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과 29일자로 항응고제 14개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약처는 앞서 동일 성분의 3개 품목에 대해 동일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회수 사유도 시판 후 안정성 시험 중 기타 유연물질 기준 초과다. 이로써 25일부터 29일까지 영업자 회수 조치를 받은 항응고제 품목은 총 17개다.추가로 회수 조치된 품목에는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 9개와 클로피도그렐 황산수소염 성분 5개가 포함됐다. 클로피도그렐황산염 성분은 대웅제약의 클로아트 정, 경보제약 경부클로피도그렐 정, 광동제약 프로박트 정, 동국제약 클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동제약의 2형 딩뇨병치료제 다콤시타 정(성분 다파글리플로진10mg/시타글립틴 100mg)에 대해 영업자 회수조치 처분을 내렸다.회수조치 사유는 불순물(NTTP)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사전예방 조치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3001에 한정된다.다콤시타 정은 알보젠코리아(주)에서 위탁 제조되고 있다.
비엘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화영(사진)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선임했다. 비엘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에 인수됐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대표이사 회장 최성원-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구영태-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이재육
한국MSD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과 가다실9을 광동제약과 공동 판매한다. 양사는 내년 부터 해당 제품의 공동 국내 마케팅 및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가다실9의 적응증은 ▲만 9~45세 여성의 HPV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의 예방, HPV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의 예방, HPV 6, 11,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지속적 감염 및 전암성 병변 또는 이형성 병변의 예방과 ▲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의 백신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32개 회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9억원을 부과했다.공정위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170개 백신 입찰에서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들러리를 섭외한 후 투찰할 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행위에 대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제 대상은 1개 백신제조사〔㈜글락소스미스클라인〕, 6개 백신총판〔광동제약㈜,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유한양행㈜, 한국백신판매㈜〕, 25개 의약품도매상 등 총 32곳이다.백신제조사
연세대 내과(연세암병원) 라선영 교수[사진]와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교수가 6월 16일 열린 제49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서울롯데호텔)에서 제12회 광동암학술상(대한암학회 광동제약 공동제정)의 기초의학 부문에 선정, 수상했다.임상의학 부문에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정경해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내과 박연희 교수가, 다수논문 발표 부분에는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보영 교수가 받았다.광동 암학술상은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총 세 부문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연구자에 수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삼진제약의 뉴라세탐정 등 옥시라세탐성분 7개 품목에 대해 2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급여중지 안내 전 발생한 진료분은 청구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심사평가원은 밝혔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재평가 평가결과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한 옥시라세탐 성분 약제에 대해 2월 21일자로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대상 품목은 뉴라세탐정(삼진제약), 뉴옥시탐정(환인제약), 뉴로피아정(광동제약), 뉴로메드정과 뉴로메드시럽(고려제약)이다.
혈관성치매치료에 사용되는 옥시라세탐이 처방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임상시험 재평가 결과 옥시라세탐이 혈관성 인지장애증상 개선에 대한 효과성을 입증하지 못해 처방·조제를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약물로 대체하라는 안전성서한도 발표했다.식약처는 업체가 제출한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식약처 검토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종합·평가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효과성을 입증하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옥시라세탐 성분의 품목은 고려제약의 뉴로메드정, 뉴로메드시럽, 뉴로메드정 400mg, 광
▲고인 : 김현상▲발인 : 2023년 1월 11일▲빈소 : 대전선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연락 : 042-253-4445
[광동제약]-문성규 부사장(생산본부장)-이채주 전무이사(전략기획실장)[케이디인베스트먼트]-최재원 전무이사(투자운영본부장)[코리아이플랫폼]-김무삼 상무이사(사업전략실장)
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가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 및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를 공동판매 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은 국내 모든 병원에 대해 싱그릭스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12월부터 진행한다.GSK한국법인은 대상포진 백신 영역에서 쌓아온 국내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을 선택함으로써 대상포진 백신 유통 부문에서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이 한약재 품질관리를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매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에 블라인트 테스트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hGMP)을 통과한 감국, 산사, 연자육, 지실, 홍화 총 5가지 한약재였다. 각 센터를 대표해 문병하 원장, 윤승일 원장과 주치의가 참석해 시각과 후각, 미각, 촉각 등을 이용해 평가됐다.최고 상태의 한약재를 선별하기 위해 전체적인 모양, 잘린면과 바깥면의 상태, 냄새, 맛, 질감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이를 마친 한약재는 ㈜광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 : 박상영 부사장(커뮤니케이션실장 겸임)-경영지원실장 : 이상일 상무이사-온라인영업부문장 : 구준모 상무이사(삼다수사업부문장 겸임)-의약품품질부문장 : 이길호 상무이사-의약품생산부문장 : 양용만 상무이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유통을 광동제약이 담당한다.양사는 이 백신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GSK의 8개 소아백신을 공동판매해 온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가 넓어졌다.GSK는 광동제약을 파트너사로 선정한 이유로 백신 유통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탄탄한 국내 영업망을 꼽았다. 이번 협력으로 광동은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 등의 성인 영역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영유아 영역까지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플루아릭스
광동제약이 17일 열린 제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7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연세의대 내과 김혜련 교수,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에 광동암학술상과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이 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고인 : 박미령▲발인 : 2021년 1월 3일▲빈소 : 포항시민전문 장례식장 2호실▲연락 : 054-253-4444
-부사장 박상영(CR실)-전무이사 박원호(ETC사업본부)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바이넥스가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바이넥스는 28일 광동제약,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키움 등에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을 발행해 총 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발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자금조달은 단순한 투자가 아닌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위한 전략이다. 전략적 투자자가 모두 바이넥스와 개발부터 상용화 생산까지의 지속적인 CDMO 협력을 통한 수익 증대, 전략적 제휴 등의 다방면의 사업화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생산시설 확충
바이넥스(대표 이혁종)가 광동제약(대표 최성원)과 헬스케어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11일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 사업 등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바이오신사업 확대, 바이넥스는 유통망 확대라는 시너지효과를 얻는다.이를 위해 바이넥스는 광동제약 지분의 약 2.86%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5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 주식 40만주를 광동제약 자회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