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복막투석 환자에는 비타민D가 복막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팀은 복막섬유화의 동물모델로 비타민D의 효능을 분석해 미국실험생물학회지(FASEB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세포 내 염증조절 복합체인 NLRP3 인플라마좀(inflammasome)이 복막세포의 전이(emt)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성 비타민 D 유사체인 파리칼시톨은 복막세포의 인플라마좀 형성 및 활성을 억제해 전이를 막아 궁극적으로는 복막섬유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연구는 향후 복막투석환자의
만성신장질환자에서는 고요산혈증 유무과 관계없이 요산강하 치료가 필요하다는 분석 연구결과가 나왔다.고요산혈증이란 체내에서 요산이 과잉 생성되거나 신장으로 잘 배출되지 않아 체내에 요산 농도가 높아지는 증상으로 만성신장질환의 흔한 합병증이다.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과 공동으로 고요산혈증 및 만성신장병에 대한 요산강하치료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네이쳐 리뷰 네프롤로지(Nature Review Nephr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는 만성신질환자에서 고요산혈증이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치료해야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8월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이 실시된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과장: 최규복)가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콩팥건강클리닉을 개소했다.17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2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최규복, 강덕희, 김승정, 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대목동병원 콩팥건강클리닉은 앞으로 ▲만성콩팥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조기 발견 프로그램 실시 ▲혈관 합병증 예측 및 관리 시스템 운영 ▲체계적 생활요법 관리 교육 및 지원 ▲개인 맞춤형 치료 실시 등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 QPS(Quality Improvement Patient Safety)센터장 박미혜 교수△ 호흡기센터장 천은미 교수△ 신장센터장 강덕희 교수△ 당뇨센터장 홍영선 교수△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 김한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통(通)과 합(合)의 의학'을 주제로 '2013 이화융합의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강덕희 이화의대 신장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눠 각 분야 교수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승철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의학과 기초의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일 시 : 10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 제 목 : 이대목동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프로그램: -‘암의 스크리닝 검사에 대해’(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 -‘고지혈증과 신약 소개’(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천식의 단계별 접근’(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감별진단’(호흡기내과 류연주 교수) -‘협심증의 감별 진단과 증례’(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의 및 치료’(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만성간염의 감별진단과 치료처방’(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상부위장관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 문 의 : 이대목동병원 내과 의국 02) 2650-5272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연구지원금 25억원을 지원받는다.매년 5억원씩 5년간 지원받게 될 연구분야는 ‘신장내피-상피세포 네트워크 손상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강 교수는 이를 통해 만성 신장병 치료법과 예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며 아울러 이번 연구를 통해 개인별 유전자 특징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 개발도 진행된다.
▲소화기센터장 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심혈관센터장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뇌졸중센터장 신경과 김용재 교수 ▲인공신장실장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수술실장 마취통증의학과 백희정 교수 ▲중환자 총실장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 ▲중환아실 실장 소아과 박은애 교수.
성인 12명중 1명은 만성 콩팥병이고,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위험도는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의대 신장내과학교실 강덕희 교수팀은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중 혈액 및 소변검사를 한 성인(20∼79세) 5,491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한 결과 만성콩팥병의 유병률은 8.7%,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5.7%였다. 특히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만성 콩팥병의 유병률이 더 높았고(18.3% VS 6.7%), 평균 사구체 여과율이 낮았다(74.2 VS 80.1ml/min1.73㎡). 또 대사증후군 항목에 해당하는 수가 많을수록 만성콩팥병의 유병률은 단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고, 나이, 성별, BMI, 흡연유무 조정 후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정상인보다 만성콩팥병이 있을 확률은 1.46배나 높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분쉬의학상 본상의 올해 수상자로 원광대의대 정현택 교수가 선정됐다.아울러 젊은 의학자상 기초분야에는 연세대의대 김하일 강사가, 그리고 임상분야에는 이화여대의대 강덕희 교수가 선정됐다.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피부 질환 등 자가 면역 질환의 유전학적 특성 면역계 세포 기능의 조절 및 방어능력 면역계 세포에서의 일산화질소 생성 효소의 유도 및 조절에 관한 연구 등의 업적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김 교수는 췌장 베타세포의 혈당인지과정에서 PPARg의 역할을 규명해, 강 교수는 남성이 신장질환에 걸렸을 때 여성보다 더 빨리 악화되는 원인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있음을 밝혀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식은 내달 25일에 열릴 예정이다.이하 수상자 약력정
이화의료원 목동병원 신경외과 김명현 교수와 동대문병원 내과 강덕희 교수가 올해 신설된 이화베스트 닥터 학술상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