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5월 31일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신속하고 간단하면서 편리하고 안전을 추구한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EMR(전가의무기록)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PHIS) 및 고대병원 앱(APP) 등과 상호 연계할 수 있다.진료예약 기능을 간소화하여 보다 쉽고 빠른 예약이 가능해졌으며, 통합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의료진 및 각종 질환이나 정보를 쉽게 검색 가능해졌다. 의료진 소개 페이지도 크게 개편돼 의료진에 대한 환자 접근성도 한결 높아졌다. 국문 뿐만 아니라
고려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가 12월 15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정신건강 디지털헬스 예술/공학/심리학/디자인/뇌과학 융합연구 수행 및 STEAM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융합연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곽동희 교수가 최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한 ‘2022년 의료인공지능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강원, 최혁순, 전훈재 교수가 12월 1일 열린 제 6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스마트글래스) 기기를 활용한 소화기내시경 실습 교육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중도와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대한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Clin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최근 제19회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와 공동개최된 제 29차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로봇 근치적방광전립선절제술 및 총체내 인공방광조형술을 시연했다.
고대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11월 26일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제83차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생식의학회 KSRM-CHA 학술상(임상부문)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곽동희 교수가 11월 5일 열린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고대병원'을 출시했다.병원에 따르면 이 앱은 예약부터 수납,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대기없이 한 번에 가능해 병원 이용시 모든 절차를 해결할 수 있다. 예약이나 당일 외래진료, 입원 등 상황 별 맞춤형 메인화면을 제공하며 예약, 수납(결제), 병실안내, 수술 진행 현황, 식단, 차량등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검사 결과도 내원하지 않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찮고 번거로웠던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문진기능을 추가해 병원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고대병원장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왼쪽), 구로병원장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운데), 안산병원장에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연임)를 임명했다.
의료계의 연구성과와 산업계의 신약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사장 이정희)는 오는 15일 보건의료기술의 효율적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을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융합연구 기반 대사질환 및 암 치료제(고대병원 김현수 교수) △Development of RBP-albumin fusion protein as anti-fibrotic drug(고대병원 오준서 교수)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고대병원 이경미 교수) △Novel therapeutic ant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환자가 감동하는 암 치료의 실현’을 목표로, 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암센터를 확장하며 환자 중심의 암치료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우선을 두었다. 이를 통해 중증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고대병원의 암 치료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신뢰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김선한 암센터장은 “새롭게 오픈한 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의 실력이 다학제팀, 포괄적 치료시스템, 환자 중심의 환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암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통해 첨단의 암 치료가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가 오는 7월 1일(토)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당뇨,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핵심 정리-무엇을, 언제, 어떻게 쓸 것인가?(안암병원 김남훈 교수), ▲비만, 비만 치료 정말 약으로 가능할까?-비만 치료 약제의 허와 실(구로병원 류혜진 교수, ▲골대사, 골다공증의 새로운 치료전략-환자 맞춤 치료(안암병원 김희영 교수), ▲갑상선, 대학병원 안보내고 갑상선 치료하기-개정권고안 업데이트(안암병원 안지현 교수), ▲내분비 관련 임상논문 및 의학기사-제대로 읽고 적용하기(안암병원 김신곤 교수), ▲패널토의(안암병원 김남훈 교수, 안산병원 유지희 교수) 등의 강연이 열린다.등록비는 사전등록(6월 26일까지) 2만원
고대안암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55세)교수[왼쪽)가, 구로병원장에는 소아청소년과 은백린(56세)교수가 임명됐다. 안산병원장에는 영상의학과 차상훈(58세)교수가 연임됐다.
고려대학교병원 안과 의료진들이 대한안과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엄영섭[사진 왼쪽]·송종석·김효명 교수팀과 이화[사진 오른쪽]·백세현 교수팀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3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이화·백세현 교수팀은 ‘원발성 후천코눈물관폐쇄와 기능적 코눈물관폐쇄 환자의 눈물주머니의 아쿠아포린 발현 양상’ 이라는 논문으로, 엄영섭·송종석·김효명 교수팀은 ‘아쿠아ICL(Implantable Collamer Lens,후방인공수정체)의 중앙부 구멍에 의한 고리모양 이상광시증(dysphotopsia) 양상 분석’에 관한 연구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의 수술장면이 세계 최대규모이자 최고수준의 로봇수술외과학회인 임상로봇수술학회(CRSA, Clinical Robotic Surgery Association)에 생중계됐다.김 교수의 수술 영상은 CRSA 학회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최소침습수술 TV페이지를 통해 공지되고 시연됐으며, 전 세계 어디서나 의료진이 원하면 실시간으로 수술 과정을 볼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이 영상은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게시됐다.
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곽정면 교수가 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주최하는 APNM2014(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Motility)에서 ‘얀센 학술상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곽 교수는 2011년 고려대의료원 ‘Vision 2020 인재양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서 우수 임상교원으로 선발되어 미국 위스콘신 의과대학 대장항문외과에서 1년간 연수하였으며, 연수기간 연구한 논문을 ‘2013년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학술지’에 발표했다.곽정면 교수는 "소화기기능성질환의 병리기전을 밝히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6대 김영훈 고려대학교병원장이 '환자 최우선 The BEST병원'이라는 목표를 내걸었다.김 병원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빅5(병원)이 꼭 베스트5는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대병원은 서비스체계, 의료 프로세스, 진료 공간의 설계와 배치 등 모든 부분을 환자에게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규모의 경쟁을 벌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신관이 건립돼더라도 다른 빅5 병원과는 규모의 경쟁이 어려운게 사실이다.이를 의료진들고 이미 파악하고 있는 만큼 규모 대신 내실 강화로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김 원장도 이날 "환자들로부터 존경받는 병원 1위, The BEST고대병원이 꿈"이라라면서 "당장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병원의 미래를 좌우하는 전략적 임무에 집중하겠다
요양급여기준을 위반했지만 의학적 타당성을 부정할 수 없는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를 둘러싼 건강보험공단과 병원계간 치열한 법정 공방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대법원은 공단이 전체 원외처방약제비 중 80%를 환수하는 게 타당하다고 결론 내렸다.대법원은 27일 원외처방약제비 사건 6건 중 4건을 기각하고, 2건을 파기환송했다.지난해 3월 대법원은 서울대병원 원외처방약제비 사건과 관련, 의료기관이 요양급여기준을 위반한 원외처방전을 발급해 공단에 손해를 끼쳤다고 하더라도 제반 사정을 감안하지 않은 채 전액 환수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서울고법에서 다시 심리하라고 파기환송한 바 있다.서울대병원이 요양급여기준을 벗어난 약제를 처방했다 하더라도 최선의 진료의무를 다하기 위해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우경 교수(성형외과)가 선출됐다.고대의대 교수의회는 지난 28일 김우경 총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신임 의무부총장에 올랐다.이에 따라 고대구로병원장을 맡고 있던 김우경 교수가 의료원장직을 맡으면서 조만간 구로병원도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앞서 병원 내부에서 총장이 의무부총장을 지명하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새어나왔지만 김우경 교수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내부갈등을 봉합했다.김우경 교수는 고대의대 1회 졸업생으로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과장, 부원장에 이어 병원장까지 두루 거친 고대병원의 산증인.그는 최근 고대구로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만드는가 하면 경영도 안정적인 궤도에
고대의료원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김우경 교수(고대구로병원장, 61)가 내정됐다.11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재단 측은 차기 의무부총장으로 김우경 교수를 지명하고 교수의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고대의대 교수의회는 2주일 내로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김 교수에 대한 인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앞서 김린 의무부총장이 교수의회 인준에 앞서 재단 측이 지명한 교수가 두 차례 낙마한 바 있다.김우경 교수는 고대의대 1회 졸업생으로 구로병원 개원 당시 성형외과 레지던트로 수련을 받은 데 이어 성형외과 과장, 부원장을 두루 거치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병원장을 맡고 있다.말 그대로 고대병원의 산증인인 셈이다.이와 함께 2001년 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