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대표이사 육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 강원호)이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을 공동개발한다.이 연구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정부와 미간으로부터 약 82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이번 연구에서는 흡입약물과 흡입장치를 동시에 개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흡입장치 개발 경험이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참여했다.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가 개발한 흡입약물 후보물질은 새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에서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이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로 필리핀 특허를 받았다.이에 따라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멕시코에 대규모 항암제 수출계약을 맺었다.회사는 최근 멕시코 정부가 지정한 의약품 조달회사인 메디멕스사와 항암제 16종을 향후 4년간 총 5,400만달러 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첫 해 수출액은 1,404만달러로 지난해 한국의 대 멕시코 의약품 전체 수출량과 비슷한 규모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봉사정신으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에 적극 동참해준 공로 최근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천연물 유래 항암제 조성물 트리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2,4,6-trihydroxyacetophenone)의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이 조성물은 증식 중인 성체 조직과 분열 중인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키나아제 단백질인 폴로 유사 인산화효소1(Polo-Like Kinase-1) 활성을 억제한다.암 조직에서 PLK-1가 많이 발현되면 암의 증식, 전이, 악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통한 암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호르몬 저항성 종양 또는 항암제 저항성 종양 및 타목시펜 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특허 2건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특허 만료는 각각 2035년과 2036년까지다.이 제품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이 함유된 개량신약 복합제로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영국 변이바이러스 억제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는 고려대의대 생물안전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지난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 S그룹에 이어 변이된 GH와 GR그룹에서도 항바이러스 억제효과가 확인됐다.회사에 따르면 UI030의 성분인 부데소나이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임상 결과 코로나19 증상 개선제로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생물안전센터는 조만간 남아공, 브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 복합제제의 기술에 대해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이로써 회사는 미국내에서 이 복합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및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이 복합제제는 모사프리드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라베프라졸과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하루 1정 경구 투여만으로 라베프라졸 단일정 1회 및 모사프리드 속방성 단일정 3회를 투여와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한편 이번 제제 기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복합 이상지혈증치료제가 1일 발매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가졌다.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omega-3-acid ethylester)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콤비젤 기술로 만들었다.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이 기술은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할 수 있다.아트맥콤비젤은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싸이크람주(성분명 시클로포스파미드 수화물)의 제조법 국내특허를 등록했다.특허 내용은 기존 유기 용매가 아닌 물을 이용해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동결건조 보호제의 함량과 용해 온도 조절을 통해 유기 용매없이도 안정성과 용해도 높은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나이티드는 2038년 4월까지 동결건조 제조법에 대한 독점 및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릭스EH정(성분명 페노피브릭산)’ 관련 특허 제2216579호가 9일 등록됐다..해당 특허는 장용코팅 및 알칼리화제의 함량조절을 통해 산성 환경에서 불안정한 페노피브릭산의 흡수율을 개선한 기술로서 2038년 4월 24일까지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덕분에 페노릭스EH정은 1일 1회 1정(110mg)을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필름코팅형이라 입 안이나 식도 등에 달라붙어 생기는 불편함도 줄였다.특정 부형제를 사용해 직타법(성분을 압축해 정제로 만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오라노핀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이 물질은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및 간경화의 예방·치료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물질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 중이다.유나이티드는 이번 2상 임상이 끝나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NASH환자는 증가하지만 마땅한
항바이러스제 타미셀캡슐 75mg이 국가비축사업에 낙찰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질병관리청의 2020년 국가비축사업 항바일스제 오셀타미비르(경구제) 구매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타미셀캡슐 530만개를 61억 210만 4,027원에 납품키로 했다.회사는 지난 해부터 국가필수의약품 미토마이신씨(항암제)의 수입 중단에 따른 수급 불안정 상황도 해소하기 위해 위탁 제조사를 자처해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올해에도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전량 수입하던 국가필수의약품 닥티노마이신주 주사제(항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1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이번 임상 2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해 3상 조건부허가를 신청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UI030는 폐에 약물이 직접 닿지 않는 방식으로 전임상에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코로나19에도 항바이러스와 면역조절 작용을 보인다는 실험결과도 확인된 상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 물질을 미국에 특허 등록했다.회사는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 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등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까지 미국에서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오라노핀은 금 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3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로민콤프시럽의 허가를 받고 이달 1일 발매했다.로민콤프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황련을 추가해 개발한 급성기관지염 복합제로 두 생약의 최적 조성비를 특징으로 한 기술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특허 만료는 2035년 10월 28일까지다.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는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생약으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있는 황련을 추가하면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쿠키뉴스와 쿠키건강TV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20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기간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릭스EH정(성분명 페노피브릭산) 특허권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에 등재됐다.회사는 지난 2월 19일 특허청으로부터 허가 의약품 페노릭스EH정 관련 특허(등록특허 2081095호)를 취득했다. 특허 내용은 알칼리화제 함량조절과 장용코팅층 추가를 통해 산성 환경에서 불안정한 페노피브릭산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인 점이며 특허 만료는 2038년 4월까지다. 이 기술을 접목한 페노릭스EH정은 1일 1회 1정(110mg)을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용코팅정제 제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이 유럽에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한국유나이티드는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2035년까지 유럽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과 일본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물질의 특허를 등록했다.회사는 16일 미국특허청(USPTO)과 일본특허청(IPO)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다.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에서 2034년까지, 일본에서는 2035년까지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오라노핀은 금(金)제제 중 하나로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