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디지털혁신팀 윤주성 팀장이 대한병원정보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
고려대병원을 20년 넘게 찾은 변재연 여사기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에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5월 31일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신속하고 간단하면서 편리하고 안전을 추구한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EMR(전가의무기록)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 및 고대병원 앱(APP) 등과 상호 연계할 수 있다.진료예약 기능을 간소화하여 보다 쉽고 빠른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통합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의료진 및 각종 질환이나 정보를 쉽게 검색 가능해졌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도 크게 개편돼 의료진에 대한 환자 접근성도 한결 높아졌다. 국문 뿐만 아니라
바이오 신약기업 캔테라피(대표 신현석)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암제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폐암과 전립선암 치료제 2종에 대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 예정 중이며, 다른 암종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를 계획 중이다.캔테라피는 고대의료원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선정, 고려대 실험실 창업기업 VIP(Venture Investment Program) IR로드쇼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GRaND-K(창업학교)1기 우수상(예비창업 1위) 수상, 한국바이오협회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암치료제개발부문 대상수상 등의 경력을 갖고
윤을식 고대의료원장 및 의무부총장이 전세계 병원 30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윤 원장은 28일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4년 임기 동안 병원 규모를 3개 병원 합쳐 3,500병상까지 확대시킨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면적 1,070평 규모의 청담 제2캠퍼스를 조성해 연구력도 강화한다.고대의료원의 연구 역량은 확실한 결실을 맺고 있다. 의료원에 따르면 외부 R&D 수주액은 연평균 13% 급성장했으며 지난해 1,50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교원이 개발한 원천기술을 외부기관에 이전하고 받은 기술이전료도 300억 원에 육박할 정도다. 의료원은 이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월 27일 오전 고려대 본관 1층 총장실에서 황종익 교우(의학 75, 두손병원장)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이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2022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초일류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도전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자를 비롯한 환자, 교직원과 일반 대중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음악회는 의료원 발전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과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의료와 산림치유 관련 연구,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고대의료원과 이지케어텍, 헬스허브의 3개 EMR시스템을 인증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서비스는 통신망을 이용하는 만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자원 확장이 유연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정부도 민간 클라우드 육성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인증으로 의료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클라우드 EMR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엠투에스(대표 이태휘,김양호)가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VR(가상현실) 안구운동감시장치를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VR 안구운동감시장치는 VR기기에 독립형 소프트웨어가 탑재해 뇌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엠투에스는 이번 인증으로 뇌병변의 위치 확인 뿐만 아니라 뇌졸중, 뇌종양, 치매, 파킨슨병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장비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VR의료기기에서는 국내 처음이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인증받았으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해 ISO 13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대의료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의료IT 기업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중부권 종합병원 천안충무병원과 아산충무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고대의료원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과학기술통신부와 보건복지부 국가정책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P-HIS를 의료원 산하 3개 병원(고대안암, 구로, 안산)에 시범 적용한 이후 처음이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네번째 병원(가칭 미래병원)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의료원은 18일 의대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미래병원 추진단' 출범과 함께 관련 심포지엄을 갖고 안암·구로·안산병원을 잇는 제4병원 건립에 본격 나섰다. 완공 목표시기는 KU MEDICINE 탄생 100주년인 2028년이다.제4병원의 지향점은 고도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의과학 연구, 혁신 의료인재 양성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허브, 그리고 지역의료 체계의 협력과 상생이다.추진단장인 김병조 의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고대병원'을 출시했다.병원에 따르면 이 앱은 예약부터 수납,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대기없이 한 번에 가능해 병원 이용시 모든 절차를 해결할 수 있다. 예약이나 당일 외래진료, 입원 등 상황 별 맞춤형 메인화면을 제공하며 예약, 수납(결제), 병실안내, 수술 진행 현황, 식단, 차량등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검사 결과도 내원하지 않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찮고 번거로웠던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문진기능을 추가해 병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고대의료원과 글로벌 감염병 감시 및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양측은 1일 고대 인촌기념관에서 향후 3년간 공동으로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확립, 백신 개발 연구, 업계 전문가 육성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의료원은 감염병 예방 및 백신 관련 연구 프로젝트 제안과 기획, 결과 도출 등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한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한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부영그룹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2억 원을 받았다. 기부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01년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으로 시작한 부영그룹의 기부는 학생 장학금과 간호학관, 정보관 건립기금,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이어져 누적 200억 원을 넘어섰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고대병원장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왼쪽), 구로병원장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운데), 안산병원장에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연임)를 임명했다.
고려대의료원이 10월 7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87-5 번지에 위치한 고영캠퍼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10층, 지하 5층에 연면적 1,405평의 고영캠퍼스는 맞춤형 특화진료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헬스케어 모델 창조, 융복합 연구, 사회공헌사업 등 중 미래의학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고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올해 3월부터 산하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검사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연구가 실시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고대의료원이 추진하는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해 100억원의 사재를 기부했다.고려중앙학원 김재호 이사장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사장은 31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기부금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의료원은 기존 고려대 정릉캠퍼스 건물을 활용,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연구와 산학협력, 교육을 담당할 메디사이언스파크 (mediscience park)를 내년 중 완공할 계획이다.메디사이언스파크의 대표 시설인 정몽구 백신혁신센터는 백신 및 치료제 기초 연구와 감염병 대응 미
고대의료원이 청담동에 신축하는 고영캠퍼스를 오는 9월 오픈한다.의료원은 22일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고영캠퍼스 신축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고영캠퍼스는 지난 2019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 91%를 보이고 있다.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1천 4백여평 규모로 강남 학동사거리 도산대로변에 세워진다. 캠퍼스에는 국내개발 의료기기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국제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영상의학 데이터 판독이 이루어지는 클라우드 기반의 이미징센터, 미국 최대 홈헬스케어 기업인 바야다(Bayada) 코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권오규)이 5월 6일(목) 오후 2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출범했다.온드림 모바일병원은 국내 최초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확진자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CT촬영시 에어컨 등 냉난방기기로 인한 차내 감염 방지를 위해 특수 공조설비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