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21일부터 3개월간 의약품 · 의료기기 불법리베이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방법은 전화, 방문 및 우편, 인터넷 등이며 접수된 신고는 사실 확인 후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수사기관에 수사의뢰된다.내부신고가 많다는 특성을 감안해 신고접수 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 불이익 사전예방, 신변보호를 통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불법행위에 가담했어도 책임을 적극 감면하고, 신고에 따라 부당 이익이 환수되는 등 공익에 기여하는 경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 원장은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도 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백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콜마비앤에이치 김병묵 대표를 추천했다.
척추 중점 치료병원인 청담해리슨병원의 김현성 병원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관절 중점 병원 삼성바른병원 성강현 원장[사진]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성강현 원장은 페이스북에 인증을 완료한 뒤 다음 주자로 김해바른병원 김
척추, 관절 새힘병원(노원구) 이철우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된다.이철우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예스병원 김훈
권순영 고려대안산병원장이 9월 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4월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 NO EXIT(노 엑시트)에 동참했다.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에 손대면 탈출구 찾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슬로건을 '출구 없는 미로, NO EXIT'으로 정했다.홍 회장은 "최근 국회에서 청소년 대상의 마약중독예방 교육을 의무화 하자는 움직임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도 마약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으로서 마약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대부분 목 뒷덜미를 잡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가 많다. 외부의 충격이나 압박에 다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부상이 없어도 목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보호 본능이기도 하다.경찰청이 집계한 교통통계에 따르면 2016년 발생한 자동차 접촉사고 21만 5천건 가운데 목 부상이 46.6%, 머리와 얼굴 27%, 허리 8.7%, 다리 8.7%, 팔 3.5% 순이다. 목 부상이 절반에 가깝다.총 7개의 얇고 작은 뼈로 구성되어 있는 목은 평소에도 4~7kg에 달하는 머리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쉽
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란 교수가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이 대전광역시 재향경우회(회장 정기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광역시 재향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해 민생 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설립된 법정단체다. 적극적인 경찰 지원 활동 외에 보이스피싱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새롭게 변경된 법률 설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필한방병원은 ▲재향경우회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치료 시 우대혜택 ▲재향경우회 주관 공식행사 시 의료지원 및
야간근무 전 잠깐 눈을 붙이는 경우 업무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은 야간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수면과 인지기능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수면연구학회지 '수면의학저널'(Journal of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78명. 이들 가운데 약 80%(221명)는 주간-야간-비번-휴무의 4조 2교대 교대근무의 형태로 근무하고 있었다. 분석 결과, 주간 근무자에 비해 하루 수면시간이 평균 47분가량 짧고, 불면증 수준도 약 1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여식(서울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국민생활 연구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독감백신접종 후 사망자가 어제보다 12명 더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오후 1시 기준 독감백신접종 후 사망자가 남성 26명, 여성 22명 등 총 48명이라고 밝혔다.연령 별로는 60대 이상이 4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남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전북·전남 각 5명, 경북·경기 4명, 충남 3명, 인천·강원·대전·부산 각 2명, 광주·제주 각 1명 등이다. 한편 이날 열린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도 사망례와 예방접종의 인과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질병청에 따르면 피해조사반은 사망례 26건을 개별적
독감백신 사망례가 23일 13시 기준 총 36례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을 지속키로 했다. 백신접종과 인과성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질병청은 23일 저녁 발표한 독감예방접종 사망례 현황에 따르면 남성이 19례, 여성이 17례다. 연령 별로는 70대 이상이 29례로 가장 많고, 40~50대와 40대 미만이 각 2례, 60대가 1례다. 2례는 연령 미상이다.지역 별로는 서울·경남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4명, 대구·전북 각 3명, 인천·경기·강원·충남 각 2명, 대전·제주가 각 1명이다.질병청은 22일까지 발생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원장이 10월 21일 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정부가 오늘(28일) 10시를 기해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28일 오전 의사단체 집단행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업무개시명령 확대 조치와 함께 전국 30개 주요 병원에 대한 현장조사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6일 발령한 업무개시명령에도 이행하지 않은 10명에 대해 오늘 10시 30분에 경찰에 고발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은 사직서를 제출
보건복지부가 국내 네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27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검역역량과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을 높여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의심환자 조기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 식욕억제제 처방전을 위조한 의원과 약국 및 환자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한달간 처방전 위조를 현장감시해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의원·약국과 환자에 대해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시는 지난 1년간 식욕억제제 구입 환자 300명의 자료를 이용해 의원 30곳과 약국 21곳을 조사하고 환자 72명의 처방전·조제기록 등을 분석했다.그 결과, 과다 구매한 뒤 이를 수수‧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19명, 처방전 위조가 의심되는 환자 4명 등 환자 21명(2명 중복)과 과다 처방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김봉옥 병원장이 제74주년 경찰의날 기념식(대구지방경찰청)에서 공상경찰관 재활서비스 제공 강화 등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사업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