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이 기관투자자 대상 48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상환의무가 없는 전환우선주 발행)에 18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AD주의 국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해 말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에는 국내 품목허가 승인과 함께 유럽 임상 2상을 예상하고 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한다.양측은 지난 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7월 20일 서울 후암동 동화약품 본사에서 합작투자회사 ㈜디앤케이코퍼레이션(DNK Corporation. Ltd)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향후 화장품 제조 판매, 통신판매, 화장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등의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이 비임상시험대행(CRO) 업체인 크로엔 주식 198,000주(60%)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신약 개발에 필요한 비임상시험 분석이 전문인 크로엔은화학물질 독성평가와 유해성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이번 크로엔 인수는 전략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치료제의 개발 단계부터 연구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향후 임상 노하우를 기반으로 임상CRO사업으로의 확장 등 신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있다.또한 크로엔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비임상 시험 수요가 대폭 늘어나면 이로 인한 순조로운 매출 확대도 예상하고 있다.강스템바이오텍 이태화 대표이사는 “CRO 시장은 업계 1,2위 업체가 모두 상장에 성공했을 만큼 성장
강스템바이오텍이 3월24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강경선 대표를 이사회 의장 겸 최고기술총괄책임자(CSO)로 변경하고 이태화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강경선 최고기술총괄책임자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핵심 의사 결정에 대한 최고위 결정자로서의 이사회 의장직만을 수행하며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줄기세포의 생존율이 떨어지는 단점을 극복한 '스마트줄기세포' 치료제의 전임상시험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시작됐다.병원은 9일 신경외과 전상용 교수팀이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세포 재생능력에 추가로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을 돕는 Wnt3a 단백질이 분비되는 만성척수손상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임상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Wnt3a 단백질은 신경계 성장을 유도하는 특이 단백질로, 전 교수팀에 의해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연구팀은 손상된 척수신경 재생을 돕는 Wnt3a 단백질의 유전자를 제대혈 줄기세포에 바이러스를 이용해 도입시켜 Wnt3a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시험은 울산의대 생화
강스템바이오텍 강경선 대표이사가 1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자 기술개발 부문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기술 및 기술인 시상식으로, 매년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과 신기술 제품을 개발한 기업 및 기관과 산업기술진흥에 큰 공헌을 한 자에 대한 포상을 함께 실시한다.강경선 대표이사는 제대혈 줄기세포의 분리 및 대량배양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파생 및 응용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확대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 2016년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Power) ’의 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K-BrainPower)은 엔지니어링, 디자인, 임베디드SW,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5가지 분야에서 산업 전반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전문 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에 선정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을 위해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인력 및 자금 , 홍보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발굴하여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동화약품(사장 손지훈)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화약품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하여 아토피 보습제를 포함한 화장품 및 상처 재생을 위한 의약(외)품과 의료기기 등 배양액을 통한 사업화 확장의 계획을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 코스온(대표이사 이동건)이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GD-11’에 대한공급 계약을 맺었다.이 제품은전문적인 피부 트리트먼트를 위한 병원용 제품인 프리미엄 셀 트리트먼트로서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관리 제품이다.
대웅제약과 강스템바이오텍이 독일의료기업체 헤라우스메디컬사와 공동으로 퇴행성관절염치료제를 개발한다.대웅와 강스템바이오텍은 치료제 연구 및 임상시험 등 제품개발을 담당하고 헤라우스는 줄기세포를 고정시켜주는 성분인 스카폴드를 제공한다.헤라우스 메디컬은 인공관절에 사용되는 골시멘트 등의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글로벌 회사로 센서, 생체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1월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