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7대 이사장에 하일수 서울대의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29일 밝혔다.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재단 임원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공모, 서류·면접 심사, 추천의 절차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국제보건의료재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법에 따라 설립된 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가를 비롯한 외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기관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오는 1월 19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호열,KOFIH)에서 수행하는 '우즈베키스탄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 선별검사 역량 강화 컨설팅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검진 역량 강화, 현지 워크숍 및 정책수립 지원, 연구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8월 17일 열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17주년 기념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병원은 2020년~2023년 진행된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몽골 보건의료체계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몽골) 위탁운영 사업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9대 신임 상임감사에 가천대 김인성 교수를 임명했다.김 상임감사는 1966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사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가천대 보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국회 보건복지 정책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6대 이사장에 서울대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를 1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0월 까지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가를 비롯한 외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신임 김 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사장을 지냈다.
강북삼성병원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몽골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강북삼성은 내년 6월까지 KOFIH 지원 하에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과 지속 가능한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목표로 몽골 국립진단 치료센터 운영 관리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약대 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장식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9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자는 미얀마(4명), 모잠비크(4명), 캄보디아(4명) 출신의 연수생 총 12명이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일산백병원은 지난 2013년 남수단 의사임상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등을 대상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11월 29일 열린 통일보건의료학회추계학회(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건강검진 코호트를 구축하여,이들의 비감염병질환과 관련된 건강 연구에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현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임이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상임이사을 맡아왔다.
보건복지부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에 추무진(57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9월 11일자로 임명했다.복지부는 이번 임명에 대해 "추 이사장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지금까지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국제협력을 증진하고 인도주의 실현에 기여하는 기관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신임 추무진 이사 △학력, 환일고(79), 서울의대(1986), 석박사(92, 95) △경력 -대한의사협회 제38ㆍ39대 회장(2014~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상임위원(2017~현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전숙하 진료부장이 8월 30일(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이 개최한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재외동포 의료지원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전 진료부장은 사할린 현지설명회부터 대상자 선정·진료 및 귀국에 이르기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손가락 기형으로 고통받던 72세 동포 어르신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는 등 주치의로서도 활약하며 동포 어르신들에게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23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 의료지원팀 파견 협력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진숙 사무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김연남 대외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장 인요한)이 재외동포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할린 잔류 1세대 동포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달 8일 사할린 잔류 1시대 25명이 입국해 12일부터 정밀검사에 들어가며 만성질환, 노인성질환 외에도 암, 척추질환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몽골 내 원격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이대목동병원은 2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위탁을 받아 몽골 국립모자병원과 몽골 취약지역 의료기관 간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지 업체를 선정하고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현지 업체로는 STX Mongolia & CITINET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원격의료 지원 장비 구입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몽골 국립모자병원에 원격의료센터를 개소하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오르혼 아이막, 도르노드 아이막, 홉드 아이막 병원 등 3개 병원과 원격의료를 위한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7월 김승철 의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북한 보건의료지원 및 협력에 관한 사업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 △보건의료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에 관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제보건의료의 경쟁력 확보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이사장은 “고 이종욱 박사님의 유지를 잘 계승발전하고자 하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달 31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일산백병원은 그동안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 유무상연계 사업지원 ▲스리랑카 '아비사웰라 지역병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지원 ▲개발도상국 의료진 역량강화 과정 프로그램(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가 8월 21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지로 재능교육빌딩 6층)에서 열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국제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훈 교수는 콩고에 우리나라 응급의료 시스템인 119를 도입했고, 스리랑카에 국내 의료정보시스템을 전수하는 등 개발도상국의 해외재난긴급구조체계 확립과 개도국 보건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강 교수는 2009년부터 코이카(KOICA) 주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한국병원(PMC)사업과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과정 등 10여 건의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양성 국내 초청연수사업의 책임을 맡아 보건향상에 기여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김성구 의료원장)은 8월 15일 캄보디아 시엠립 현지에서 한-캄 메디컬트레이닝센터(Cambodia-Korea Medical Training Center)를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엠립주 주립병원내 지상 2층 건물에 연면적 1,800㎡ 규모의 이 센터에는 실습교육실과 시청각교육실, 사무실, 드림홀(전시실)을 갖췄으며 강의와 실습이 가능하도록 프리젠테이션 시스템과 인체 해부도, 각종 인체 모형, 의료기기 등 장비도 갖췄다.트레이닝센터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수구 총재)의 '이종욱 펠로우십' 사업과 '바탐방 조산사양성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순천향의료원은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과 수시 방문 교육을 통해 시스템 정착과 센터 프로그램의 발전을
대한가정의학회가 오는 3월 28일 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춘계학회 및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학회의 슬로건은 '우리 가족 맞춤건강지킴이 – 가정의학: 국민과의 행복한 동행'으로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선다는 뜻이다.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증가하는 노인의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노인의학의 필수과정을 노인의학 Core Review 세션으로 구성했다.아울러 가정의학의 공적 역할을 돌아보고, 우리나라 공공의료에서 가정의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그 일환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국내 연수 중인 외국인 의사를 위한 일차의료 세미나도 마련했다.한편 29일과 30일 양일간 벡스코 1층 전체에서 시민건강강좌와 건강박람회를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