한 위험인자가 없는 20∼30대의 젊은 성인에서도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에 비해 동맥경화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권영주·온영근 교수팀은 과거에 고혈압이나 당뇨에 걸린 적이 없는 젊은 성인 29명을 흡연자(15명 평균연령 29세)와 비흡연자(14명, 평균연령 30세)로 나눠 내피세포의존성 혈관확장과 비의존성 혈관확장을 측정, 이처럼 분석됐다.연구팀은 먼저 흡연자 집단과 비흡연자 집단의 상황을 똑같이 부여한 후 고해상도 혈관초음파를 이용, 혈관직경과 평균 혈류속도의 기저치를 측정한 후 내피세포 의존성 혈관확장을 측정하였고, 비 의존성 혈관확장은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했다. 검사결과 상완동맥 직경의 최소치는 흡연자군이 3.98㎜, 비흡연자군이 4.40㎜
순천향대학교병원 심장센터(소장 권영주)은 10월 24일(목)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원내 소화기병센터 지하 A강의실에서 심장의 날 행사를 갖는다.심장병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지방, 혈액검사 등 심장 관련 질환의 무료검사와 영양상담, 동맥경화증 강좌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당일 아침에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평소 복용하던 심장약과 혈압약은 물과 함께 먹고 그 외의 음식을 금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동맥경화증 강좌는 ▲고혈압과 심혈관계 위험인자(순환기내과 권영주교수) ▲ 당뇨병과 고지혈증(내분비내과 박형규교수) ▲ 허혈성 심질환의 약물치료(순환기내과 김성구교수) ▲ 심장중재시술(순환기내과 온영근교수) ▲ 심장수술(흉부외과 염욱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