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8일 오전 이촌동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새 의협회관은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이 1,788.80㎡(541.112평), 연면적이 9,250.57㎡(2,798.28평)에 이른다. 연면적 중 지상은 4,051.60㎡(1,225.60평), 지하는 5,198.97㎡(1572.68평)로,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연면적은 기존 의협회관 대비 약 1.3배 증가했다.신축 회관 건립에는 총 252억원이 소요되며 이 중 100억원을 회원 및 의료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조성하고
정신질환을 앓는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 우울증 등 정신질환 관련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까지 60세 이상 공황장애환자는 약 18만명이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5배 늘어난 수치이며, 수면장애는 2배, 식사장애는 3배, 우울증 환자는 약 2배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통계청의 노인인구 증가율 보다 빠른 속도다.연령 별로는 90세 이상에서 3배 이상 늘었으며, 특히 공황장애는 무려 1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식품의약품안전처 직원 32명이 보유한 직무 관련 주식 71개이며 가치로 따지면 5억 4천만원에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23일 발표한 식약처의 '주식 등 금융투자 상품 보유·거래 실태 점검 결과 보고'에 따르면 직무관련 직원 22명이 보유한 주식은 52개에 약 4억 8천 4백만원이다. 심사관 10명은 주식 19개에 약 5천 5백만원이다.강 의원에 따르면 신고한 A사 주식은 인허가 등의 논란과 함께 허위자료 제출 등의 이유로 품목허가가 취소됐으며, 취소 이전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의료원 △부산지역의료원장 황태규▲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건강증진센터·비만센터소장 강재헌 △내과부장 고행일▲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김응규 △건강증진센터소장 이가영 △장기이식센터소장 윤영철 △장기이식센터간사 강선우 △응급실장 김양원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조직은행장 곽희철 △감염관리실장 박성재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신종범▲상계백병원 △척추센터소장 김진혁▲일산백병원 △학술부장 한상엽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 △QI실장 류지윤 △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해운대백병원 △원장 황윤호 △부원장 겸 진료부장 최영균 △기획실장 김양욱 △수련부장 백무진 △중환자실장 허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