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 여부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팀은 최신 컴퓨터 이미지 분석기술과 AI(인공지능)를 이용해 대장암의 림프절 전이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대장암 현재까지 초음파, CT(컴퓨터단층촬영), 병리학검사로 병기와 예후를 확인하지만 전이 여부를 명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곽 교수가 개발한 예측시스템은 암 전이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암 주위 미세환경을 활용해 조직 슬라이드에서 암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 소화기내과 곽민섭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국제소화기내시경학회(IDEN)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곽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대변잠혈반응검사의 계절에 따른 양성율 변화와 이에 따른 중간암 발생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