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물질 RHT-3201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일동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인 RHT-3201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이다. 이번 특허는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 용도’ 등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물질 RHT-3201의 관련 특허를 유럽, 러시아,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특허내용은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 용도’ 등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에 취득했다.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이다.아주대병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아토피피부염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RHT-3201는 아토피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유산균배양건조물 RHT-3201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RHT-3201은 일동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로서 이번 허가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이번 허가는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과 공동실시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근거했다.이 시험의 대상자는 만 1세 이상, 만 12세 이하의 유·소아 총 100명. 이들을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고 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아토피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성공했다.일동은 13일 공시를 통해 ‘고분자 다당체와 결합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HT-3201과 이의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특허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 RHT-3201은 중증도 아토피 조건의 동물실험에서, 아토피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 약물인 스테로이드계 약물과 동등 수준의 효과를 나타냈다.뿐만 아니라신체 면역세포의 약 70%가 몰려있는 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다당체와의 결합 방식을 통해 장 점막에 대한 부착률을 증대시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이밖에도아토피 증상에 따라 면역조절 기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도입증됐다. 증상인 경도인 경우면역세포가 분비하는