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SICEM 2023(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 및 'EnM 학술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A[사진 왼쪽], 김경진B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3)에서 갑상선 및 골대사 부문 포스터 구연상을 각각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10월 27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추계학술대회(SICEM2023,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대한내분비학회가 젊은 학자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학회는 26일 열린 제11회 SICEM2023(서울국제내분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분비학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설명했다.이를 위해 가톨릭의대 하정훈 교수를 미래이사로 선정하고 미래위원회 구성도 45세 미만으로 제한했다.하 이사는 "심장내과나 신장내과에서 비해 내분비내과를 지원하려는 전공의가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의대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학술이사인 조영민 이사(서울대병원)는 "내분비내과는 몸은 ㅎ힘들고 돈은 안되는 진료과로 인식하고 있다"며 수가 문제와 밀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10월 29일 열린 제41회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SICEM 2022)에서 남곡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2021년 작고한 남곡(南谷) 민헌기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내분비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활동을 장려하고자 1999년 제정됐으며, 내분비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대한내분비학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인류건강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학회는 19일 학회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공식 학술지 Endocrinology and Metabolism(EnM)의 국제학술지 도약 및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이하 SICEM)에 대해 설명했다.유순집 이사장(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 내분비내과)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인류 건강 향상에 공헌하는 대한내분비학회라는 큰 비전을 제시했다.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B 교수[왼쪽]와 배재현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SICEM 2021(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각각 'Plenary oral presentation award (우수기조발표상)'와 'Best oral presentation award (우수구연상)'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가 10월 28일 온라인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내분비학술대회-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 (AOCE-SICEM 2020)에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치료 현황: 최근의 이상지질혈증 관리 지침과의 비교'라는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가 10월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AOCE-SICEM 2020에서 '대사 증후군 변동이 2형 당뇨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연구 본상을 받았다.
서울국제내분비계학술대회[SICEM(시켐) 2019]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다.이 학회는 대한내분비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춘계학술대회로서 전세계 내분비 연구자와 학술 교류 및 리더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대한내분비학회 이은직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회인 SICEM 2019는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학회"라고 밝혔다.그는 또 "학회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7년만에 이처럼 글로벌화된 국내학회는 개인적으로 볼 때 없다"며 학회 발전상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걸맞게 이번 학회의 캐치프레이즈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동선)가 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8 국제춘계학술대회[SICEM(시켐)]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로봇 '퓨로'가 나와 진행했다.
의학 학술대회의 개막식에 로봇이 등장했다.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동선)가 19일 개최한 2018 국제춘계학술대회[SICEM(시켐) 서울 그랜드워커힐]에서 로봇 '퓨로'가 개막식을 진행해 화제다. 학회 측은 로봇 등장에 대해 "거창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 트렌드에 맞춰 로봇을 등장시켰다"고 밝혔다. 퓨로는 개막식 뿐만 아니라 각 학회 세션 특성에 맞춰 좌장도 맡는다. 올해 학회의 비전은 세계 각국의 권위자들과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통해 아시아 대표 국제학술대회로서 발전하는 것이다.김동선 학회 이사장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SICEM 2014)가 15일부터 나흘간 서울그랜드힐튼에서 대한내분비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당뇨, 갑상선, 신경내분비, 골대사분야 등 내분비 관련 의료진 및 과학자가 약 1,600여 명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한다.이번 대회의 특징은 미국내분비학회(ENDO)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는 물론 튀니지 내분비학회와도 합동 세션을 마련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아울러 아시아태평양 당뇨비만연구회도 16일~17일 양일간 SICEM 2014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국제학회에 걸맞는 규모와 내용을 갖췄다.대한내분비학회 강무일 이사장(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은 "지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 성공적 첫발을 내디딘 SICEM이 올해는 내분비분야 대표
갑상선 기능은 계절마다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의대 김태혁, 박영주 연구팀은 3일 열린 서울국제내분비학회(SICEM)에서 겨울과 봄에 시행한 갑상선 기능검사에서 경미한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진단됐다면 여름이나 가을에 재측정해 병의 경과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연구팀은 1,750명의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와 2만 8천명의 정상 갑상선 기능을 보이는 건강검진 대상자들을 추적 분석했다.그 결과, 경도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된 환자의 60%는 아무런 치료없이 정상기능으로 회복됐다. 정상기능인 대상자의 4%는 이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행됐다.계절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여름과 가을에 검사했을 때 기능저하증에서 정상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1.4배 많았다.반대로 겨울과 봄에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