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차국제병원(원장 김영탁)이 몽골 제 4병원과 진료협력센터 구축 및 의료진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지난해 1월 건립된 몽골 제 4병원은 몽골 국립암센터와 협업해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 여성암 환자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0월 26일(현지시간) 열린 제46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Gold Award Winner)을 받았다.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리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공보건의료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명지병원의 수상은 IHF어워드 제정(2015년) 이후 네번째다.
한양대국제병원 박계영 교수가 9월 22일 열린 2023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와 파킨슨병 위험'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
명주병원의 로봇수술센터가 해외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중앙아시아 로봇수술 선구자인 샥스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 비뇨기센터 닥터 자리프 바카디르하노프(Dr. Zarifkhoja BaKhadirkhanov)가 명주병원에서 로봇수술 시스템과 선진화된 의료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명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명주 병원장를 비롯해 신홍주 의무원장, 외과·로봇수술 김성룡 센터장, 피부·비뇨의학과 김준 진료과장, 산부
[한양대의료원]-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한양대국제병원(원장 이항락)이 4월 3일 서관 3층 국제병원장실에서 한국교정상담학회(학회장 전요섭)와 건강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양대국제병원은 한국교정상담학회 회원과 그 가족에게 종합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국제진료센터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원해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으로 선정됐다.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강동성모이비인후과(대표원장 정연민, 사진)가 개원과 동시에 두경부에서 갑상선까지 다양한 질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연민 원장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수석 전공의를 거쳐 공군 10 전투 비행단 항공 의무 실장, 서울 성모 이비인후과의원 부원장, 나사렛 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학동역 서울수면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국내 최다 수면다원검사 진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은 △수면&코골이 클리닉 △이명클리닉 △어지러움증 클리닉 △보청기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비염, 알레르기,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질환을 진료한다. 최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의 코로나 블루 리질리언스 프로그램이 국제병원연맹의 우료종사자 우수복지 부문 IHF Awards 2022를 받았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겪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심리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이 10월 28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병원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한양대국제병원은 2003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에게 쳬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개원 이래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술시 항생제 투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종합점수가 낮아져 항생제 사용량을 더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대상기관은 개두수르 고관절치환술 등 18개 수술에 대해 994개 기관이었다.평가 결과, 1등급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61곳, 병원 278곳 등 총 133곳이다.2등급은 강동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병원, 명지병원, 서울백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일병원 등 110곳이다. 3등급은 나사렛국제병원 서울병원 호산여성병원 홍익병원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4단계 시범사업이 시작됐다.보건복지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진을 본 제도로 전환하는 연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참여 의료기관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은 경희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종합병원으로는 강동경희대병원, 동의병원, 나사렛국제병원, 국제성모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동수원병원 등이며 한방병원으로는 경희대한방병원, 부산대한방병원 등 총 75곳이다.협진 시범사업은 지난 2016년 7월에 시작돼 지금까지 3단계에 걸쳐 시행됐다. 의료기관 13곳이 참여한 1단계 시범사업에서는 협신 시 환
▲한양대학교의료원-대외협력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의료정보실장 김이석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병원-기획조정실장 이형중 교수(신경외과)-수련교육부장 이봉근 교수(정형외과)▲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 교수(류마티스내과)▲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
대한병원협회가 내달 31일 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를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병원의료계 행사로는 처음이다.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메쎄이상,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병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극복의 주역인 병원의료계와 의료산업계가 한국의 K-방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선보이고 향후 닥칠 제2의 펜데믹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나사렛국제병원이 5월 11일 독일 지멘스의 첨단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를 새로 도입했다. 환자친화적인 3.0 테슬라 MRI인 마그네톰 루미나는 트레이(입구) 크기를 기존 60cm보다 10cm 넓히고 소음을 최대 97%까지 줄여 소아 및 폐쇄공포증 환자의 폐쇄감 및 불안감을 감소시켰다. 여러 각도로 기울이며 촬영이 가능하여 통증이 심해 움직이는 환자도 진정제 투여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2월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개최했다.지난 1969년에 개원한 대림성모병원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김광태 이사장에 이어 지난 2015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병원장이 경영권을 승계받아 운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이 8월 21일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9, 삼성동 코엑스)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 수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막바지 더위를 물놀이나 액티비티로 이겨내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신체활동이 급격히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허리, 무릎 등 척추와 관절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부상에 의한 통증은 물론 근육과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만큼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척추, 관절에 이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에 따른 조기 치료가 차후 정상적인 척추, 관절 생활의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 척추, 관절 뿐만 아니라 근본적 통증 원인 개선에는 인대강화 주사치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허리디스크 관련 분석 결과,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 수는 2015년 189만 688명에서 이듬해 193만 6,769명, 2018년 지난 해에는 197만 8,525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 비용총액은 2015년 309억 원대에서 다소 줄다가 지난해에는 다시 313억 원으로 늘어났다. 10대 학창 시절부터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오랜 시간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우리나라 젊은 층에게 허리디스크는 매우 흔한 질환이 된 지 오래다. 이에 입시, 취업,
[한양대학교의과대학]-교무부학장 박훈기 교수(가정의학교실)-학생부학장 박기철 교수(정형외과학교실)-의학과장 최중섭 교수(산부인과학교실) [한양대병원]-부원장 송순영 교수(영상의학과)-기획조정실장 김혁 교수(흉부외과)-수련교육부장 이형중 교수(신경외과)[한양대구리병원]-수련교육부장 이혜순 교수(류마티스내과)[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이오영 교수(소화기내과)
3월 들어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경직되고 움츠러들었던 관절, 근육도 이완되고 있다. 다만 기온이 오르고 날씨가 따뜻해졌어도 아직까지는 꽃샘추위가 있어 급격한 야외활동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외출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따뜻한 옷차림으로 관절, 근육을 보호해야 한다. 아울러 겨울 내내 계속되던 통증이 봄이 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순히 추위로 인한 경직이나 통증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어깨에서 오는 통증의 이유는 다양한 만큼 자가진단법 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