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이사장 박인석)아 올해 5월 31일부터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의 한국관 부스에 참여할 국내 임상시험 사절단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샹기업은 제약바이오테크사, 임상 CRO, 컨설팅사, 플랫폼 벤더사 등 임상시험 유관기업/기관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협의를 위한 공간과 전시 패스와 함께 ASCO에 참여하는 150여 개 글로벌 제약기업 조사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현지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문의 02-398-5043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의학통계학교실 신임희 교수(CDISC K3C회장)가 12월 11일 열린 2023 CDISC KOREA 1st INTERCHANGE(교육과정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코넷빌딩, 컨퍼런스 더케이호텔)를 성료했다고 밝혔다.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란 임상 연구 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제약업체, IT업체, 연구자, 검사기관, 학계 등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으로 임상 연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교환 및 분석하는 방법을 표준화하기 위해 설립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연구책임자)와 임상약리과 임동석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연구(주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사업 중 ‘첨단바이오분야 초기 임상시험 관련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연구기간은 2023년 7월 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년 6개월이며, 이 기간에 54억 5,9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 박현진 간호사가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식(주최 보건복지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간호사는 코로나19 전담병원들의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CRC업무 등 실무 체계 구축에 헌신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을 통한 신약 개발에 기여했다.
우리나라가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등록 건수 전세계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이 14일 발표한 '2022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 국가 순위 5위로 전년보다 1단계 상승했다. 도시 순위로는 서울이 예년처럼 1위였다.단일국가 임상시험은 3위로 예년과 같았으며, 다국가 임상시험은 11위로 전년보다 한단계 하락했지만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국내 임상시험주요 특징은 임상건수가 711건으로 코로나19 유
가톨릭의대 약리학교실 한승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임상약리과, 가톨릭임상연구지원센터 임상약리부장/대외협력부장) 연구팀이 비대면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주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주관 수행자로 선정됐다.한 교수와 병원은 향후 3년간 공동연구기관인 ㈜케어스퀘어와 함께 다국가/다기관 비대면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이하 DCT)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고대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이 5월 20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이 개최한 2022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정 원장은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BP501(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의 임상시험 책임자로서 백신 개발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가 5월 20일 열린 ‘2021년 임상시험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최 교수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의 시기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행에 적극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백신 자급이 절실한 가운데 국내 개발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됐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11일 열린 1차 백신임상시험참여자모집TFT 회의에서 현재 국내 5개 제약사의 6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에 진입했지만 3상 임상시험에 필요한 참여자 모집이 어려워 백신 개발을 막는 난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백신 3상 임상시험 1건 당 필요한 참여자는 약 4천명. 하지만 실제 스크리닝 탈락이나 중도 포기 등을 고려하면 훨씬 많은 약 3~5만명이 필요하다.게다가 임상시험용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의구심, 기존 허가
-국가감염병임상시험사업단 사무국장 하정은-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신약개발정보관리팀장 유지영
▲주최 :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일시 : 2020년 11월 19일 오후 1시▲주제 : 국내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장소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회의실▲문의 : 031-920-2787, oncoventure@ncc.re.kr
-인증센터장 이상숙-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글로벌임상협력팀장 한가희-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신약개발정보관리팀장 황문일-정책연구센터 미래전략팀장 강령우 (이상 10월 1일자)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의 신속 개발을 위한 국가감염병임상시험센터가 구축된다.국립중앙의료원은 8월 31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2020년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 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센터는 다기관 협력이 필요한 임상시험 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감염병 분야 국내 제약사의 신약과 진단법 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에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고 서울의료원, 인천의료원,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국군수도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임상시험이 실시됐다.서울대병원은 15일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INOVIO)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INO-4800)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1상 연구이며, 향후 1년간 항체 형성 등 면역원성 획득과 안전성을 평가한다.지난 4월 미국에서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INO-4800의 1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접종 6주 후 면역획득률이 94%에 달했으며, 부작용은 경미했다.한편 국가
국가임상시험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임상시험지원센터가 28일 공식 출범했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기반 조성과 임상 전문인력 육성, 국내외 투자유치 등 임상시험산업 전반에 관한 지원사업을 총괄한다.재단은 이번 센터의 출범을 계기로 국민의 신약접근성 향상과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기간 및 비용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센터 역할은 임상시험 종합지원,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의 임상시험 활성화,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의
보건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2대 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까지 3년간이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20일 원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배 실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임상시험은 늘어난 반면 우리나라의 3상 임상시험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가 5일 발표한 미국립보건원(NIH)의 ClinicalTrials.gov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사 주도의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전체 프로토콜 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4,346건이었다. 1상 임상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상과 3상은 전년대비 각각 9.8%, 18.9% 증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의 증가를 이끌었다.우리나라가 참여한 임상시험 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