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가 2월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강 교수는 국내 최초의 당원병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당원병 환우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치료로 환우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윤구 교수가 12월 27일 열린 2023 제4회 강원인술대상 시상식(춘천 세종호텔)에서 의료인 부문을 수상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웨스틴 조선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전장수(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공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강윤구(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충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세훈(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세, 사진 오른쪽)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세)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의대 내과 박세훈(34세) 전문의,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충원(39세)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3억원, 젊은 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3월 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강 교수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GIST) 항
대한위함학회국제학술대회(The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Week)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29개국 위암 분야 석학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눈다. 국제학회 규모에 걸맞게 각 연구회의 연구자 미팅이 11개 주제로 열리며, 대한위암학회와 일본위암학회의 Joint Symposium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해외 석학은 38명이
진행 위암에 대한 항암제 엘록사틴과 탁소텔의 선행화학요법의 효과가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한국인 진행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엘록사틴-탁소텔을 포함한 3제 선행화학요법과 수술 및 보조화학 단독요법을 비교한 PRODIGY 연구결과를 미국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지난 2019년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된 PRODIGY는 임상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미국종양학회에서도 고무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에서는 진행위암이 조기위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않아 절제 가능한 위암치료를 위해 FL
- 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전영수- 협진진료처 뇌신경센터장 신원철- 협진진료처 관절센터장 이재훈- 의대병원 정형외과장 김용찬- 의대병원 산부인과장 기경도- 의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정미주- 한방병원 한방내과장 고석재- 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장 김민희-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장 김고운- 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겸 교육수련부장 강윤구- 적정관리실장 이우인- 적정관리실 보험심사팀 팀장 최설옥- 약제실 조제팀 팀장 김정보
△의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 △〃 내과부장 조진만 △〃수술부장 변재용 △〃흉부외과장 조상호 △〃소아청소년과장 최선희 △〃로봇수술센터장 최성일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 강윤구 △〃구강내과장 지유진 △적정관리실 부실장 진은선 △의료협력실 부실장 최천웅
항암 화학요법제 옥살리플라틴(상품명 엘록사틴, 사노피)과 도세탁셀 병용요법이 암환자의 생존을 늘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지난달 29일 유럽종양학회(ESMO 2019,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엘록사틴과 도세탁셀의 병용요법 효과를 알아보는 PRODIGY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의 주요 센터들에서 진행된 이 연구는 수술 전 선행 화학요법이 수술 및 수술 후 환자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평가하는게 목적이다.연구 대상자는 수술이 가능한 진행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한국인 환
턱뼈 부정교합 ‘턱 성장기’ 놓치면 치료 어려워유치·영구치 전환기엔 치과 교정과 전문의 검진 필요 교정치료는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치료 가능 연령이 넓은데다 개인마다 치아발달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시기를 단정하기 어렵다. 특히 주걱턱, 무턱과 같은 턱 성장과 관련된 부정교합은 성장기에만 교정이 가능해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강동경희대병원 교정과 강윤구 교수는 “어린이 치아교정을 고려하기에 가장 적합한 때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무렵”이라며, “유치·영구치 교환시기는 턱 성장과 영구치
국민의 건강보험 심판청구권 강화를 위해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강윤구) 사무국을 11일 출범한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6층에 신설된 사무국은 기존의 권리구제 지연문제를 해소하고 위원회의 역할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력을 기존 7명에서 16명으로 대폭 증원됐다.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60명이며, 공무원과 의료인, 법조인 및 사회보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방식은 진료과목에 따라 8개 분과를 운영하며 소집 및 서면회의를 병행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처분에 대한 심판청구사건을 심리⋅재결하는 특별행정심판위원회다.
▶발인 : 2016년 3월 11일(금) 오전 6시▶빈소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연락 : 02-2258-5940(장례식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투병 의지를 북돋우고 올바른 치료 및 관리 정보를 전하기 위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배포한다.전이성 유방암이란 기존의 유방암이 다른 장기로 옮겨간 것으로,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비교적 느린 유방암은 10년 후에도 재발 또는 전이될 수 있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는 전이성 유방암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용 맞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가이드북은 치료 단계별 마음가짐을 포함해 치료 및 생활과 관련한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정보가 환자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대한암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제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강윤구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김호근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임석아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가 선정됐다[사진 왼쪽부터].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그리고 다수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대한암학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3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가 선정됐다.강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 및 국제 연구, 교육을 선도하며 최근 새로 정립된 이 질환에 대한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1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강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된다.
얼굴이 땡기거나 떨림,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안면신경장애 환자가 5년새 24.2% 증가해 약 7만명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안면신경장애의 56.8%는 편측성 안면마비인 ‘벨마비’로 가장 많았으며 진료인원은 약 4만 3천명이었다.벨마비란 바이러스 등에 의해 얼굴신경이 손상되어 안면마비 증세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스테로이드와 항바이러스제 처방으로 치료하며, 필요시 수술을 통해 신경을 압박하는 뼈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성별로는 남녀 각각 42.6%와 57.4%로 여성이 1.3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2012년을 기준으로 50대 25.0%, 40대 19.2%, 60대 17.6%의 순이었다.특히 40~50대 점유율이 44.2%로, 안면신경
앞으로는 요양기관 PC에서도 청구오류를 점검할 수 있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7일부터 청구오류 자동점검 프로그램을 각 요양기관에 배포한다.점검할 수 있는 항목은 약가, 수가, 치료재료대의 단가착오, 코드구분착오 및 치료재료대 신고누락 등이다.이로써 단순청구오류건의 63%에 해당하는 오류 건이 요양기관 내에서 자동점검 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점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배포하기 때문에 청구오류 예방 뿐만 아니라 보완청구·이의신청 등 불필요한 행정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심평원은 기대하고 있다.향후 심평원은 의·약사 면허번호 등 요양기관 내 PC점검이 가능한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가 11일 전남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3,600만원을 전달했다.치료비는 심평원의 1,700여명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0,000원까지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됐다.
고려의대 윤석준 교수(47)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맡게 됐다.심평원(원장 강윤구)은 고려의대 윤석준 교수를 제4대 심사평가연구소장으로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이미 2일 취임식을 갖고 연구소장 업무에 돌입했다.3대 소장이었던 김윤 서울의대 교수가 소장직을 사임한 이후 공모 절차를 거쳐 한 달만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6년 11월 30일까지 3년.신임 윤석준 연구소장은 1991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서울시 서울의료원 정책연구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려의대 주임교수,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이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윤석준 신임 연구소장은 건강보험공단과 3대 비급여, 선택진료비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상
◆ 치과병원-기획진료부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지유진 교수-교육연구부장 : 보철과 안수진 교수-홍보부장 : 교정과 강윤구 교수-QI부장 : 보존과 박상혁 교수◆ 한방병원-기획진료부원장 :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 -교육연구부장 :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홍보부장 겸 국제교류부장 :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QI부장 : 침구과 백용현 교수-한방암센터 센터장 :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 협진센터-중풍뇌질환센터 센터장 :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