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올바른 정착 및 환자 인식 개선을 위한 UCC 공모」는 2016년 8월 5일~8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돼 총 25편이 접수되었고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가천대길병원의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히트다 히트' ▲우수상은 부산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작은 배려에서 시작합니다' 와 인하대부속병원의 '자가간호 실천편' ▲장려상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이 차지했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간호
발바닥의 섬유띠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 이러한 환자가 최근 5년새 2.7배 증가한 8만 7천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환자가 더 많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기준으로 40~5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약 절반(48.7%)을 차지했으며, 30대(17.2%), 60대(12.6%), 20대(8.7%)가 그 뒤를 이었다.10만명 당 진료인원은 50대가 4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가 420명으로 그 다음이었다.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50대가 가장 많았으며 60대, 40대, 30대, 70대, 20대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60대가 가장 많고 30대, 50대, 70대, 20대 순이었다.족저근막염의 가장 큰 원인은 발의 무리한 사
정부가 진행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인하대병원 등 총 13개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 13곳을 선정하고 병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13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한곳과 종합병원 10곳, 병원 2곳이다.구체적으로 인하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산온종합병원, 부산좋은삼선병원, 청주의료원, 안동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등이다.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은 간병부담 해소를 위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뤄 입원환자에 대한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공단은 "시범사업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