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합회는 내달 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1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결정됐다.이날 포럼에서는 2월 말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임기를 마치는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가 '4차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기조 발제한다.이어 국제미래학회 헬스케어위원장을 맡
국내연구팀이 전립선암 표적치료법을 개발한데 이어 상용화에 나섰다.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곽철·정창욱 교수,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팀은 바이오 벤처기업 셀비온과 함께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 진단제 및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미국 핵의학회 저널(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발표했다.전립선암 발생률은 해외에서 1위, 국내 4위인 대표적인 남성 암으로 남성호르몬을 낮추는 이른바 거세술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거세저항성전립선암으로 바뀐다. 그래서 나온 치료법이 전립선세포 표면에 많은 PSMA를
서울대병원이 7월 17일 진료과별 과장 보직인사를 발표했다.△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 △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 △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기존요법에 비해 열효율 100배, 암치료 최적온도50℃ 달성 열을 가해 암세포를 분열시키는 온열치료법에 나노물질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교수팀(신경외과 백선하, 핵의학과 강건욱, 안과 박기호)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전자과 배성태 교수팀은 열을 폭발적으로 발생시키는 마그네슘 나노물질을 이용한 치료 시스템이 암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어드밴스드 매터리얼(Advanced Materials)에 발표했다.온열 암 치료란 암세포에 자성(磁性)을 가진 나노입자를 넣고, 외부에서 자기장을 쏘면 열이 발생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이 치료법은 단시간에 암세포를 사멸시켜 전이를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특정 암세포만 치료할 수 있어 정상세포 및 D
강건욱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 유공자 포상(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강건욱 교수는 핵의학, 분자영상, 나노의학 분야의 기초연구를 기획하고 국내외 공동연구를 수행해,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의대 연구진(핵의학 정준기,윤혜원,강건욱,이동수 교수, 신경외과학 백선하 교수, 영상의학 김현진, 김영일 교수, 의과학대학원 정태문, 나주리)이 발표한 논문이 분자영상 진단 및 치료 분야의 국제학술지 Theranostics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논문이 표지에 게재되려면 연구내용을 설명하는 그림이 학술지의 표준으로 채택돼야 한다.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은 줄기세포에 cytosin deaminase 유전자를 도입, 항암제와 함께 뇌종양을 치료하고 그 결과를 분자영상법으로 확인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원제 Dihydropyrimidine Dehydrogenase is a Prognostic Marker for Mesenchymal Stem Cell-Mediated Cytosine Deaminase G
▶ 서울대의대 주임교수△해부학 이동섭(신임) △생리학 김상정 △생화학 묵인희 △병리학 최기영(신임)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성승용(신임)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강영호(신임) △의공학 최진욱(신임)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유철규 △외과학 양한광(신임) △소아과학 하일수 △정신과학 하규섭(신임) △신경과학 이상건 △피부과학 정진호(신임) △정형외과학 이명철(신임) △흉부외과학 김관민(신임) △신경외과학 오창완 △비뇨기과학 김수웅 △이비인후과학 오승하 △안과학 박기호(신임) △영상의학 한준구 △마취통증의학 박재현(신임) △성형외과학 권성택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이동순(신임) △재활의학 정선근 △가정의학 박상민(신임) △응급의학 신
서울대병원 박찬일(방사선종양학과), 강건욱(핵의학과장), 우홍균(방사선종양학과장) 교수가 국내 방사선, 핵의학, 영상의학, 예방의학 등의 전문가 12명과 함께 ‘방사능 무섭니?’를 출간했다.저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66개의 질문을 선별했고, 6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답을 만들었다. 7개 질문을 할애해 방사능 및 방사선의 기초 지식을 다뤘으며, 사진과 각종 수치화된 데이터를 첨부해 교육 현장에서도 바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강건욱 교수는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5년,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 난지는 30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방사능의 위험과 안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며 "이 책이 방사능 위험 수준의 정확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2일(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건욱 교수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치러진 협약 체결식에는 강덕영 대표와 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 서울대학교 강건욱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강 교수의 연구 내용 발표와 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개발본부 정원태 전무의 제품화 전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유나이티드제약과 강건욱 교수는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제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정 개발을 통한 제제 연구 분야,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통한 완제의약품 개발 분야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관하는 ‘상업용 신약 타겟 검증
△ 의료혁신실장 신찬수(내과 교수) △ 정보화실장 한준구(영상의학과 교수) △ 교육인재개발실장 권준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외협력실장 방문석(재활의학과 교수)△ 정보화실 정보화담당 최진욱(의공학과 교수) △ 교육인재개발실 인재기획담당 김수웅(비뇨기과 교수) △ 교육인재개발실 수련담당 강건욱(핵의학과 교수)△ 감염관리센터장 최은화(소아청소년과 교수) △ 호스피스세터장 이세훈(내과 교수) △ 방사선안전관리센터장 강건욱(핵의학과 교수)△ 임상연구윤리센터장 김옥주(인문의학교실 교수)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국민에게 암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국가암정보센터가 20일 국립암센터 암연구동내에 설립됐다.이 센터는전화상담(1577-8899) 및 자동응답, 인터넷서비스를 운영하며,국내 암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22개 암종에 대한 정보에서 올해 안에 30개암에 대한 정보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화상담요원도 임상경력 3년 이상의 간호사들을 지난 1년간 교육시켜 암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8명을 기본으로 내년에 20명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www.cancer.go.kr)을 통해서도 ▲암의 이해 ▲암통계 ▲온라인강좌(동영상강좌 700개) ▲최신암정보 ▲국외암정보 ▲암에 대한 정책 ▲암환자의 성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제공한다. 국립암센터 암정보연구과 강건욱 과장은“이 센터가 암 진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에 대
경북대병원 의학연구소와 대구경북권역 싸이클로트론 연구소가 지난 16일 10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ET-CT 및 첨단영상 기법의 진전’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PET-CT의 임상적 적용에 관한 내용과 영상기술을 이용하여 세포수준에서 벌어지는 생화학적 및 유전자적 현상을 영상하는 기술을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를 비롯해, 울산의대 문대혁, 연세의대 이종도, 국립암센터 강건욱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