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패션마케팅을 시작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전통 브랜드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를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뉴트로(newtro) 열풍에 따른 전략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각 제품에는 자사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