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 복합제제의 기술에 대해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이로써 회사는 미국내에서 이 복합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및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이 복합제제는 모사프리드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라베프라졸과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하루 1정 경구 투여만으로 라베프라졸 단일정 1회 및 모사프리드 속방성 단일정 3회를 투여와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한편 이번 제제 기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복합 이상지혈증치료제가 1일 발매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가졌다.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omega-3-acid ethylester)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콤비젤 기술로 만들었다.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이 기술은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할 수 있다.아트맥콤비젤은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정 복합제의 제조기술이 최근 러시아 특허를 받았다.가스티인CR복합제는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위산분비억제제(PPI) 라베프라졸을 병합한 약물로 기존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사진]을 발전시킨 것이다.역류성식도염 환자는 하루 한번 PPI제제를 단독 복용하는 것보다 모사프리드 제제를 병용하면 증상 개선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나 위식도역류질환에 자주 병용되지만 현재까지 두 약물의 복합제는 시판된 적이 없다.회사는 이번 러시아에서 받은 특
소화불량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라이드)의 특허가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4일 다수의 국내 후발 제약사들이 가스티인CR정 등재 특허에 대해 무효심판,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 등 특허 심판에 도전해왔으나,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등에 난항을 겪으며 대부분 심판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도전했다가 취하한 제약기업은 경동제약과 한국콜마와 콜마파마 등이다. 가스티인CR정은 기존 하루에 3회 복용을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녹는 속도에 따라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나누어 24시간 동안 지속적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PPI인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 성분의 복합제제 기술 특허를 등록받았다.이 복합제제는 자사의 모사프리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특허 유효기간은 2036년 6월까지다.역류성식도염환자가 PPI 복용하는 경우 모사프리드와 병용하는게 증상 개선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돼 2개 약물을 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복합제는 시판되지 않고 있다.한편 가스티인CR정은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가스티인CR정 특허 분쟁에서 대웅제약에 승소했다.회사측은 대웅제약이 자사 특허의 침해 이유로 청구한 적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심판부는 지난 23일 심결각하했다고 밝혔다.심판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특허와 대웅제약의 특허는 상이해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적법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로 유나이티드는 현재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서도 특허 침해 결과는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능성 소화불량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승인된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리드 시트르산염)은 기존 1일 3회 복용에서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돼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가스티인CR정은 오는 9월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