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19년 8월24일 토요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연락 : 3410-3429
치료 힘들어 항생제 내성으로 착각 쉬워다른 균 함께 있는 경우는 24%에 불과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잘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새로운 균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비결핵항산균폐질환의 배양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 흉부학회 학술지 호흡기 및 중환자의학(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감염병이 잘 치료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15함춘 송년의 밤’행사에서 함춘동아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 고원중 호흡기내과 교수는 함춘의학상을, 중앙보훈병원 피부과 박향준 교수는 장기려의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 www.namok.or.kr)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12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사진 왼쪽]와 임상의학상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고원중 교수[사진 오른쪽]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남석우 교수는 ‘새로운 간암 원인유전자 SIRT7의 기능 및 이를 조절하는 마이크로RNA 125a-5p 및 125b의 간암억제 기전 규명(SIRT7 Oncogenic Potential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its Regulation by the Tumor Suppressors MiR-125a-5p and MiR-125b)’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IM(Internal Medicine) Excellence College 2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소속 교수진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전 내과전문 분야에 걸쳐 장기 의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최신 의학지견을 바탕으로 쌍방소통이 가능한 소그룹 강의로 운영된다.삼성서울병원 내과 오하영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환기내과 박승우·김준수 교수, 호흡기내과 김호중·고원중 교수, 소화기내과 김영호·곽금연 교수, 내분비내과 이문규·정재훈 교수,
고원중(삼성서울병원)교수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호흡기 검체에서 분리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의 임상적 의의’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교수는 지난 8일 개최된 결핵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비결핵항산균폐질환에서 Toll-like receptor 2 의존성 숙주 면역반응 연구’로 학술연구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2차 검사 강화필요 60세 이상 정밀검사도 고려 국내 결핵환자 10명 중 1명은 전염성이 없는 기타 질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팀은 4년간(1998~2001) 폐결핵으로 진단된 환자 616명 중 50명(8%)은 비결핵 항산균으로 판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비결핵 항산균에 의한 폐질환은 폐결핵과 유사하지만 전염되지 않아 치료방법이 아주 다르다. 결핵균과 비결핵 항산균이 구분되지 못한 이유는 1차 검사법인 객담도말검사법이 정확치 않은데다 우리나라가 비결핵항상균이 매우 드문 지역으로 분류돼 2차 검사 역시 부실했기때문이다. 고 교수는 “우리나라도 결핵검사시 객담항산균도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어도 비결핵 항산균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처럼 핵산증폭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