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와 미모에 대한 관심 증가로 눈 성형 수술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눈 성형은 비교적 쉽게 외모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결과라야 만족감도 높고 재수술도 예방할 수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눈 성형법의 선택기준은 개인의 눈 형태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티에스 성형외과 강민규 원장[사진]로부터 눈 형태와 피부 상태 별 눈성형 법을 알아본다.피부가 얇고 지방이 적은 경우자연유착(절개를 하지 않고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도 비교적 쉽게 풀리지 않는 쌍꺼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눈을 덮고 있
쌍커풀 수술은 눈성형은 물론 전체 성형수술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돼 있다. 그런만큼 재수술 건수도 많다.재수술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쌍꺼풀이 두꺼워지는 '소시지눈'을 꼽을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눈꺼풀을 구성하는 피부의 특징과 눈매의 모양을 신중히 고려치 않기 때문이다.과거만해도 눈꺼풀 피부 여유분이 없으면 소시지눈 재수술에 약 10여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수술법 발전으로 두줄따기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이 수술법은 기존 쌍꺼풀 라인을 잘라내지 않고 유착된 부분을 하나씩 풀어준 후 새로운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 덕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정길 교수의 논문이 소화 약리학과 치료 국제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의 최고 인용된 논문(top cited article)으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에서 연수하는 동안 소화기내과 강민규 교수와 함께 'Liver stiff ness by magnetic resonance elastography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patients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강민규 교수(책임저자, 왼쪽), 박정길 교수(공동저자)가 12월 1일 열린 제6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KDDW 2022,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연관 간세포암에서의 원형 RNA(circular RNA, circRNA)의 조합을 통한 새로운 예후 인자의 가능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앱 어워드시상식에서 건강/의료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팀과 공동으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환자가 약물알레르기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특정 약 복용시 알레르기 위험 여부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병원 처방전 촬영시 알레르기 위험 약제가 포함돼 있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회(삼성서울병원)에서 '내 손안의 맞춤형 DUR :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시스템 구축'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고령화·의술 발전으로 생존율 증가, 본인부담률 가중전세계 심혈관계 사망률은 최근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심부전 유병률은 예외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시대와 함께 치료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2040년에는 심부전 유병률이 현재의 2배로 높아져 의료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가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주최한 심부전 관리체계 대책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서울대병원 최동주 교수는 "말기 심부전의 1년 사망률은 50% 이상"이며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생존해 심부전으로 진행하는 환자도 늘어나 인공심장이나 심장이식 등 고비용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급성 및 만성심부전환자는 연간 최소 60만명 이상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심부전 환자의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 혈액검사기기 이용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철회해달라고요청했다.의협은 29일 복지부 한의약정책과 가진 간담회에서 "CT, X-ray, 초음파, IPL, 혈액검사기 등과 같은 의료기기는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현대의학적 의료행위"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의협은 혈액검사의 의료행위를 한의원에서 할 수 없다는 2011년 7월의 유권해석을 근거로 제시했다.의협이 제시한 당시 유권해석에 따르면 '한방의료행위로서의 혈액검사의 의미는 한의사가 한방의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혈액의 점도, 어혈 상태를 살펴 진찰, 치료, 연구목적으로 한 한방의료 영역의 검사를 의미하고, 의학적 이론에 의한 혈액검사와 같은 의료행위는 한의원에서 할 수 없다'고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