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자사의 혁신 기술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캐논 메디칼은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MR(자기공명), 혈관조영 등 모든 범위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2016년 12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2018년 사명을 변경했다.세계적 혁신 기술을 선도해 온 캐논메디칼은 1973년 실시간 섹터 스캐너를 선보인 이후2021년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까지 영상진단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괄목할만한 세계 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18만명 발생하면서 4개월만에 최대치를 보였다. 재확산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실외에서는 의무가 아니게 되면서 피부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마스크 착용으로 가려졌던 피부 트러블이 드러나기 때문이다.깊어진 주름, 늘어진 피부탄력 등 눈에 확 띌 정도로 보이는 노화 때문.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조치와 함께 피부과 내원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늘어진 피부의 탄력 복원을 위한 리프팅 시술에는 이용하는 장비에 따라 실을 비롯해 고주파, 레이저
서울대병원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연구플랫폼(SNUH Utility for Practice, Education and Research using Big-data, SUPERB)을 구축했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연구자 개개인이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보관했지만 클라우드에 한데 모아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깊이있는 연구가 가능하고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강력한 보안성도 갖췄다. SUPERB에 업로드된 데이터는 엄격한 승인과 심사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모든 연구가 한 클라우드 내에서 실시되는 만큼 데
한국화이자제약이 올해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 문제의 올바른 인식을 위해 런던과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슈퍼박테리아 뮤지엄: 우리 생존에 다가오는 위협(Superbugs: The Fight for Our Lives)’ 전시회를 내달 17일까지 무료 운영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11월 18일부터 항생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전시회 '슈퍼박테리아 뮤지엄: 우리 생존에 다가오는 위협(Superbugs: The Fight for Our Lives)'를 개최한다.이 전시회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것으로 지정한 9종의 박테리아를 포함한 총 12종의 박테리아를 관찰 할 수 있다. 바이오아트 전문가인 안나 두미트리우(Anna Dumitriu)가 증식한 최초의 슈퍼박테리아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