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의 항혈소판제 클로본스 정(성분 클로피도그렐 황산염)이 영업자 회수 조치를 받았다. 동일성분의 구주제약(주) 바소빅스 정과 안국뉴팜(주)의 뉴클로파인 정 역시 동일한 조치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3개 제품의 시판 후 안정선 시험 중 기타 유연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클로본스 정에는 3월 25일자로 바소빅스 정과 뉴클로파인 정은 28일자로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회수조치 대상 약물은 클로본스 정의 경우 제조번호 22CV7025, 22CV7024, 22CV7023, 22CV7022, 22CV7021, 22CV70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사장 등 차기 임원진을 구성됐다.협회는 15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오는 3월 부터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이사장과 향후 2년간 이사장단은 부이사장 대표에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
▲고인 : 안정자▲발인 : 2021년 11월 30일(화)▲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흑석동) 1호실▲연락 : 구주제약 비서실 02-2672-1122
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 중앙연구소가 10월 5일 오산시 제약공장내에서 광교 센트롤비즈타워내 약 280평 규모의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추고 확장 이전했다.
내달 열리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의 채용 부스가 최종 50개로 마감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제출했으며, 기업 채용부스도 마감시간을 연장해 규모가 확대됐다. 하반기 세부 채용계획을 밝힌 제약사는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불순물이 들어간 고혈압약물 발사르탄(valsartan)이 잠정 판매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라는 불순물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이 불순물이 들어간 발사르탄 제품을 회수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 및 위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류한 물질이다.이번에 판매
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이 1월 29일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 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두 제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엘-시스테인”은 항산화효과로 인한 피부 미백과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모발・손톱의 영양 보급 및 각종 피부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알콜, 흡연, 약물로 인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구주제약 관계자는 “성별 혹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외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따라 피부와 피로 두 가지
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이 2월 6일부로 경영일원화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업무 및 위수탁사업 업무를 담당하던 사업부를 분리함으로써 관리조직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금번 조직개편은 기존 경영지원부를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로 격상시켜 조직운영의 전반적인 책임과 권한을 강화시킴으로써, 각 부문의 업무를 총괄관리하게 된다.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새롭게 임명된 각 부서별 부서장은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 총무부(조규호부장), 채권부(권완희부장), 영업관리부(엄익보차장), 사업부(홍근화이사)다.
광동제약 등 5개 제약사의 인태반 주사제 5개 품목이 또 다시 유효성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판매 중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대상 품목은 광동제약 ‘휴로센’, 경남제약 ‘플라젠’, 드림파마 ‘클라틴’, 대원제약 ‘뉴트론’, 구주제약 ‘라이콘’ 등으로 이들은 6개월의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받았다.이들 제품들은 지난해 말로 예정됐던 1차 제출기한을 넘겨 1월 말 같은 처분을 받고 4월까지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하기로 했었다.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이들 제약사들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피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며 임상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이번에도 제출시한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광동제약과 경남제약은 판매중지 처분 대신 각각 2
지난해 약효시험을 조작하거나 시험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제약사들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이 발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품질 부적합이나 약효시험 조작 및 미제출 등 약사법을 위반 혐의 770건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을 공개했다.이날 식약청이 공개한 '2008년 행정처분 대장'에 따르면 광동제약과 드림파마 등은 제품 시판허가를 신청할 때 조작된 약효시험(생동성시험) 자료를 제출한 사실이 확인돼 품목취소와 회수 후 폐기 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졌다. 또한 태평양제약과 영풍제약, 환인제약, 태극제약, 뉴젠팜, 미래제약, 삼익제약, 하원제약, 한국알리코팜, 티디에스팜, 파미래㈜ 등도 생동성 시험을 조작한 것이 드러나 지난해 해당제품에 대한 허가취소 등의 처분을 받았다. 아울러 대웅제약
녹십자의 간판 품목인 그린플라주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퇴출을 앞두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환자에 대한 유용성을 검증한 결과 ‘그린플라주’(녹십자), ‘홀스몬주’(유니메드제약), ‘홀스몬에프주’(유니메드제약), ‘지노민주’(진양제약) 등 4개 품목은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해 판매중지 조치하고 허가취소 및 시중 유통품 회수.폐기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또한, ‘푸라렉신주’(대화제약), ‘뷰로넬주사’(비티오제약), ‘플라니케주’(중외신약), ‘파나톱주사’(케이엠에스제약), ‘뷰세라주’(하나제약), ‘리쥬베주’(휴온스) 등 6개 품목은 이미 자진 품목허가취소했고, ‘플라센트렉스엠에프쓰리주’(한국엠에프쓰리) 1개 품목은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업무 정지처분 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노화방지 등 만병통치약으로 과대광고되거나 미용실 등에서 불법유통되는 태반 주사제를 특별 점검한 결과, 불법판매, 과대 광고 및 보관부실, 기준미준수 등 총 30여건을 적발했다.불법판매를 한 제조(수입)업소는 뉴앤팜, (주)애드 등이고 과대광고 업소로는 동국제약, 광동제약, 한국멜스몬 등이 적발됐다.또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했다 적발된 곳은 아주약품공업(주), 허가받지 않은 곳에 의약품을 보관했다 적발된 곳은 (주)녹십자, 구주제약, 일양약품(주) 등이다.식약청은 태반주사를 제조(수입)하는 전 업소를 대상으로 원료 입고량부터 완제품 생산량, 판매량, 재고량까지 불법 유출 여부를 확인한 2차 점검에서 확보한 판매자료를 근거로 불법 유출 여부를 선별할 예정이다.
생동성 시험 조작품목인 영일약품공업의 카베론정 25㎎과 이름만 다른 카르베딜롤성분의 고혈압약 19개가 추가로 허가 취소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조작 추가 19개 품목에 대한 보험급여 중지 알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추가 품목은 광동제약 딜라베롤정, 대한뉴팜 알베카정, 유한메디카카 로베딘정25mg, 케이엠에스제약 카르베디안정, 한국콜마 카르베딜정25mg, 한국슈넬제약 카르베론정, 미래제약카르벨정25mg, 한국파비스 카바론정, 씨트리 카버딜롤정, 구주제약 카베릴정, 수도약품공업 카베틴정, 코오롱제약 코오롱카르베딜롤정25mg, 휴온스 휴디롤정25mg, 우리제약 카베디정, 넥스팜코리아딜란정25mg, 한국약품 디라렌정, 인바이오넷카데롤정25mg, 대화제약 대화카르베딜론정, 한국유니온 딜타렌정 등이다
30대 이상 성인의 20~30% 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각각 5.6배, 2.1배, 2.9배, 사망률도 2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자 꼭 치료해야 할 질병인 만큼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안이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단기준-체질량지수로 보는 기준 WHO(아·태지역)와 대한비만학회에서는 과체중의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23이상, 비만기준은 체질량지수 25이상으로 정의했다. 이유는 비만 관련 질환 증가가 체질량지수 23~27 사이에서 급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국의 비만 기준은 아직 그 설정 근거가 되는
일부 비타민과 자양강장제에서 근거없이 사용하고 있는 기미 주근깨 개선, 간기능 개선 등의 문구가 대폭 사라진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타민 및 자양강장변질제 14개 약효군 1,267 품목에 대해 외국의 사용 현황, 임상자료 등 안전성·유효성 자료를 검토해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근거없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적응증을 삭제 조정키로 결정했다고6일 밝혔다.이번 ‘05년도 재평가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제 367품목 중에서 효능·효과는 210품목, 용법·용량은 291품목, 그리고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367품목을 각각 조정했다.특히 자양강장변질제 900품목 중에서 효능·효과는 399품목, 용법·용량은 545품목, 그리고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899품목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중 비타민E 단일제는
제약협회 신임이사장에 녹십자 허일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출됐다. 아울러 김정수 회장도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제약협회는 24일 열린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또한 부이사장으로는 차중근(유한양행사장), 김영진(한독약품 부회장), 김원배(동아제약사장), 양흥준(엘지생명과학 사장), 김진호(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장), 백승호(대원제약 사장), 이경하(중외제약 사장), 윤재승(대웅제약 사장)을 선임했다. 신석우 전무이사를 유임시켰다. 감사에는 김영중(건일제약 사장), 김명섭(구주제약회장), 장현택(신풍제약사장), 김중길(아주약품사장)을 이사로, 김용규 대우약품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한편 제약협회는 의안심의에서 올해 예산을 27억 5천만원으로 확정하고 ‘제약산업을 전문화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사업
꿀벌의 독을 이용하여 골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발매된다.구주제약은 이탈리안 꿀벌의 독을 전기충격법으로 추출하여 건조시킨 건조밀봉독 아피톡신(Apitoxin)을 개발, 발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피톡신에 대한 임상시험은 경희대 등을 비롯하여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골관절염환자 3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피톡신이 57.82%, 대조약인 나부메톤투여군이 43.59%의 개선율을 나타내 치료효과가 입증됐다.아피톡신은 원래 민간요법에서 사용돼 왔던 벌침을 이용한 통증치료를 상품화시킨 것으로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로 인한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골관절염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연자로 나선 국제통증연구소장 김문호 박사는 “현대의학의 한계는 원인이 아닌 증상
구주제약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비만치료 보조제 엑소리제(성분명 그린티엑스 AR25 )가 현재까지 5만케이스 이상 판매되어 추가 물량을 요청한 상태다.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수입한 물량이 바닥이 나 추가로 500만 캅셀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현재 엑소리제는 출시 4달만에 3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올해 이 회사의 매출 30%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6일 태반주사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0건의 불법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사례별로 뉴앤팜, 에드, 명문의약품, 미래약품(광주시 소재), 진원약품, 경원약품, 에스메디팜, 한올약품, 아주약품공업, 한국엠에프쓰리 등은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또 동국제약, 한국비엠아이, 인바이오넷, 광동제약, 한국멜스몬, 유영제약, 서울외과의원, 정정형외과의원 등은 허가받지 않은 효능·효과를 광고하다 단속에 걸렸다. 아주약품(경남영업소), 아주약품(부산지점), 유니메드, 대한뉴팜, 메디카코리아, 하나메딕스, 녹십자, 구주제약, 한국비엠아이, 일양약품 등은 의약품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보관하다 적발됐다.그밖에 동덕제약, 신풍제약, 씨에라팜, 메디칼코리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