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민진수 교수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식(주관 질병관리청)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공헌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롯데호텔월드)에서 결핵환자 조기 발견과 선도적인 결핵 관리로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과 혁바이오 벤처 큐리언트(대표 남기연)가 개발 중인 국내 최초의 약제 내성 결핵 치료제 'Telacebec'의 임상시험에 협력하기로 했다.Telacebec은 기존의 결핵약과는 다른 작용기전으로 내성결핵을 치료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2015년에 미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1B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국립마산병원에는 다제내성결핵 신약인 서튜러®와 델티바® 임상시험에 참여한 바 있으며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필요한 임상연구소가 설치돼 있다. 또한 임상연
국내 결핵치료성공률이 높아지고 신규 환자수는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가 22일 발표한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치료성공률은 전년도 80.1%에서 4.2%P 높아진 84.3%로 나타났다. 결핵 신규환자수도 32,181명에서 30,892명으로 1,300명 줄어들었다.민간 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이란 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환자의 약물 복용 확인, 부작용 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하여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지자체와 민간의료기관 간 행정구역 중심으로 전국 16개 대권역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기준으로 128개 의료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학 교수가 최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 7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수행하고 있는 민간∙공공협력((Private-Public Mix) 국가결핵관리사업에 성바오로병원 책임자로 활동하며, 결핵 예방과 결핵환자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민간·공공헙력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9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결핵관리사업 관계자 총 90명이 참석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가 최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협력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김주경 간호사가 질병관리본부가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116개병원 219명의 결핵관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2012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제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가 현재의 결핵실태를 위기로 진단, ‘결핵퇴치 2030 계획’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결핵을 퇴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본부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국가결핵관리사업 추진결과 1965년도 엑스선상 활동성 결핵 환자수가 1,240천명에서 2005년도 169천명으로 감소하여 대외적으로 결핵관리가 잘된 나라로 평가받아 왔다.그러나 연간 결핵 신환자발생(35,269명)과 결핵사망자(2,948명) 는 OECD 30개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점차 결핵 신환자와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결핵퇴치 2030 계획을 만든 것이다. 이번 계획은 총 3단계(1단계 : 2006~2010, 2단계 : 2010~2020, 3단계 : 2021~2030)로 이뤄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