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내달 31일 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를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병원의료계 행사로는 처음이다.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메쎄이상,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병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극복의 주역인 병원의료계와 의료산업계가 한국의 K-방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이고 향후 닥칠 제2의 펜데믹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의료계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8)를 8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병원인들이 직접 여는 제1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내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개최된다.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8일 이번 행사의 개최에 대해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의 급성장과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가 미래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병원장들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참여 업체는 국내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 외에 지멘스, GE, 도시바 등 국내외 1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병원장들이 직접 개최한 만큼 병원 경영 관련 내용도 많이 소개된다. 의료기기는 물론 IT 및 의료기술융합, 병원 건설 및 장비, 건강관리지원, BT 및 NT, 제약, 보험·금융·컨설팅, 의료소모품 등 병원 관련 전 분야가 총 집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