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까지 3년이다.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사진왼쪽부터)유희철·황홍필·정병훈 교수팀이 11월 3일 열린 제3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4월 5일 열린 제50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6대와 제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까지 3월까지 2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지난달 열린 2018년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의 간접열량측정기로 측정한 휴식대사량의 변화로 스트레스 계수 산정'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간 절제술에 이어 비장 보존 췌미부(췌장원위부) 절제술에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 29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팀 양재도 교수가 로봇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췌장낭종환자 서모씨와 종양환자 백모 씨의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충청·호남권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을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 28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팀이 최근 로봇 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간내담석증을 앓고 있는 안모(35)씨와 김모(43)씨 등 환자 2명과 전이성 간종양 환자인 백모(36) 씨 등 3명 환자의 간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